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行 電動列車서 쓰러진 70代, 機關士·乘客들이 살렸다
登錄 2024.05.15 14:00:00
修正 2024.05.15 16:32:52
乘客이 非常벨 눌러 應急狀況 알려…기관사가 心肺蘇生術
지난 3月 KTX서도 應急患者…列車에 탄 醫師·看護師가 措置
![[서울=뉴시스] 사진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의 모습.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2/12/21/NISI20221221_0001159018_web.jpg?rnd=2022122117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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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日 韓國鐵道公社(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日 午前 9時37分께 1號線(京釜線) 天安行 電動列車 客室 內에서 70代 A氏가 쓰러졌다. A氏가 쓰러지자 周邊에 있던 乘客들이 列車가 성환驛 停車 後 客室 밖으로 옮겼다.
또한 乘客들은 列車 內 非常狀況을 機關士에 알리기 위해 非常벨을 눌렀다.
該當 列車를 運行하던 救濟型 機關士(33歲·病占乘務事業所)는 非常벨을 듣고 乘客들이 列車 밖으로 應急患者를 옮기는 모습을 發見했다.
區 機關士는 卽時 現場으로 달려가 쓰러진 A氏에 對해 2分間 心肺蘇生術을 實施했고, 現場으로 달려온 신주용 驛務員(28歲)에게 119에 申告해 줄 것을 付託했다.
그런데 舊 機關士는 A氏에 對해 心肺蘇生術을 繼續 實施할 수 없었다. 自身이 運行할 列車로 인해 後續 列車의 運行이 遲延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舊 機關士는 申 驛務員에게 應急 患者를 맡긴 後 機關室로 돌아가 運行을 始作했다.
以後 新 驛務員은 7分間 쉼 없이 心肺蘇生術을 이어갔고 應急 患者에게서 反應이 오면서 救助隊가 隣近 病院으로 移送했다.
區 機關士는 "患者가 걱정돼 천안역에 到着하자마자 消息을 確認했는데 無事하셔서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驛務員이 心停止 患者를 心肺蘇生術로 求한 것은 지난 3月에도 있었다.
지난 3月8日 午後 9時45分께 慶北 安東에서 서울 청량리로 向하던 KTX-이음 716列車 4號車에 乘客이 쓰러졌다는 非常呼出이 接受됐다.
이를 確認한 조성훈 乘務員(28歲)李 現場으로 出動. 意識 없이 바닥에 쓰러진 乘客 B氏를 發見했다. 그런데 B氏의 呼吸에도 異常 徵候를 보였고 함께 있던 송미종 列車팀長(51歲)李 緊急히 客室 內 醫療陣의 도움을 要請하는 放送을 實施했다.
多幸히 列車 안에 타고 있던 醫師와 看護師가 달려와 B氏에게 應急處置를 實施했다. 及其也 該當 高速列車는 風紀驛에 非常 停車해 B氏를 119 救助隊에 引繼했다.
송미종 列車팀長은 "(應急乘客의) 입술이 까메지고 있어 應急措置後 迅速하게 病院에 移送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列車에 醫療陣이 조움을 주셔서 千萬多幸이었다"고 傳했다.
이 消息은 應急措置를 實施한 醫師가 非常狀況에서도 沈着하게 對應한 乘務員들을 稱讚하는 書信을 코레일에 보내면서 外部로 알려지게 됐다.
◎共感言論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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