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坡州] 金聖鎭 記者= 韓國 女子蹴球를 代表하는 지소연, 조소현, 이민아 等이 그라운드의 寂寞을 깨고, 世界를 놀라게 하기 위해 프랑스로 向한다.
2019 프랑스 女子월드컵에 나서는 윤덕여號가 23名의 出戰 名單을 確定했다. 윤덕여 監督은 17日 坡州 蹴球代表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女子월드컵에 나설 23名의 女子代表팀 名單을 發表했다.
23名은 豫想대로 旣存의 主戰 選手들 爲主로 選拔됐다. 女子代表팀의 에이스인 지소연을 비롯해서 主張 조소현, 이민아, 장슬기 等 韓國 女子蹴球의 現在를 이끌고 있는 스타 選手들이 모두 選拔됐다.
負傷을 完全히 털어낸 與民地圖 生涯 첫 女子월드컵 出戰 機會를 잡았다. 女子代表팀 ‘맏언니’로 3年 2個月 만에 復歸한 唯一한 ‘엄마 選手’ 황보람度 2015年 캐나다 女子월드컵에 이어 또 한 番 世界 舞臺에 서는 機會를 얻었다.
그러나 깜짝 拔擢은 없었다.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仁川현대제철), 윤영글의 連이은 負傷으로 윤덕여 監督은 女子代表팀의 安定을 擇했다.
지난 7日 28名을 召集한 윤덕여 監督은 2週間 訓鍊을 進行했다. 이미 지선미(龜尾스포츠토토), 김윤지(水原都市公社)가 負傷으로 지난 15日 除外된데 이어 前가을, 박세라, 前하늘이 最終 名單에서 除外됐다.
23名을 確定한 女子代表팀은 오는 20日 午後 코엑스에서 女子월드컵 出征式을 한다. 이어 22日 새벽 轉地訓鍊地인 스웨덴으로 出國, 6月 1日 스웨덴과 最終 評價戰을 치른 다음 프랑스로 向한다.
女子代表팀은 A組에 編成됐으며 6月 7日 개최국 프랑스와 組別리그 1次戰을 치른다. 이어 나이지리아(6月 12日), 노르웨이(6月 17日) 順으로 組別리그 日程을 消化한다.
▲ 2019 프랑스 女子월드컵 出戰 名單
GK : 江가愛(龜尾스포츠토토), 김민정(仁川현대제철), 정보람(華川KSPO)
DF : 김도연(仁川현대제철), 김혜리(仁川현대제철), 신담英(仁川현대제철), 이은미(水原都市公社), 임선주(仁川현대제철), 장슬기(仁川현대제철), 정영아(慶州韓水原), 황보람(華川KSPO)
MF : 강유미(華川KSPO), 江채림(仁川현대제철), 文미라(水原都市公社), 이민아(고베 아이樂), 이소담(仁川현대제철), 이영주(仁川현대제철), 조소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W : 손화연(昌寧WFC), 與民地(水原都市公社), 이금민(慶州韓水原), 정설빈(仁川현대제철), 지소연(첼시)
寫眞=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