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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姜琪正 光州廣域市長(寫眞 오른쪽)李 5·18民主化運動 44周年을 앞둔 14日 午前 서울 永登浦區 國會를 訪問해 朴贊大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에게 '五月 光州의 便紙'를 傳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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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琪正 光州廣域市長은 5·18民主化運動 44周年을 앞둔 14日 與野 院內代表를 만나 5?18精神이 憲法 全文에 收錄될 수 있도록 努力해달라고 要請했다.

姜 市長은 이날 國會에서 더불어民主黨 朴贊大 院內代表와 國民의힘 秋慶鎬 院內代表를 各各 만나 '五月 光州의 便紙'를 傳達했다.

便紙에는 22代 國會가 5?18精神의 憲法 全文 收錄과 5·18眞相糾明調査委員會 綜合報告書 後續措置 協力, 44周年 5·18記念行事 參與 等에 積極 나서달라는 內容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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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姜琪正 光州廣域市長(오른쪽)李 5·18民主化運動 44周年을 앞둔 14日 午前 서울 永登浦區 國會에서 秋慶鎬 國民의힘 院內代表에게 ‘五月 光州의 便紙’를 傳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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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 市場은 "44周年을 맞은 5·18民主化運動이 또다시 重要한 變曲點에 섰다"며 "5·18眞潮位가 4年餘 活動을 마무리하고 綜合報告書 採擇만을 남겨두고 있다. 6月 末 綜合報告書를 國會에 報告하면, 國會와 緊密하게 協議해 5?18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5·18 44周年의 話頭는 '비움과 省察'이다. 오랜 歲月 우리 안에 쌓인 葛藤, 獨占, 미움을 털어내는 時間인 만큼 '모두의 五月, 하나되는 五月' 슬로건을 擇했다"며 "오는 17日 民主平和大行進과 5·18前夜祭, 그리고 5·18記念式에 積極 同參해달라"고 要請했다.

姜 市場은 "光州市가 올해를 '5·18精神의 憲法 全文 수록' 元年으로 삼았다"며 "44年 前 光州는 孤立되어 외롭게 싸웠지만, 오늘 光州는 五月을 記憶하고 알리는 親舊가 참 많다. 5·18精神 憲法 全文 收錄을 22代 國會의 課題로 삼고 큰 걸음을 내딛는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朴贊大 民主黨 院內代表는 "姜 市場이 5?18 眞相糾明을 위해 多方面으로 努力하고 있는 것처럼 國會 次元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고 約束드린다"며 "特히 5·18精神의 憲法 全文 收錄은 共感帶도 充分히 形成됐고, 與野 間 異見이 없는 데다 與黨의 公約인 만큼 22代 國會에서 반드시 處理하겠다"고 밝혔다.

秋慶鎬 國民의힘 院內代表는 "地域 發展을 위해 熱情的으로 나서주셔서 感謝하다"며 "光州 發展을 위해 해주신 말씀에 對해 積極的으로 協助하겠다"고 말했다.

한便, 光州市는 5·18 當日 光州를 찾는 모든 분께 感謝의 마음을 담아 버스·地下鐵 等 大衆交通 無聊와 5·18 週間 中小企業 나눔세일 等을 進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