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搜査協助 金聖泰, 懲役 3年6月 求刑…"李華泳 檢事닦달"(綜合) :: 共感言論 뉴시스通信社 ::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搜査協助 金聖泰, 懲役 3年6月 求刑…"李華泳 檢事닦달"(綜合)

登錄 2024.05.14 16:41:12 修正 2024.05.14 17:30: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李華泳에 '賂物供與·對北送金' 嫌疑 金聖泰

檢察 "金聖泰, 犯行 中하나 搜査 積極 協助"

金聖泰 最後陳述書 "檢査 禮儀바르고 品格"

"거짓말로 더 以上 못버텨…나를 탈탈 털어"

一部 嫌疑를 分離 終結해…宣告는 7月12日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1월2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500억원대 비상장회사 자금 횡령 및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6. photo@newsis.com

[水原=뉴시스] 김종택 記者 = 金聖泰 前 쌍방울 그룹 會長이 1月26日 京畿道 수원시 靈通區 水原地方法院에서 열린 500億원臺 非上場會社 資金 橫領 및 800萬 달러 對北送金 嫌疑 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共同取材) 2024.01.26. [email protected]


[水原=뉴시스] 便근아 記者 =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部知事에게 億臺의 賂物을 供與하고 그의 付託으로 京畿道를 代身에 北韓에 800萬 달러를 보낸 嫌疑 等으로 起訴된 金聖泰 前 쌍방울 會長에게 檢察이 懲役 3年6個月을 求刑했다.

14日 水原地法 刑事11部(部長判事 신진우) 審理로 열린 金 前 會長의 賂物供與 및 政治資金法違反, 外國換去來法違反 等 嫌疑 結審公判에서 檢察은 이같이 宣告해달라고 裁判部에 要請했다.

檢察은 "被告人 金聖泰는 쌍방울 그룹에 對한 特惠를 바라고 李華泳에게 賂物과 政治資金을 交付하고 巨額의 資金을 北韓에 送金하는 것에 加擔했다"며 "李華泳의 付託으로 쌍방울 그룹 內에 李華泳 關聯 犯罪 證據를 없애기도 했다"고 求刑 理由를 說明했다.

이어 "金聖泰의 犯行 內容은 重하지만 搜査와 裁判 過程에서 뉘우치고 對北送金 關聯 證據를 任意提出하고 餘罪를 스스로 陳述하는 等 搜査에 積極 協助했다"며 "實體的 眞實을 밝히는 데 努力한 司正, 企業 犯罪 事件으로 追加 舊型이 豫定된 點을 參酌했다"고 밝혔다.

金 前 會長은 2018年부터 2022年까지 이 前 副知事에게 쌍방울 그룹 法人카드 및 法人車輛 提供, 側近에게 虛僞 給與 支給 等의 方法으로 3億3400餘萬원의 政治資金 및 賂物을 供與하고 이와 關聯된 言論報道가 나오자 任職員들에게 關聯 內譯 等을 削除하라고 指示한 嫌疑를 받고 있다.

金 前 會長은 이 前 副知事와 公募해 京畿道의 北韓 스마트팜 支援을 위한 費用 500萬 달러, 道知事 訪北非 300萬 달러 等 800萬 달러를 北韓에 代納한 嫌疑(外國換去來法違反)도 받고 있다.

그는 非上場會社 資金 500億餘원을 橫領하고 그룹 系列社에 約 11億원을 不當하게 支援하도록 하는 等 企業 犯罪 關聯 嫌疑도 있다.

裁判部는 이 中 이 前 副知事와 關聯된 賂物 및 政治資金法違反, 外國換去來法違反 等 嫌疑를 分離해 이날 辯論 終結했다. 李 前 副知事의 宣告가 다음달 7日 이뤄지는 만큼 共犯으로 돼 있는 金 前 會長의 關聯 嫌疑 心理도 마무리한 것이다.
수사협조 김성태, 징역 3년6월 구형…"이화영 검사닦달"(종합)


金 前 會長의 辯護人은 "法人카드 提供 等은 公務員의 職務와의 對價關係가 아닌 李華泳과의 오래된 親分에서 비롯된 것이며 800萬 달러 代納은 外國換去來法 等 違反事項에 不過할 뿐"이라면서 "被告人 立場에서는 (돈을 받는) 相對가 송명철 北韓 朝鮮啞胎位 副室長과 朝鮮啞胎位라고 認識하고 있었다"고 辯論했다.

또 "被告人은 이 事件으로 個人 資産 損失을 입었을 뿐 어떠한 經濟的 利益을 取得한 事實이 스스로 眞實을 밝히고 잘못을 뉘우치며 反省하고 있다"며 "法이 許容하는 範圍에서 最大限 善處해달라"고 밝혔다.

金 前 會長은 最後 陳述에서 "對北送金 陳述을 하며 마치 檢察에 協助한 것처럼 말하는데 職員 10餘名이 拘束된 狀態에서 거짓말로 더 以上 버틸 수 없었다"며 "國稅廳, 金監院, 檢察 等 수많은 곳에서 節 調査하고 탈탈 털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事件 關聯 別途로 裁判받는 李 前 副知事가 檢察 懷柔 等을 主張하고 있는 것 關聯 "裁判받는 사람이 밖에서 어떤 얘기를 하는 게 適切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指摘했다.

그는 "이 事件 某 檢事는 저를 수없이 調査했다. 正말 禮儀 바르고 品格 있는 檢事"라며 "잘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니고 이건 世上이 알아야 한다. 이화영이 搜査받으면서 거꾸로 檢事한테 닦달했다"고도 傳했다.

金 前 會長은 "그 當時에는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美國 制裁가 잘 풀리고 했으면 狀況이 이렇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며 "모든 責任은 저한테 있으니 다른 이들은 너그럽게 善處해달라"고 말했다.

이 事件 宣告는 7月12日 進行된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記事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댓글
  • 홈페이지 상단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