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민우. (寫眞 = 뉴시스 DB) 2024.05.14. [email protected]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이재훈 記者 = '사랑일 뿐이야' '入營列車 안에서'로 1990年代 人氣를 누린 歌手 出身 김민우(55)가 再婚한다. 14日 歌謠界에 따르면, 現在 自動車 딜러로 일하는 김민우는 오는 26日 서울에서 非演藝人 女性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민우는 올해 初 한 媒體와 인터뷰에서 再婚에 對해 肯定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1990年 正規 1輯 '사랑일 뿐야'로 데뷔한 김민우는 '入營列車 안에서' '休息 같은 親舊' 等의 히트曲을 냈다. 特히 '사랑일 뿐야' '入營列車 안에서'는 當時 最高 權威의 KBS 2TV '歌謠 톱10'에서 5株씩 總 10週 동안 連續 1위하기도 했다. 1997年 正規 4輯 '厚愛(後愛)'를 發表한 뒤 歌謠界를 떠났다. 輸入 自動車 딜러로 變身해 企業 講演과 自動車딜러 學科 敎授, 에세이 出刊 等 多樣한 分野에서 活動했다. 2015年 JTBC '슈가맨', 2016年 MBC TV '覆面歌王'을 통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6年엔 約 20年 만의 新曲 '푸르다'를 發表하기도 했다. 김민우는 지난 2009年 6歲 年下의 會社員과 結婚했다. 하지만 結婚 8年 만인 2017年 婦人을 血液癌으로 먼저 떠나보냈다. 膝下에 中學生 딸이 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