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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寫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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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李永敦 夫婦의 野球場 데이트가 捕捉돼 視線을 집중시켰다.
황정음 李永敦 夫婦는 지난 17日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準플레이오프 4次戰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競技를 觀覽했다.
두 사람은 周圍 視線을 의식하지 않고 볼에 입맞춤을 하는 等 多情한 모습으로 野球場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모았다.
황정음은 4살 年上의 프로골퍼 出身 事業家 李永敦과 지난 2月 26日 話題 속에 結婚式을 올렸다.
황정음의 男便 李永敦은 2006年 프로골퍼로 正式 데뷔해 타이거 우즈의 코치 행크 骸泥에게도 가르침 받은 前 프로골퍼 選手다. 現在는 鐵鋼流通業體의 後繼者로 巨巖골프 매니지먼트 代表로 活動 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