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사람 對하는 姿勢 가르쳐주신 분들" [서울=뉴시스] 尹錫悅 大統領은 '스승의 날'人 15日 "나이가 들수록, 어린 時節 저를 길러주신 先生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先生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寫眞=尹錫悅 大統領 페이스북 캡처) 2024.05.15. *再販賣 및 DB 禁止 [서울=뉴시스] 양소리 記者 = 尹錫悅 大統領은 '스승의 날'인 15日 "나이가 들수록, 어린 時節 저를 길러주신 先生님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先生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 "오늘은 先生님의 獻身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고 썼다. 이어 "따뜻한 말씀으로 激勵해 주셨던 先生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先生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제게 사람을 對하는 姿勢를 가르쳐주셨고, 나라에 對한 愛國心을 길러주셨고, 社會에 對한 責任感을 심어주셨다"며 "그 고마우신 先生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平素에는 하늘 같은 先生님들의 恩惠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先生님의 사랑을 記憶했으면 좋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先生님 여러분, 늘 健康하시고 幸福하시길 所望한다"고 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