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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仁順 “朴元淳 性醜行? 물어만 봤다”…정의당 “그 自體가 流出”(綜合) | 서울新聞

南仁順 “朴元淳 性醜行? 물어만 봤다”…정의당 “그 自體가 流出”(綜合)

南仁順 “朴元淳 性醜行? 물어만 봤다”…정의당 “그 自體가 流出”(綜合)

신진호 기자
신진호 記者
入力 2021-01-05 19:27
업데이트 2021-01-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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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
發言하는 民主黨 南仁順 最高委員 더불어民主黨 南仁順 最高委員이 14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發言하고 있다. 2020.8.14
聯合뉴스
故 朴元淳 前 서울市長 側에 性醜行 被害者 側 움직임을 傳達한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民主黨 南仁順 議員이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만 본 것’이라는 趣旨로 解明하자 野圈은 一齊히 批判했다.

性醜行 被訴 事實 流出 疑惑에 對한 檢察의 搜査 結果 發表에 이어 流出 過程에 聯關된 女性團體가 謝過를 하기까지 南仁順 議員은 이와 關聯해 아무런 言及 없이 緘口해왔다.

緘口하던 南仁順 “被訴 事實 몰랐다”
正義黨 等이 繼續해서 解明을 要求하자 結局 5日 午後 記者들에게 文字메시지를 보내는 形式으로 “저는 被訴 事實을 事前에 알지 못했고, 流出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具體的인 內容이나 事件의 實體에 對해 全혀 들은 바가 없다”라고도 했다.

南仁順 議員은 임순영 서울市 젠더特補와의 通話 事實을 認定하면서도 “지난해 7月 젠더特補에게 電話로 ‘朴元淳 市長 關聯 不美스러운 얘기가 도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느냐?’라고 물어본 것”이라고 解明했다.

檢察에 따르면 被害者 側 辯護人의 支援 要請으로 女性團體들이 함께 論議하는 過程에서 한 關係者가 被害者 側의 움직임을 南仁順 議員에게 傳했다. 南仁順 議員은 이 團體에서 活動한 履歷이 있다.

南仁順 議員은 임순영 特報와 通話를 했고, 結局 朴 前 市長에게까지 事案이 報告됐다.

다만 被害者 側이 告訴狀을 接受한 다음날까지도 朴 前 市長 側은 被害者가 具體的으로 어떤 行動에 나설지는 몰랐던 것으로 檢察은 把握했다.

野圈 “女性團體 代表 出身…質問과 流出이 뭐가 다른가”
野圈은 곧바로 南仁順 議員의 解明을 批判했다.

國民의힘 배준영 代辯人은 論評에서 “긴 沈默을 깨고 一週日 만에 입을 연 南仁順 議員의 解明은 徹底한 否認”이라며 “민주당의 ‘n差 加害’의 끝은 果然 어디까지인가”라고 했다.

正義黨은 南仁順 議員의 女性 人權運動 履歷을 擧論하며 날카롭게 批判했다.

조혜민 代辯人은 “女性人權運動을 限, 女性團體 代表 出身 議員님께 再次 묻는다. 質問과 流出은 大體 무엇이 다른가”라며 “被害者가 있다는 걸 認知하셨고 被害 事實 確認을 서울市 젠더特補에게 한 것, 그것 自體가 流出”이라고 指摘했다.

兆 代辯人은 “도움을 要請한 사람은 짓밟는 것이고, 加害를 저지른 이에게 避할 구멍을 마련해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慘澹하다. 南仁順 議員의 立場에 强力히 遺憾을 표한다”고 했다.

國民의黨 안혜진 代辯人은 南仁順 議員을 같은 黨 尹美香 議員과 比較하며 “權力에 빌붙어 自身의 出世와 富의 蓄積에만 沒入한 典型的인 政治꾼의 모습”이라고 叱咤했다.

이날 서울市長 補闕選擧에 出師表를 던진 吳晨煥 前 議員도 立場門을 내고 “어떻게 이런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할 수 있는가”라며 “南仁順 議員의 國會議員職 辭退를 促求한다”고 말했다.

신진호 記者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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