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會이슈
書評
멕시코 '痲藥 戰爭'은 政治人들의 게임이다
2008年, 首都 멕시코시티 都心의 國立人類學博物館 近處에서 飛行機가 墜落했다. 이 墜落으로 內務部長官 후안 카밀로 모리뇨와 痲藥 카르텔 掃蕩으로 有名한 前職 檢事였던 호세 루이스 산티아고 바스콘셀로스가 모두 死亡했다. 政府는 事故였다고 發表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心證만으로―마약 카르텔이 航空機를 擊墜시켰다고 믿었다. 또는 高位層의 連累까지 건들 수 있는 搜査官들의 痲藥 密賣組織 搜査를 막으려는 政府의 陰謀였다고 믿었다. 멕시코에서 가장 人氣 있는 밴드 中 하나인 로스 티그레스 델 노르테는 "라 그란下(農莊)"라는 政治寓話같은 긴 曲을 通해 이 墜落 事故를 노래했다.
Harper's
14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