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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新人類①] 1人 1비서 時代 온다…일상 파고든 AI

登錄 2024.05.18 08:30:00 修正 2024.05.20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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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또다른 AI 革命 'GPT-4o'…眞짜 親舊같은 AI 온다

구글, 네이버 等 檢索·쇼핑·指導 等 主要 AI 技術 適用…AI, 이제 生活 속으로


[AI 신인류①] 1인 1비서 시대 온다…일상 파고든 AI

[서울=뉴시스] 오동현 記者 = "알려줘" "推薦해줘" "찾아줘"

이제 日常生活에서 궁금症이 생기면 무엇이든 人工知能(AI)에게 對話 形式으로 물어 보면 된다. 甚至於 動映像을 찍어 檢索 하고 AI에게 도움을 求할 수도 있다. 單純히 글字를 檢索窓에 入力해 情報를 찾는 旣存의 方式은 인터넷 歷史의 뒤안길로 사라질 展望이다.

運轉을 할 때도 AI가 祕書 役割을 한다. 目的地를 音聲으로 말하면 AI가 最適의 經路를 찾아주고, 使用者 要請에 따라 音樂까지 再生한다. 이미 數年 前에 商用化된 機能이다. 이제는 챗GPT와 같은 AI가 自動車에 搭載돼 運轉者가 춥다고 하면 히터까지 틀어주는 水準에 이르렀다.

아예 모바일이나 스마트 眼鏡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專門的인 祕書를 곁에 둘 수도 있다. 쇼핑을 할 때는 카메라로 商品을 撮影해 다른 賣場과 價格을 比較할 수 있고, 드라마 속 主人公이 입은 옷에 對한 情報도 쉽게 얻을 수 있다.

SF(空想科學) 映畫에서나 可能할 것 같던 未來의 日常이 現實로 다가온 것이다. 最近 함기호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代表가 "生成型 AI가 앞으로의 10年을 主導할 것"이라 强調한 것처럼 人類는 새로운 時代를 맞이할 轉換點에 서 있다.

18日 情報技術(IT) 業界에 따르면 오픈AI와 구글이 보고, 듣고, 말하는 次世代 AI 모델을 公開 했다. 네이버도 글로벌 AI 生態系의 한 軸을 擔當하기 위해 自體 AI 모델을 公開하고 革新 서비스 構築에 나섰다.


"이젠 제미나이 時代"…구글의 檢索 革新

순다르 피차이 구글 最高經營者(CEO)는 지난 15日(韓國時間) 구글 開發者 콘퍼런스 '구글 I/O 2024'에서 "이제 구글은 完全한 제미나이 時代에 進入했다" 고 宣言했다.

구글은 全 世界 20億 名이 使用하는 檢索, 地圖, 寫眞, 이메일, 워크스페이스, 안드로이드OS 等 自社 서비스 前半에 生成型 AI를 椄木한 '제미나이 生態系'를 構築하겠다는 目標 를 밝혔다.

特히 구글의 檢索 서비스 革新을 强調했다. 旣存의 키워드 基盤 檢索에서 벗어나, 使用者가 對話하듯 自由롭게 묻고 答을 얻을 수 있는 'AI 槪要(AI Overview)' 機能이 核心이다. 音聲뿐만 아니라 寫眞이나 動映像으로도 檢索이 可能해진다.

리즈 리드 구글 檢索 擔當 副社長은 "이제부터 구글이 여러분을 代身해 '구글링(구글 檢索)'을 해줄 것" 이라고 說明했다.

例를 들어 檢索窓에 "보스턴에서 가장 좋은 요가 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아서, 그 곳은 어떤 곳인지, 또 비컨 힐에서 徒步로 얼마나 걸리는지, 提供하는 惠澤은 무엇인지 仔細히 알려줘"라고 入力하면 AI가 모든 答辯을 한꺼번에 提供한다.

구글 서비스와 最適化된 機能도 선보였다. "家族과 함께 마이애미에 가려고 해. 아들은 藝術에 關心이 있고, 男便은 新鮮한 海産物을 正말 좋아해. 內 지메일에서 航空便과 호텔 情報를 가져와서 週末 日程 짜는 것을 도와 줄래? "라고 入力하면 모든 情報를 綜合해 個人 맞춤型 旅行 日程을 만들어준다. 日程을 變更하거나 細部 情報를 追加하면 自動으로 업데이트된다.

또 구글 포토 앱에 追加된 제미나이 버튼을 누르면 수많은 寫眞 속에서 利用者가 願하는 情報를 찾아준다. 例를 들어 "내 車輛 番號版 찾아줘"라고 入力하면 AI가 番號版이 찍힌 寫眞을 찾아주는 式 이다.

카메라로 映像을 撮影해 質問할 수도 있다. 例를 들어 구글 檢索窓 옆에 追加된 카메라 機能을 켜고 故障난 턴테이블을 撮影해 "어떻게 고쳐야 해?"라고 質問하면, AI가 製品名과 브랜드를 찾아내고, 修理하는 方法을 알려준다. 

구글은 '제미나이'의 最新 버전으로 驅動하는 멀티모달 AI 祕書 '아스트라'도 公開 했다. 아스트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事物 等을 分析해 實時間 音聲 命令에 應答 한다. 應答 時間도 對話 水準으로 낮췄다. 구글은 一部 機能을 年內 제미나이 앱과 같은 구글 製品에 提供될 豫定이라고 傳했다.
 
[뉴욕=AP/뉴시스]오픈AI의 챗GPT 앱이 아이폰에 표시된 모습. 2024.05.02.

[뉴욕=AP/뉴시스]오픈AI의 챗GPT 앱이 아이폰에 標示된 모습. 2024.05.02.


感情 담은 對話…人間的인 'GPT-4o'

오픈AI가 公開한 'GPT-4o'의 가장 큰 長點은 感情을 담은 듯한 音聲 對話가 可能하다는 點이다. 旣存 모델에 담긴 텍스트 對話는 勿論, 視聽覺 推論까지 可能하다. 答辯 時間도 사람의 對話 應答 時間과 비슷한 平均 320밀리秒(0.32秒) 程度로 빠르다.

使用者가 "잠을 잘 못자는 親舊를 위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要求하면 GPT-4o는 마치 할머니가 어린 손주들에게 들려주듯 '옛날 옛적에'로 始作되는 이야기를 한다 . 試演者가 더 感情的으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자 마치 聲優나 俳優처럼 더 劇的이고 感情을 섞은 목소리로 對話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以外에도 "내가 조금 緊張이 되는데 鎭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묻자 親舊가 激勵하듯이 "숨을 깊이 들이마셔봐"라는 答辯 이 돌아오기도 했다.

GPT-4o는 모바일 機器의 카메라를 活用해 相對方의 얼굴과 表情을 認識해 相對方의 感情 狀態를 把握 할 수 있다. 또한 畵面 共有 機能을 통해 使用者의 컴퓨터 畵面을 보고, 使用者가 어려워하는 數學 問題 풀이를 도와줄 수도 있다.

GPT-4o는 애플 맥OS用 데스크톱 앱으로 出市되며, 向後 아이폰의 陰性祕書 '시리'와도 結合돼 한 次元 높은 AI 祕書 時代를 열 것으로 展望된다.

오픈AI는 구글이 掌握했던 인터넷 檢索 서비스 市場에도 挑戰狀을 내민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檢索에 搭載된 챗GPT를 넘어선 새로운 檢索 서비스를 開發 中이며 早晩間 發表할 豫定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자사 대화형 AI(인공지능)서비스 클로바X(CLOVA X)가 리테일 테크 서비스 ‘컬리’,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과의 스킬(Skill) 연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네이버) *재판매 및 DB 금지

네이버는 自社 對話型 AI(人工知能)서비스 클로바X(CLOVA X)가 리테일 테크 서비스 ‘컬리’, AI 매칭 採用 플랫폼 ‘원티드’, 超個人化 旅行 플랫폼 ‘트리플’과의 스킬(Skill) 聯動을 始作했다고 1日 밝혔다.(사진=네이버) *再販賣 및 DB 禁止


네이버 "年內 AI 檢索에 陰性·이미지 擴張"

네이버도 年內 音聲과 이미지 等 모달리티(Modality)를 擴張한 AI 모델을 公開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使用 目的에 맞는 적합한 選擇肢를 더 다채롭게 提供하겠다는 計劃이다.

네이버가 지난해 8月 公開한 超巨大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는 韓國語 特化 言語모델이다. 韓國語 데이터를 相對的으로 많이 學習했으며 韓國의 社會·文化的 脈絡, 法律·歷史에 더 强力한 知識과 理解를 갖추고 있다.

特히 구글, MS 等 外産 檢索 서비스에 맞서 統合檢索에 生成型 AI 檢索 서비스 '큐(CUE):'를 適用했다. 檢索窓에 複雜하고 긴 質疑를 對話하듯 入力해도 AI가 願하는 結果를 要約해서 答辯해주고 맞춤型 서비스까지 連結해준다.

네이버 關係者는 "現在 PC에서만 使用 可能한 '큐:'를 年內 모바일에서도 活用할 수 있도록 提供할 計劃"이라고 傳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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