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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行機 브레이크 是非…티웨이航空 "自動車와 다르다"

登錄 2024.05.14 1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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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웨이航空 *再販賣 및 DB 禁止

[大邱=뉴시스] 박준 記者 = 티웨이항공이 飛行을 拒否한 기장을 重懲戒, 葛藤을 빚고 있는 가운데 飛行機 部品 製造社 等에 페널티 規定이 없다는 報道를 反駁했다.

티웨이航空은 "最近 報道된 內容과 달리 브레이크 製造社와 맺은 管理 契約 內 페널티(compensation) 運營 規定이 明示돼 있다"고 14日 밝혔다.

티웨이航空은 "브레이크를 個別 購買하는 것이 아니라 製造社가 直接 運營하는 브레이크 管理 프로그램을 利用 中이며 브레이크 交替 回數가 아닌 航空機 着陸(랜딩) 回數를 基準으로 費用이 請求된다"고 說明했다.

또 "브레이크가 早期 章脫되는 回數가 增加하면 製造社는 그만큼 負擔이 늘어나는 構造"라며 "製造社는 無分別한 早期 章脫을 防止하고자 完全磨耗(fully worn)라는 基準을 提示하고 있다. 殘餘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1㎜ 또는 그 以下로 設定돼 있다. 프로그램 費用은 티웨이항공이 브레이크를 fully worn 狀態까지 使用하는 것을 前提로 하며 티웨이항공이 브레이크를 早期에 章脫時에는 基準値를 超過한 部分에 對해 定해진 算式에 따라 그 差異를 負擔(compensation) 하도록 돼 있다"고 했다.

티웨이航空은 "部品 製造社로부터 2022年부터 2023年까지 早期 章脫件에 對해 아래와 같이 페널티(compensation)를 賦課하겠다고 通報 받은 바 있으며 現在 製造社와 請求金額 關聯 論議 中인 狀況"이라며 "2022年度 總 28件 7萬9291달러, 2023年度 總 70件 4萬685달러 等이었다. 請求 金額은 殘餘 인디케이터 핀의 殘餘 길이 1㎜를 基準으로 超過된 치數와 回數에 따라 달라진다. 이에 따라 티웨이航空은 製造社로부터 請求 金額 賦課 計劃을 通報받은 後 運航技術公示를 통해 內容을 告知했다"고 덧붙였다.

契約書에는 航空機 브레이크 패드의 磨耗 狀態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핀이 1㎜ 또는 그 以下일 境遇 브레이크를 交換하라고 明示돼 있다.

티웨이航空은 "이것의 正確한 意味는 브레이크 磨耗狀態를 確認하는 인디케이터 핀의 길이가 1㎜ 以上 남은 狀態에서 交換할 境遇 同 部品 製作社로부터 페널티를 賦課받게 돼 內部 基準値에 1㎜라는 單語를 言及한 것"이라며 "實際로는 핀의 길이가 0㎜ 以上의 境遇에는 安全에는 아무런 問題가 없다는 意味"라고 밝혔다.

實際로 티웨이航空의 모든 操縱士들은 핀의 길이 0~1㎜에서도 問題없이 運航하고 있다. 懲戒를 받은 A기장도 過去 0.1~0.7㎜에 아무 問題없이 航空機를 運航한 記錄이 있다.

티웨이航空은 '飛行機 브레이크는 自動車 브레이크와의 比較할 수 없다'고 强調했다.

티웨이航空은 "航空機는 數萬가지의 部品이 있으며 그中 브레이크는 가장 重要한 部品 中 하나"라며 "티웨이航空은 브레이크 製造社가 直接 運營하는 整備 프로그램을 利用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契約 構造를 單純히 自動車 브레이크 패드 管理와 比較해 一般人들에게 混線을 誘發시킬 수 있는 操縱士勞組聯盟 委員長의 인터뷰 答辯은 適切치 않다고 보여진다"고 指摘했다.

[서울=뉴시스] 티웨이항공 여객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웨이航空 旅客機 *再販賣 및 DB 禁止

또 "티웨이航空은 說明한 바와 같이 徹底한 브레이크 管理 프로그램에 基盤해 安全運航에 萬全을 期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番 論難의 眞僞 與否에 對해 司法的 判斷을 위한 法理다툼을 進行 中으로 아직 最終 判決이 나오지 않은 狀況이다"며 "티웨이航空은 最優先 價値인 安全運航을 위해 全社 次元에서 모든 任職員들이 安全意識으로 武裝해 徹底히 對備하고 있음을 理解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한便 A기장은 지난 1月2日 베트남 깜라인空港에서 仁川空港으로 離陸을 準備하던 中 브레이크 패드의 磨耗 狀態가 運航 基準 길이보다 짧아진 것을 確認하고 運航技術公示 等 規定에 따라 브레이크 패드 交替를 要求했다.

하지만 티웨이航空은 運航에 問題가 없다며 出發을 指示했고 A기장은 出發할 境遇 安全이 穩全히 確保될 수 없는 點과 規定을 지켜야 한다는 理由를 들어 運航 不可를 決定했다. 該當 航空便은 出發이 約 15時間 遲延됐다.

서울地勞委는 A機張에 對한 懲戒가 不當하다고 봤다. A기장은 서울地勞委에 元職 復歸, 停職期間 동안 받지 못한 賃金 相當額 支給 等을 申請했다.

大邱地方法院 民事20-3部는 "多數의 生命과 身體에 對한 重大한 危險을 招來할 수 있는 飛行安全과 關聯해 關係者들이 懲戒나 不利益에 對한 두려움 없이 原則에 따라 業務를 遂行할 수 있는 與件이 保障될 必要가 있다"며 A機長이 提起한 懲戒 效力 停止 假處分 申請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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