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口號團體가 뺑소니 嫌疑 等으로 論難이 된 歌手 김호중氏의 팬클럽이 寄附한 金額을 全額 返還했다는 消息이 傳해졌다.

16日 金氏의 팬클럽 ‘아리스’는 非營利團體 希望조약돌에 虐待 被害 兒童을 위한 寄附金 50萬원을 傳達했다. 寄附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葡萄알’에서 金氏가 ‘2024年 4月 트롯 스타덤’ 1位로 選定된 것을 記念하며 이뤄졌다. 팬클럽은 寄附와 함께 “뛰어난 歌唱力을 가진 歌手 김호중의 善한 影響力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남겼다.

그러나 이 事實이 알려진 뒤 온라인上에선 “뺑소니 事故 물타기 하는 것이냐”는 否定的 輿論이 빗발쳤다. 金氏는 지난 9日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嫌疑로 立件됐는데 事故 後 매니저가 金氏의 옷을 입고 虛僞 陳述한 點, 車輛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點 等이 알려지면서 여러 疑惑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結局 希望조약돌은 이날 “社會的으로 物議를 일으킨 公人과 關聯된 寄附金 守令은 매우 곤혹스럽다”며 “社會的으로 絶對 容認될 수 없는 行爲를 勘案해 이番 寄附金은 返還하기로 決定했다”는 立場을 밝혔다.

希望조약돌을 비롯해 곳곳에서 金氏를 지우는 作業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16日 KBS 2TV 藝能 ‘新商出市 便스토랑’ 側은 “이番 週 放送分에서 김호중 分量은 最大限 編輯한다”고 밝혔고 GS25는 17日 出市 豫定이던 225回 김호중의 優勝 메뉴도 出市하지 않기로 決定했다. KBS 2TV ‘社長님 귀는 唐나귀 귀’側도 “基撮影분은 없으며 김호중에 對한 撮影 計劃이 없는 狀態”라고 잘라 말했다. KBS는 또한 23~24日 서울 올림픽公園 KSPO돔에서 開催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에서 名稱 및 로고 使用을 禁止할 것을 公開的으로 要請하기도 했다. 金氏의 出演으로 일찌감치 賣盡됐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 側은 公演을 强行하려다 論難이 커지자 代替 出演者를 涉外하겠다고 밝혔다. 廣告界에서도 損切 움직임이 일면서 金氏를 모델로 썼던 一部 브랜드도 홈페이지에서 金氏의 廣告 寫眞을 削除한 狀態다.

서울 江南警察署는 이날 金氏의 住居地, 所屬社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代表의 住居地와 事務室 等을 押收搜索했다. 警察은 確保한 押收物을 바탕으로 金氏는 勿論 이 代表와 매니저 等 所屬社 關係者들의 行跡을 具體的으로 確認할 方針이다. 警察은 金氏와 金氏의 所屬社가 組織的으로 事件을 隱蔽하려 했는지에 關해 搜査力을 集中하고 있다.

李 代表는 이날 立場門을 내고 “김호중은 飮酒는 絶對 하지 않았다”면서 “매니저에게 自首하라고 한 건 내 指示다.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는 事故 以後 現場에 갔던 또 다른 매니저가 除去했다”고 解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