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을 諷刺한 高等學生의 萬坪 <尹錫悅車>를 展示해 論難에 휩싸였던 韓國漫畵映像振興院 公募展이 올해에는 文化體育觀光部와 경기도교육청의 後援 없이 行事를 치르게 됐다.
5日 <한겨레>에 따르면, "韓國漫畵映像振興院은 올해 公募展을 推進하면서 文體部와 疏通을 했지만 文體部가 行事 後援에 否定的이란 立場을 確認한 뒤 後援名稱 使用 申請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文體部는 지난해 10月 <尹錫悅車> 論難 當時 "韓國漫畵映像振興院이 中·高等學生을 對象으로 主催한 全國學生漫畫公募展에서 政治的인 主題를 露骨的으로 다룬 作品을 選定하여 展示한 것은 學生의 漫畫 創作 欲求를 鼓吹하려는 行事 趣旨에 至極히 어긋난다"며 "(振興院이) 全國學生漫畫公募展을 開催하면서 後援名稱 承認事項을 違反한 事實이 確認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文體部의 警告는 振興院 行事에 對한 後援名稱 承認 取消를 檢討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後援名稱 使用承認이 取消되면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 3年 동안 該當 行事에 對한 後援名稱 使用 承認이 制限된다.
新聞이 振興院 關係者의 말을 引用 報道한 데 따르면, "올해 全國學生漫畫公募展 後援名稱 承認과 關聯해서 文體部 內部 雰圍氣가 相當히 否定的이었"으며 "公募展에 文體部 豫算 支援을 받는 것도 없으니 올해는 文體部 없이 事業을 進行하자는 內部的 判斷이 있었다"고 한다.
振興院 關係者는 또 "京畿敎育廳이 要求하는 疏明 資料도 準備해서 提出했지만 結局 後援名稱 使用 取消 決定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 韓國漫畵映像振興院이 主催한 23回 全國學生漫畫公募展 카툰 部分 金賞 受賞作 <尹錫悅車>(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尹錫悅車>는 지난해 열린 '23回 全國學生漫畫公募展' 카툰 部分에서 京畿道知事上인 金賞을 받아 富川漫畫祝祭 期間(9月 30日~10月 3日) 韓國漫畫博物館에 展示됐다.
<尹錫悅車>는 展示가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를 中心으로 擴散되면서 '表現의 自由' 論難마저 불러 일으켰다.
當時 國民의힘 代表였던 李俊錫 前 代表는 "漫畫로 政治世態를 諷刺하는 것은 警告의 對象이 되고, 事實 與否는 且置하고 서슬퍼렇던 時節에 쿠데타를 일으킨 大統領에게 模擬裁判에서 死刑을 求刑한 逸話는 武勇談이 되어서는 같은 잣대라고 하기 어렵다"며 尹 大統領의 大學 時節 전두환 前 大統領을 被告人으로 하는 學內 模擬裁判 逸話를 言及하며 剛하게 批判했다.
웹툰協會 作家들 亦是 立場門을 내고 "文體光는 '社會的 物議'라는 至極히 主觀的인 잣대를 핑계 삼아 露骨的으로 政府 豫算 102億 원 云云하며 憲法의 基本權 中 하나인 '表現의 自由'를 否定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한便, <尹錫悅車>는 大統領 選擧 當時?尹 國民의힘 大選候補가 企劃한 '尹錫悅車' 이벤트에서 尹 大統領이 구둣발을 앞 座席에 올린 寫眞에 着眼해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 尹錫悅 大統領은 大選 運動 當時 '尹錫悅車'라고 이름 지은 賃貸 列車를 利用해 遊說 活動을 했다. 該當 寫眞은 尹錫悅 캠프 參謀였던 理想일 前 議員(現?龍仁市長)李 直接?페이스북에 올려 論難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