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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航空, 아시아나 合倂 '9部 稜線'…"美 承認만 남았다"

登錄 2024.06.17 1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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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航空, 17日 理事會 열고 에어仁川과 MOU

專門性 認定 받았다…화물 事業者 2位로 우뚝

14個國 中 13個國 承認 完了…年內 合倂 마무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에 대해 일본 경쟁당국이 기업결합 심사를 승인했다. 두 항공사의 인수·통합 작업은 유럽연합·미국의 승인만 남겨둔 상태다. 1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활주로에 양사 항공기가 오가고 있다. 2024.02.0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記者 = 大韓航空과 아시아나항공의 企業 結合에 對해 日本 競爭當國이 企業結合 審査를 承認했다. 두 航空社의 引受·統合 作業은 유럽聯合·美國의 承認만 남겨둔 狀態다. 1日 서울 江西區 金浦國際空港 滑走路에 兩社 航空機가 오가고 있다. 2024.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記者 = 國內 唯一의 貨物 專用 航空社인 에어仁川이 아시아나航空 貨物事業部의 새 主人이 됐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貨物 事業部 賣却을  契機로 아시아나와의 合倂을 마무리 짓겠다는 計劃이다.

17日 業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理事會를 열고 아시아나航空 貨物機 事業 賣却 優先協商對象者로 에어仁川을 公式 選定했다.

大韓航空은 選定 背景으로 ▲事業 引受時 去來 確實性 ▲航空貨物事業의 長期的인 事業 競爭性 維持 및 發展 成長 ▲力量있는 컨소시엄을 통한 資金動員 能力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했다고 밝혔다.

오는 7月 中 에어仁川과 契約條件을 協議한 後 賣却 基本合意書를 締結하고, 以後 유럽 競爭當國의 審査 承認을 받을 豫定이다.

에어仁川은 2012年 設立된 國內 唯一의 航空貨物 專用 航空社다. 아시아 路線 爲主의 短距離 貨物 運送 經驗만 있다는 點이 限界로 꼽혔지만 國內 最初의 貨物 專門 航空社로서 專門性을 내세운 點이 좋은 評價를 받았다.

에어仁川은 아시아나 貨物事業部 引受로 單番에 國內 貨物事業者 2位 자리에 올라섰다. 아시아나航空 貨物事業의 市場占有率은 지난 1分期 基準 19.4%로 대한항공에 이어 2位를 記錄 中이다. 1分期 거둔 貨物 賣出만 해도 3530億원에 이른다.

現在 아시아나航空은 自體 貨物機 8臺와 리스 3臺 等을 包含해 總 11代의 貨物機를 運用하고 있다. 에어仁川은 向後 아시아나항공의 中·大型 貨物機와 美洲, 유럽 長距離 路線 네트워크 等을 活用해 事業 競爭力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關係者는 "이番 優先協商對象者 選定은 旣存의 競爭環境을 持續的으로 維持하는 한便, 國家基幹産業인 航空貨物産業의 成長을 위해 모든 面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이뤄졌다"고 說明했다.

한便 대한항공은 아시아나航空 貨物事業部 引受戰을 마무리하며 合倂 作業의 9部 稜線을 넘게 됐다. 當初 유럽聯合執行委員會(EC)는 企業結合 承認 條件으로 貨物事業 獨寡占 憂慮를 解消하는 것을 先制 條件으로 내걸었다.

이番 賣却으로 대한항공은 合倂을 위해 承認을 받아야 하는 主要 14個國 中 美國을 除外한 13個國으로부터 承認을 받게 된다. 오는 10月까지 美國 承認을 마치고 아시아나航空과의 統合을 끝낼 計劃이다.

豫定대로 合倂 過程이 順航할 境遇 대한항공은 올해 末까지 아시아나항공의 持分을 引受할 方針이다. 具體的으로 아시아나航空 持分 63.9%를 引受하고, 3者 配定 有償增資를 통해 1兆5000億원(基支給 先給金 7000億원)의 資本納入을 遂行하고 從屬 會社로 편입시키는 過程을 거친다.

대한항공 關係者는 "悠然한 協議를 통해 早速히 賣却 節次를 마무리 짓고, 아시아나航空 引受를 위한 新株引受契約 去來 締結에 注力하겠다"고 밝혔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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