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K팝·韓流, '나무심기 運動'에 重要 觸媒"…'K팝 플랜팅'(綜合)
'SM 鉏스테이너빌리티 포럼' 基調演說
'휴머니티와 鉏스테이너빌리티 : 地球 살리기를 위한 비전' 主題
105個國서 最大 同時接續子 數 57萬名 記錄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曠野' 4時間 祝祭도
![[서울=뉴시스]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2023.01.01.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3/01/01/NISI20230101_0001166618_web.jpg?rnd=20230101171636) |
[서울=뉴시스] 'SM 鉏스테이너빌리티 포럼' 이수만 總括 프로듀서. 2023.01.01. (寫眞 = SM엔터테인먼트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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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總括 프로듀서가 1日 午後 12時 유튜브 SM타운 채널 等을 통해 公開된 'SM 鉏스테이너빌리티 포럼(SM Sustainability Forum)' 映像에서 오프닝 스피치(基調 演說)를 통해 K팝을 中心으로 그리는 持續可能한 未來를 提示했다.
'휴머니티와 鉏스테이너빌리티 : 地球 살리기를 위한 비전'(Humanity and Sustainability : A Vision for Saving the Earth)을 主題로 演說한 이 프로듀서는 SM과 함께 '퍼스트 무버'로 世界 舞臺에 나가서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Culture First, Economy Next)'를 實現했다고 自評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未來인 人工知能(AI)'과 메타버스 世上을 設計하고 메타버스 時代의 콘텐츠를 리드하고자 한다고 强調했다.
SM의 메타버스人 'SM 컬처 유니버스(Culture Universe)'(SMCU)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를 통해 만드는 SM의 콘텐츠 월드가 그 實現 手段이다. SMCU의 無限한 創造의 世界인 '曠野'가 그 例다.
이 프로듀서는 "우리의 비전은 現實이 됐다. 우리는 이미 現實과 假想의 境界 없이 文化로 連結된 메타버스 世上에 살고 있다"면서 "여러분의 無限한 創造性을 펼칠 수 있는 메타버스에서 '플레이투크리에이트(Play2Create)', 즐겁고 幸福하게 創造性을 發見하고 發揮하며 成長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듀서는 1997年 어려운 與件 속에서 1號 K팝 아이돌人 그룹 'H.O.T.'를 海外로 진출시키면서 말했던 信念에 對해 돌아봤다. "혼자서 꿈을 꾸면, 한낱 꿈에 不過하지만, 다 같이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未來의 始作이다"다.
이 프로듀서는 當時 "꿈을 꿨던 未來는 거의 大部分 達成됐다"고 생각했다. "제가 프로듀싱하는 文化를 통해 全 世界에 韓國語도 알려지게 되고, 文化의 힘으로 經濟를 살리고,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이 즐겁고 풍요롭고 幸福해지는 데 寄與했다"는 것이다.
이 프로듀서는 무엇보다 只今은 地球上의 氣候 危機를 解決하고 持續可能性을 實現해야 하는 炭素中立의 時代라는 點을 强調했다. 그는 "地球上의 숲이 사라지고 世界 곳곳이 沙漠化되고 있다. 鉏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 '持續可能한 未來'는 우리가 함께 解決해야 할 宿題"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버추얼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可能性을 시뮬레이션하며 테스트해보고 現實에 미러링海 鉏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를 實現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나무 한 그루를 始作으로 함께 우리의 地球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只今은 더 나은 새로운 未來를 위한 挑戰을 할 時期로, 이제 人類의 휴머니티와 地球의 持續可能性을 爲해 全 世界人과 함께 같은 꿈을 꿔야 한다고 强調했다. 特히 地球 自體를 살리고 우리의 터전을 保存해야 한다는 切迫함을 가져야 한다는 點을 分明히 했다.
이 프로듀서는 "只今은 모두가 地球上의 氣候 危機를 克服하고 持續可能性을 實現해야 하는 炭素中立의 時代이기 때문이다. 持續可能한 未來가 人類 共通의 어젠다가 됐다"면서 "우리 모두, 國際社會의 最大 共同目標인 UN의 글로벌 骨스(Global Goals), 持續可能한 發展을 日常의 文化로, 日常의 文化 生態系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地球의 持續可能性, 鉏스테이너빌리티를 위한 '네트 제로(Net Zero), 卽 炭素排出제로 로드맵에 우리 모두가 이제 同參해야 한다"면서 "特히 地球의 持續可能性을 實現하기 위해서는 沙漠化를 막는 努力이 絶對的으로 必要하다. 저는 全 世界人이 누구나 즐겁고 기쁘게 參與할 수 있는 '나무 심기'를 통해 炭素排出과 沙漠化를 막고 더 나은 地球를 만들어 가기를 希望한다"고 했다.
特히 이 프로듀서는 휴머니티의 基盤을 가진 K팝과 韓流는 이러한 나무 심기 運動에 重要한 始發點이자 觸媒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몽골이나 사우디아라비아 等 沙漠을 푸른 綠地로 바꾸는 프로젝트에 K팝이 함께하는 비전을 言及할 때마다 전 世界人으로부터의 激勵와 聲援이 매우 뜨겁다는 事實에 놀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최재천 교수. 2023.01.01.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3/01/01/NISI20230101_0001166617_web.jpg?rnd=20230101171609) |
[서울=뉴시스] 'SM 鉏스테이너빌리티 포럼' 최재천 敎授. 2023.01.01. (寫眞 = SM엔터테인먼트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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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프로듀서는 '나무 한 그루'가 始作이라고 여겼다. 그는 "音樂 한 曲이 人生을 바꾸듯 나무 한 그루가 世上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나무 심기가 새로운 生活文化로 자리 잡는다면 未來 都市 建設을 위한 長期的인 로드맵의 出發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우리가 꿈꾸는, 다 같이 꿈꾸는 바로 未來의 都市의 始作과 그리고 標準도 될 수 있다"고 强調했다.
무엇보다 "音樂으로, 文化로, 나무 한 그루와 世界的인 무브먼트로 오늘 여러분께 선보일 SMCU 팰리스(PALACE)는 無限히 펼쳐질 曠野 속에서 SM의 아티스트와 音樂이 어우러진 時空을 超越한 아름다운 이야기와 舞臺가 우리의 創造性을 刺戟하고 휴머니티와 持續可能한 未來에 對한 靈感을 줄 것"이라고 期待했다.
이어 "여러분은 모두 參照할 수 있고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 이 곳 SMCU 팰리스에서 始作해 보길 바란다"라며 SM의 휴머니티人 '비 險블, 비 카인드, 비 더 러브(Be Humble, Be Kind, Be the Love)'를 다시 한番 强調했다.
이날 이 프로듀서의 基調 演說 뒤 이어진 포럼의 主題는 '휴머니티 & 鉏스테이너빌리티(Humanity & Sustainability)'였다. 世界的인 生態學者 兼 進化生物學者인 최재천 梨花女大 에코科學部 夕座敎授 兼 生命多樣性財團 理事長, 美國의 代表的인 韓流硏究學者인 샘 리처드와 로리 멀비 펜실베니아주립대 社會學科 敎授의 發表가 펼쳐다.
최재천 理事長은 "SM이 리드해 K팝 팬들이 함께 全 世界에 나무를 심기 始作하면 얼마나 氣막힌 效果가 나타날까. 그야말로 幻想的인 調和라는 생각이 들었고, 'K팝 플랜팅'이라는 表現도 만들어봤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엑소 수호. 2023.01.01.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3/01/01/NISI20230101_0001166619_web.jpg?rnd=20230101171701) |
[서울=뉴시스] 'SM 鉏스테이너빌리티 포럼' 엑소 守護. 2023.01.01. (寫眞 = SM엔터테인먼트 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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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學者와 멀비 美國 펜실베니아주립대 社會學科 敎授는 "K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를 통해, 또 生態系의 變化, 人類 全體의 協業, 不可能을 可能으로 만드는 힘, 文化를 이끄는 힘 等의 모든 結集을 통해 持續可能한 文化에 直接的으로 寄與할 수 있는 産業"이라면서 "여러분은 큰 變化를 일으킬 수 있는 文化的 基盤을 가지고 있다. K퓨처를 構築하는 것은 恒常 어딘가에 길이 있다는 믿음과 不可能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라고 傳했다.
더불어 發表 後 열린 特別 對談에서는 모더레이터로 美國의 著名한 韓國文學 및 大衆文化 專門家 다프나 주르 스탠퍼드大 東아시아言語 및 文化學科 副敎授가 나섰다. 패널로 이수만 프로듀서와 최재천 敎授, 韓流 그룹 '엑소' 수호가 參席했다. 特히 수호는 아티스트로서의 活動 經驗을 살려 K팝과 地球의 持續可能發展에 關聯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發表 以後에는 모더레이터인 다프나 주르 美國 스탠퍼드대 東아시아言語 및 文化學科 副敎授의 進行 아래 이수만 프로듀서, 최재천 敎授, 엑소 수호가 特別 對談도 進行했다.
수호는 "나무 심기 運動은 亦是 'K팝 先驅者' 이수만 先生님다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제가 살면서 들어보고 해보는 페스티벌 中 가장 特別하고 意味있는 페스티벌, 全 世界的으로 센세이셔널한 페스티벌이 될 것 같다"면서 "이 페스티벌을 始作으로 팬분들께서 조금 더 地球에 對해, 地球의 持續可能性에 對해 많은 關心과 사랑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傳했다.
이 프로듀서는 "오늘 SM타운 라이브 公演을 통해 '더 큐어(The Cure)'라는 曲을 發表하는데, 나무를 심는 우리들의 마음을 表現한, 地球의 鉏스테이너빌리티를 위한 첫 노래"라고 紹介했다.
"올해는 SM타운 所屬 아티스트 各 팀마다 이런 曲을 發表하면서, 많은 분들이 그 曲을 사랑하면서 나무를 심도록 할 거다"라며 "'나무 심기' 運動은 勿論 '더 큐어'를 始作으로 追後 公開될 豫定인 캠페인 誦에 對한 關心을 請했다.
SM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世界 105個 國家(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接續 基準)에서 最大 同時接續子 數 57萬名을 記錄했다. 스트리밍 累積 件數는 470萬뷰를 突破했다.
'SM 鉏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은 SM이 올해를 '鉏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Sustainability Movement)' 元年으로 삼아 企劃 및 主催한 포럼이다. 現代 社會가 마주한 氣候 變化 問題 및 地區의 持續可能發展에 있어 世界的인 影響力을 지닌 K팝과 韓流의 役割에 對해 文化, 環境, 社會 等 各 分野의 專門家들과 함께 論議하는 자리다.
以後 이날 午後 1時부터 온라인으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曠野(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가 4時間 동안 안房 1熱을 K팝 祝祭의 場으로 달궜다. 지난달 26日 發賣된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의 더블 타이틀 曲이자 持續可能한 連帶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송 '더 큐어(The Cure)'의 뮤직비디오가 오프닝을 裝飾했다. '나무 심는 K팝 페스티벌'을 모티브로 하는 노래다.
곧이어 始作된 公演에서는 强打가 슈퍼주니어 려욱과 함께 선보인 '北極星(Polaris)'을 비롯해, 보아의 '베터', 슈퍼주니어의 '블랙 수트' '쏘리 쏘리' '미스터 심플', 동방신기의 '운명' '왜' '注文-迷路틱(MIROTIC)', 엑소의 '첫 눈'과 '러브샷', 레드벨벳의 '빨간 맛(Red Flavor)', NCT 127의 '체리 밤', NCT U의 '일곱番째 感覺' 等 各 팀이 이番 'SM타운 라이브'를 위해 오랜만에 선보이는 舞臺가 펼쳐져 呼應을 얻었다.
特히 오는 16日 첫 미니 앨범 發賣 消息을 傳하며 注目 받은 SM엔터테인트의 걸그룹 어벤저스 팀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新曲 '스탬프 온 잇(Stamp On It)' 舞臺를 처음 公開했다.
◎共感言論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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