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한승수, KPGA KB金融 리브챔피언십 優勝…通算 3勝(綜合) :: 共感言論 뉴시스通信社 ::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승수, KPGA KB金融 리브챔피언십 優勝…通算 3勝(綜合)

登錄 2024.05.26 19:23: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韓國오픈 優勝 以後 11個月 만

"최경주 選手 보며 마음 다잡아"

[서울=뉴시스] 한승수는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 북-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승수는 25日 京畿도 利川 블랙스톤 골프클럽 利川 北-西코스(파72)에서 열린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金融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單獨 先頭에 올랐다. (寫眞=KPGA 提供)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문채현 記者 = 在美僑胞 한승수가 韓國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金融 리브챔피언십'(總賞金 7億원·優勝賞金 1億4000萬원)에서 마지막 라운드 愚衆 接戰 끝에 優勝을 達成했다.

한승수는 26日 慶北 龜尾市 골프존카운티 先山(파72)에서 열린 大會 最終 4라운드에서 보기 3個 버디 4個를 잡으며 1언더파 71打를 記錄했다.

最終 合計 11언더파 277打를 記錄한 한승수는 2位(10언더파 278打) 김연섭을 單 1打 差로 따돌리고 頂上에 登極했다.

이로써 한승수는 個人 通算 세 番째 KPGA 코리안투어 優勝을 達成했다. 지난해 6月 韓國오픈 優勝 以後 11個月 만이다.

첫날 이븐파를 記錄하며 共同 40位에 그쳤던 한승수는 2, 3라운드에서 5打씩 줄이며 3라운드 單獨 先頭에 올라섰다.

거센 빗줄기 속에 치러진 이날 競技에서 한승수는 7, 10, 그리고 11番 홀까지 總 3個의 보기를 쳤으나 4個의 버디를 잡고 打數를 줄이는 데 成功했다.

4라운드에서 김연섭이 보기 없이 버디 4個를 잡으며 마지막까지 接戰을 펼쳤지만, 한승수는 끝내 1位를 守成했다.

한승수는 "코스 難易度도 높고 비까지 내려 先頭를 維持하면서 優勝까지 連結하는 것이 쉽진 않았다"며 "(오히려) 지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優勝에 奏效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3라운드가 끝나고 優勝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서도 "앞서 가지 않으려 努力했고 오늘 競技 내내 過程에 集中해 結局 優勝까지 만들어냈다"고 傳했다.

올 시즌 不振에 對해서는 "集中力이나 흐름이 維持되지 않아 지난해에 비해 不振했다"면서도 "지난週 최경주 選手의 優勝 場面을 보고 '다 핑계구나'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向後 計劃에 對해 "시즌 첫 勝을 申告한 만큼 現在 나의 位置를 確認해 目標와 計劃을 다시 設定할 것"이라면서 "規模가 큰 KPGA 투어 大會에서 優勝하고 싶다"고 抱負를 드러냈다.

約 한 달 뒤 '디펜딩 챔피언'으로 出戰하는 '코오롱 韓國오픈'에 對해서는 優勝 自信感도 드러냈다.

그는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코스"라며 "즐겁게 競技하고 싶다"고 웃었다

한便 이날 2打를 줄인 김민규와 이태희는 最終 合計 8언더파 280打로 共同 3位에 올랐다.

大會 내내 줄곧 先頭圈에 올랐던 방두환은 이날 보기 3個와 더블보기 1個로 3打를 잃으며 共同 16位(3언더파 285打)로 大會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이 大會 챔피언인 김동민은 4오버파 148打로 2라운드에서 컷 탈락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記事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댓글
  • 홈페이지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