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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雲臺乙 黨協委員長 選定에 '골머리' 앓는 韓國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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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雲臺乙 黨協委員長 選定에 '골머리' 앓는 韓國黨

김미애 辯護士 競爭力 높지만 김대식 排除할 境遇 '親洪準杓' 지우기 非難

自由韓國黨이 地域 黨協委員長 公募를 進行하고 있는 가운데 釜山에서는 海雲臺乙 地域을 놓고 候補者들의 競爭이 熾烈해지면서 그 結果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特히 旣存 黨協委員長인 김대식 前 汝矣島 硏究院長을 排除한다면 組織改編이라기보다 '親洪準杓' 지우기라는 非難을 받을 수 있는 狀況에 놓이면서 韓國黨이 苦心을 거듭하고 있다.

11日 韓國黨 釜山市黨 關係者들의 말을 綜合하면 韓國黨 組織强化特委는 海雲臺乙 黨協委員長에 對한 公募 結果를 오는 14日 發表할 豫定이다.

現在 海雲臺乙 黨協委員長 公募에는 김대식 前 院長과 김미애 辯護士가 나란히 申請해 지난 4日 面接을 마쳤다.


▲ 左側부터 김대식 前 汝矣島 硏究院長, 김미애 辯護士. ⓒ프레시안

김대식 前 院長은 지난해 '6·13 補闕選擧'에 韓國黨 候補로 出馬해 善戰했으나 '민주당 바람'으로 因해 惜敗했다.

그는 最近 '김대식 海雲臺아카데미'를 열고 有名 人士를 講師로 招請하는 等 地域民들과의 疏通을 强化해 왔다. 또 오는 '2020 總選' 勝利를 위해 繼續해서 地域區를 管理하며 民心 잡기에 나서고 있었다.

그러나 이番 公募에서도 無難히 黨協委員長 자리를 받아낼 것이라는 豫想과 달리 김미애 辯護士가 競爭者로 나타나면서 狀況이 달라졌다.

김미애 辯護士는 '6·13 地方選擧'에서 서병수 前 釜山市長의 共同 選對委員長을 맡았고 이番에는 金世淵 韓國黨 釜山市黨委員長의 要請으로 市黨 首席副委員長을 맡으면서 支持勢力을 擴充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미애 辯護士는 김대식 前 院長과 같은 '흙수저' 出身에 入養兒, 未婚母 等 社會的 弱者를 保護하는 데 앞장서고 韓國黨 條鋼特委가 考慮하는 女性 人材에 符合하는 人物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김미애 辯護士를 黨協委員長으로 選定하기에는 김대식 前 院長의 强力한 네트워크와 組織力을 無視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釜山에서 唯一한 '親洪準杓' 人事를 排斥하기에는 이番 人的 刷新이 結局 '洪準杓 지우기'가 아니냐는 疑心을 避하기 어려운 實情이다.

特히 洪準杓 前 黨代表에 對한 마니아的人 一般 支持層이 相當하는 點도 條鋼特委로서는 負擔感으로 作用하고 있다.

한便 김미애 辯護士는 이番 海雲臺乙 地域委員長 公募와 關聯해 "10代 때부터 釜山에서 살아왔고 辯護士를 하면서 社會的 弱者를 위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서 活動을 해왔다"며 "市場經濟, 自由民主主義, 法治主義를 지키기 위해 政治에 入門했고 그 所信을 지키기 위한 使命感으로 黨協委員長 公募에 挑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식 前 院長은 "지난 補闕選擧가 끝난 뒤에도 繼續해서 組織管理를 하고 있으며 海雲臺아카데미도 開設해 地域民心을 다져가고 있다"며 "只今 黨協委員長을 交替하면 相當한 地域 混亂이 있을 수밖에 없다. 條鋼特委에서 全體的인 것을 考慮해 賢明한 判斷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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