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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 國民의힘 黨代表 競選 不出馬…"더 時急한 課題 集中"

登錄 2024.06.17 14:10:17 修正 2024.06.17 1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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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爭 埋沒돼…'졌잘싸' 외치는 全黨大會"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6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지속 가능한 주택 공급을 위한 도전과 과제'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4.05.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記者 = 安哲秀 國民의힘 議員이 지난달 29日 午前 서울 中區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第6回 뉴시스 建設不動産포럼, '持續 可能한 住宅 供給을 위한 挑戰과 課題'에서 祝辭하고 있다. 2024.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記者 = 安哲秀 國民의힘 議員이 17日 "大韓民國을 위해 더 時急한 課題들에 集中하겠다"며 次期 黨 代表 選出을 위한 全黨大會에 不出馬하겠다고 밝혔다.

安 議員은 이날 午後 自身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大韓民國 狀況이 참으로 危殆롭다. 世上의 메가트렌드가 急速度로 바뀌고 있지만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政爭에 埋沒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大韓民國의 運命이 百尺竿頭에 선 危機"라며 "犯罪 被疑者가 代表인 野黨들이 大韓民國 國會를 掌握하고 復讐血戰을 위해 國會를 亂場판으로 만들고 있다. 立法府 掌握을 넘어 司法府와 言論을 形骸化시키고, 大韓民國 政府를 흔들고 있지만 우리는 束手無策"이라고 指摘했다.

이어 "우리 黨은 너무도 太平하다. 政府與黨에 성난 國民의 政權 審判 쓰나미로 總選에서 慘敗했음에도, 그 結果 치러지는 全黨大會에서 民心을 담아낼 黨憲黨規 改正조차 시늉만 내고 말았다"며 "'이대로'와 '졌잘싸'를 외치는 全黨大會라면, 더 큰 失敗의 지름길로 달려가는 일이 될 것"이라고 警告했다.

아울러 "與黨의 全黨大會라면 國家的 革新 議題이자 未來 비전인 年金·勞動·敎育·産業構造改革과 科學技術 革新에 對해 熾烈한 論爭이 必須的인데, 方向조차 不分明하고 試圖조차 못 하고 있다"며 "最大 民生 懸案인 眞짜 醫療大亂은 또 다른 쓰나미가 되어 눈앞에 다가와 있지만, 議政 葛藤을 풀 解法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安 議員은 "눈앞의 政治 爭鬪, 黨權鬪爭, 權力의 私有化는 저 安哲秀의 政治的 疏明이 아니다. 剛한 者들과 나쁜 者들이 이기는 나쁜 世上을 끝내는 게 제 疏明"이라며 "옳은 것이 이기는 世上, 善한 사람들이 이기는 大韓民國을 만들려고 政治를 始作했다"고 짚었다.

그는 "世界의 메가트렌드와 大韓民國이라는 숲과 나무를 同時에 보면서, 時代 課題와 國家 議題들, 民生 懸案의 政策代案과 解決策에 集中하겠다"며 "民心이 天心이고, 國民은 恒常 옳았다. 國民의 눈높이에서, 삶의 現場에서 함께 智慧를 모으고 實踐하고 낮은 姿勢로 奉仕하겠다"고 다짐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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