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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쓰리데이즈' 合流…朴裕天·손현주와 演技呼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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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쓰리데이즈' 合流…朴裕天·손현주와 演技呼吸

記事入力 : 2014年02月19日 13:43

最終修正 : 2014年02月19日 13:43

新銳 김형규가 SBS 새 水木드라마 `쓰리데이즈`에 出演한다. [寫眞=BH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주연 記者] 新人俳優 김형규가 '쓰리데이즈'에 合流한다.

19日 午前 所屬社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형규는 SBS 새 水木드라마 '쓰리데이즈'에 電擊 캐스팅됐다.

'쓰리데이즈'는 人氣裡에 放映 中인 '별에서 온 그대' 의 次期作으로, 이미 豫告篇만으로도 視聽者들의 큰 注目을 받고 있다. 特히 俳優 朴裕天,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等 演技와 스타性을 두루 갖춘 이들이 캐스팅되며 話題를 모았다.

國家의 元首가 公式的으로는 3日間의 休暇를 내어 大統領의 專用別莊 淸水臺에서 한가로이 休暇를 보내는 日程으로 보이지만, 그 3日間은 過去에 몰래 行해진 어마어마한 일로 인해 벌어지는 暗鬪와 死鬪로 서로 물고 뜯으며 벌어지는 일을 한篇의 드라마로 엮어냈다.

劇中 김형규는 劇의 열쇠를 지니고 있는 킬러 안경남 요한逆으로 出捐, 劇의 緊張感과 迫眞感을 더해주는 比重 있는 役割을 맡는다. 그는 "이番 作品을 통해 强烈한 모습으로 視聽者들에게 김형규라는 이름을 刻印시키겠다"는 抱負와 覺悟를 다지고 있다.

特히 김형규는 現場 스태프들에게 "新人 같지 않은 卓越한 演技力으로 이番 作品에서 視聽者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稱讚을 듣는 等 現場에서도 '努力하는 俳優'의 典型을 보여줘 監督과 스태프들의 稱讚을 받고 있다는 後聞이다.

한便 個性 있는 마스크와 演技力으로 '포스트 류승범'을 꿈꾸는 김형규는 지난 2008年 KBS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를 통해 데뷔, 드라마 '黃金의 帝國'(2013), 映畫 '아름다운 遺産'(2010), '히어로'(2012) 等에 出演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記者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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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 締結…原油·武器類 關稅 撤廢 [世宗=뉴스핌] 김기랑 記者 = 韓國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日 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CEPA)을 締結했다. UAE는 中東 地域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南아시아를 잇는 物流 허브로, 우리 企業들이 世界 各國으로 進出을 擴大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産業通商資源部는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兩國 頂上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産業部 長官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對外貿易 特任長官이 한-UAE CEPA에 正式 署名했다고 밝혔다. ◆ 武器類 輸入 關稅 卽時 撤廢…原油 輸入 關稅 3%→0% 兩國 CEPA는 지난해 1月 尹錫悅 大統領의 UAE 國賓 訪問을 契機로 本格 推進되기 始作했다. 以後 兩國 政府 間 集中的인 協商을 거쳐 같은 해 10月 妥結됐다. 政府는 協定文에 對한 法律 檢討와 國文본 마련, 法制處 審査 等 正式 署名에 必要한 國內 節次를 進行해 왔다. UAE는 지난해 基準 우리나라의 14位 交易 相對國으로 손꼽힌다. 交易 規模는 2021年 113億달러에서 2022年 195億달러, 지난해 209億달러 等으로 每해 上昇하고 있다. 우리는 主로 自動車·電子機器·合成樹脂 等 工産品을 輸出하고, UAE로부터 原油·石油製品·天然가스 等 國內 産業에 必須的인 에너지와 原料를 主로 輸入한다. [서울=뉴스핌]尹錫悅 大統領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大統領이 29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열린 國賓 訪韓 公式 歡迎式에서 兩國 國旗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歡迎段의 歡呼에 人事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主要 內容을 살펴보면, 먼저 兩國은 높은 水準으로 商品 市場을 開放하기로 했다. 市場 開放 水準은 品目數를 基準으로 韓國 92.5%, UAE 91.2%다. 우리 中東 主力 輸出品인 武器類는 大部分 品目이 協定文 醱酵 卽時 UAE 市場 내 關稅가 撤廢돼 輸出 增大가 期待된다. 壓延機·金屬 鑄造機 等 機械類 相當數는 5年 내, 自動車·部品·家電製品 等은 發效 後 最長 10年 以內에 關稅가 撤廢된다. 特히 向後 成長 潛在力이 큰 電氣車·하이브리드車 等 親環境車에 對한 關稅도 發效 後 最長 10年 內 撤廢된다. 貨物·特殊車 中에서는 덤프차·積載車輛 等에서 相當數 卽時 撤廢를 確保해 中東의 建設市場 붐에 힘입은 輸出 上昇이 展望된다. 이 外 醫療機器·化粧品 等 工産品뿐만 아니라 우리 主要 農水産物도 關稅 撤廢 惠澤을 받게 된다. 이에 對해 産業部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締結하지 않은 美國과 日本, 中國 等 主要 競爭國과 比較해 우리 企業의 輸出 與件을 大幅 改善하게 됐다"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原油 輸入 關稅도 撤廢된다. 兩國은 UAE酸 原油 輸入 關稅를 發效 後 10年에 걸쳐 段階的으로 廢止하고, 石油化學 製品의 主 原料인 나프타 輸入 關稅는 5年에 걸쳐 折半으로 減縮하기로 했다. 原油 輸入 關稅는 3%에서 0%로, 나프타 輸入 關稅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國內 石油化學 産業의 價格 競爭力 提高와 國內 物價 安定 效果가 期待된다는 說明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最初 開放'…처음으로 國境 間 情報 以前 許容 UAE는 다른 나라와의 自由貿易協定(FTA)에서는 開放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韓國과의 CEPA에서 最初로 開放했다. 이를 통해 中東 地域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供給하거나 關聯 業體가 直接 現地에 進出할 때 우리 企業 活動의 法的 安定性을 確保하게 됐다. 또 우리 醫療 機關의 現地 開院과 遠隔 診療를 許容하고, 産後調理·物理治療 서비스도 開放하기로 했다. 아울러 兩國은 이番 CEPA에서 ▲에너지·自願 ▲尖端産業 ▲循環經濟 ▲視聽覺 서비스·共同製作 ▲스마트팜 ▲保健産業 ▲觀光 ▲輸送 ▲海上運送 ▲디지털經濟·貿易 ▲貴金屬 ▲供給網 ▲競爭 ▲바이오經濟 等 新通商 議題를 包含한 14個 協力 分野를 明示했다. 特히 UAE는 다른 國家들과 旣存에 締結한 CEPA와 달리 代替·新재생에너지를 包含한 에너지·資源에 關한 協力을 包含했다. [서울=뉴스핌]尹錫悅 大統領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大統領이 29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서 열린 國賓 訪韓 公式 歡迎式에서 儀仗隊를 査閱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對해 産業部는 "14個 協力 分野를 明示함으로써 兩國 間 未來志向的 經濟 協力을 加速化하기 위한 包括的인 經濟 協力 體系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兩國은 CEPA를 通해 通關과 政府 調達, 디지털 貿易, 知識財産權 等 兩國 間 貿易 過程에서 適用되는 貿易 規範을 改善했다. 이를 基盤으로 兩國은 物品 通關에 對한 事前審査 制度를 導入함으로써 輸出企業의 豫測 可能性을 높이고, 費用 節減을 圖謀할 수 있게 됐다. 또 世界貿易機構(WTO) 政府 調達 協定 非加入國人 UAE와 主要 中央政府機關의 調達 市場을 開放하고, 透明性·비差別性 原則이 反映되도록 했다. 디지털 貿易과 關聯해 UAE는 自國 最初로 國境 間 情報 移轉을 許容했다. 이 規定을 통해 UAE에 進出한 우리 企業들은 現地에서 蒐集한 情報를 國內로 移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水準의 知財權 保護 規範을 導入해 우리 企業의 著作權·商標 侵害에 對해 效果的인 對應 措置가 可能하도록 했다. 앞으로 政府는 이날 署名된 CEPA의 後續措置를 速度感 있게 推進해 이른 時日 안에 批准同意案을 國會에 提出할 計劃이다. 兩國은 CEPA 批准과 發效를 위한 自國 내 法的 節次를 完了한 後, 이를 證明하는 書面 通報를 交換하게 된다. 以後 한-UAE CEPA는 서면 通報 接受日 後 두 番째 달의 첫 番째 날에 發效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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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電子 勞組 '創社 첫 罷業' 宣言...다음달 7日 '團體 年次 使用' [서울=뉴스핌] 김정인 記者 = 全國삼성전자勞動組合(前삼노)李 1969年 삼성전자 創社 以來 첫 罷業에 나선다. 前삼노는 29日 午前 11時 서울 瑞草區 삼성전자 西草社屋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社側의 一方的인 社側의 交涉 決裂을 理由로 卽刻 罷業에 나선다"고 밝혔다. 全國삼성전자勞組 組合員들이 29日 삼성전자 西草社屋 앞에서 罷業을 宣言하고 있다. [寫眞=김정인 記者] 손우목 前삼노 委員長은 "勞組가 여러 次例 文化行事를 進行했음에도 社側은 지난 28日 아무런 案件도 없이 交涉에 나왔다"며 "이 모든 責任은 勞動者를 無視한 社側에 있다. 이 瞬間부터 卽刻 罷業을 宣言한다"고 밝혔다. 前삼노는 '일한 만큼 公正하게 支給하는 것'이 가장 큰 要求事項이라는 立場이다. 孫 委員長은 "우리가 願하는 것은 賃金 1~2% 印象이 아니다. 일한 만큼 公正하게 支給하라는 것"이라며 "成果金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制度 改善을 통해 透明하게 支給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三星電子만의 處遇改善이 아닌 삼성그룹 系列社와 協力社, 韓國의 勞動界에 影響을 미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前삼노는 삼성전자 西草社屋 앞에서 버스를 利用해 24時間 籠城을 이어간다. [寫眞=김정인 記者] 前삼노는 總罷業까지 段階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日, 組合員 2萬8400名의 團體 年次 使用을 통해 첫 罷業을 始作하겠다는 立場이다. 또 삼성전자 西草社屋 앞에서 24時間 籠城을 이어갈 方針이다.  三星電子와 前삼노는 지난 1月부터 賃金協商을 위한 交涉을 이어왔지만 立場差는 좁혀지지 않았다. 勞組는 結局 中央勞動委員會의 調整 中企 決定과 組合員 贊反 投票 等을 거쳐 지난달 合法的 爭議權을 確保했다. 以後 지난 28日 賃金協商을 위한 8次 本交涉을 進行했으나 社側 人士 2名의 交涉 參與를 두고 立場差가 發生했다.  業界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期待하는 重要한 時點에서 勞使 葛藤 長期化로 '勞組 리스크' 憂慮에 對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對해 勞組 側은 "社側은 最近 10年 내내 危機라고 외치고 있다"며 "危機라는 理由만으로 勞動者가 逼迫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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