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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팀 先後輩' 손흥민과 李康仁, 프랑스 舞臺에서 한솥밥 먹을까

登錄 2024.05.1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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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信, PSG 떠나는 음바페 代替字로 孫興慜 言及해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과 이강인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4.03.2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記者 = 2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大韓民國과 泰國의 景氣, 大韓民國 손흥민과 李康仁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4.03.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記者 = 韓國 男子 蹴球 代表팀의 先後輩 사이인 孫興慜(토트넘)과 李康仁(파리생제르맹)李 프랑스 프로蹴球 리그앙에서도 함께 뛸 수도 있다는 豫測이 나왔다.

PSG는 오는 16日 午前 4時(韓國時刻)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OGC.니스와 '2023~2024시즌 리그앙' 33라운드를 치른다.

이미 리그 優勝을 早期에 確定한 PSG는 니스戰을 통해 有終의 美를 노린다.

主戰 攻擊手 킬리안 음바페의 빈자리를 채우는 時間이기도 하다.

음바페는 이番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 有力 行先地는 스페인 프로蹴球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다.

移籍 專門 媒體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음바페는 PSG 所屬으로 307競技에 出戰해 256골108도움을 記錄하는 等 팀의 核心 資源이었다. 當場 다음 시즌부터 主砲가 빠지는 만큼, 殘餘 日程을 通해 旣存 攻擊 資源들을 다양하게 活用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름 移籍 市場이 열리면 새로운 攻擊 資源을 품어 戰力 空白도 最少化할 豫定으로 점쳐진다. 이에 英國 媒體 '기브美스포츠'는 最近 음바페의 代替自家 될 수 있는 候補 6名을 公開했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로蹴球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活躍하며 世界的인 選手로 成長한 孫興慜도 包含됐다.

媒體는 "孫興慜은 나이가 많아 음바페의 代替字로 注目받지는 않지만, 이 候補 中 가장 세련되고 才能 있는 選手"라며 "엔制 抛스테코글루 토트넘 監督 밑에서 最前方 攻擊手로 플레이하는 데 適應했고, 兩발 能力까지 갖춰 음바페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고 說明했다.

資金 事情이 餘裕로운 PSG라면 卽時 電力감으로 손흥민을 迎入하는 것이 아예 不可能한 主張은 아니다.

萬若 이 媒體의 豫想처럼 孫興慜이 PSG로 移籍하게 된다면, 李康仁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代表팀에서 先後輩인 이들은 最近 더 각별한 사이로 發展했다.
[서울=뉴시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을 빚은 이후 여론의 뭇매를 맞은 이강인이 영국 런던으로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손흥민도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선수들이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겠다"고 전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쳐) 2024.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에서 韓國 蹴球代表팀 主張 손흥민과 物理的 衝突을 빚은 以後 輿論의 뭇매를 맞은 李康仁이 英國 런던으로 손흥민을 直接 찾아가 謝過했다.

李康仁은 21日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흥민이 兄을 直接 찾아가 眞心으로 謝過를 드리는 게 重要하다 생각했고, 긴 對話를 통해 팀의 主張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理解하고 제 自身을 돌아보는 時間을 가졌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欣快히 반겨주시고 應해주신 흥민이 兄께 이글을 通해 다시 한番 感謝드린다"고 밝혔다.

孫興慜도 "강인이가 眞心으로 反省하고 저를 비롯한 代表팀 모든 選手들에게 眞心 어린 謝過를 했다"며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行動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選手들이 代表팀 先輩로서 또 主張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選手로 成長할 수 있도록 옆에서 特別히 보살펴 주겠다"고 傳했다. (寫眞=孫興慜 인스타그램 캡쳐) 2024.02.21. [email protected] *再販賣 및 DB 禁止


이들은 지난 2月 카타르에서 幕을 내린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當時 物理的으로 衝突했다.

요르단과 準決勝戰을 앞두고 李康仁이 一部 同僚들과 卓球를 치려고 했고, 이를 말리려던 손흥민과 物理的으로 衝突해 下剋上 論難이 빚어졌다.

論難이 커지자, 李康仁은 英國 런던으로 直接 손흥민을 찾아가 謝過했지만 등 돌린 輿論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多幸히 當事者들이 和解하며 事件은 一段落됐다.

지난 3月26日 泰國과의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組別리그 C組 4次戰(3-0 勝)에서 골을 合作했다.

李康仁의 패스를 孫興慜이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함께 抱擁하며 雰圍氣를 反轉했다.

支援 能力이 뛰어난 李康仁과 마무리 能力으로는 世界 最高인 孫興慜이 所屬팀에서 함께 발을 맞춘다면 代表팀까지 그 效果를 期待할 수 있을 터다.

한便 '기브美스포츠'는 孫興慜 外에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디아스(리버풀),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等을 음바페 代替字로 言及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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