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김예은 記者/寫眞 장경호 記者]
온스타일이 變化를 꾀한다. 패션, 뷰티 장르 채널에서 2034 타깃 채널로 바뀌는 온스타일이 다시 全盛期를 맞을 수 있을까.
7月 31日 午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亞모리스홀에서 온스타일 改編 紹介가 進行됐다. 이날 온스타일 신종수 本部長이 온스타일 改編과 關聯한 仔細한 이야기를 傳했다.
- ▲ 온스타일 提供
온스타일은 이날 個國 13年 만에 大大的인 改編을 한다. 패션, 뷰티를 先導했던 장르 채널에서 타깃 채널로 탈바꿈하는 것.
2004年 開國한 온스타일은 패션, 뷰티 장르채널로 立地를 다녀왔다. 海外 人氣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國內 放送하며 사랑받는 것은 勿論 韓國版을 製作해 큰 反響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랬던 온스타일은 이러한 장르 채널에서 벗어나 女子 20歲~34歲를 메인타깃으로 삼는 타깃 채널로 變貌할 豫定이다. 2034世代는 獨立된 나 自身에게 集中하고 비슷한 苦悶을 가진 女性들과 交流를 통해 共感帶를 形成하고 열린 態度를 지닌 世代.
이날 신종수 本部長은 "타깃인 2034를 獨立的인 나 自身에게 集中하고 共感帶를 形成하는 밀레니얼 女性이라고 定義하고, 이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는 채널로 鎭火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을 '나답게 羅老書記 온스타일'로 定했음을 짚으며 "나'라는 話頭가 重要한데, 나답게 살 수 없는 타깃들의 苦悶을 담아서 穩全히 나 스스로, 나로 설 수 있는 支持者와 共感者로 자리잡고자 한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그 意味를 說明했다.
새롭게 丹粧하는 온스타일은 大大的 改編과 함께 新規 프로그램을 大擧 선보인다. 社會, 文化 이슈 全般에 對해 이야기를 다루는 이슈 토크쇼 프로그램인 '뜨거운 사이다'가 그 中 하나. 신종수 本部長은 "女性의 프리즘으로 이슈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썰戰'乙 비롯한 다양한 示唆 藝能프로그램이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女性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슈를 볼 豫定이다"고 밝혔다.
以外에도 '熱情 같은 소리' '바디 액츄얼리' '떠나보고서'도 새롭게 視聽者들과 만난다. 신종수 本部長은 "'熱情 같은 소리'는 88萬원 世代가 本人의 니즈를 얘기하고 疏通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떠나보고서'는 많은 돈일 수도 있고 적은 돈일 수도 있는 100萬 원을 갖고 旅行하는 모습을 담는다"고 말했다.
또 "알아본 結果 女性健康, 産婦人科的인 部分에서 니즈를 갖고 있었다. 이 世代에 있어서 健康은 아주 重要하고 그中에서도 産婦人科的인 疾患이 韓國 社會的인 雰圍氣 때문에 門턱이 어느때보다도 높다. 그 어디서도 情報를 求할 수 없기에 이런 것과 關聯된 談論을 끄집어내고 正確한 情報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企劃하게 됐다"고 '바디 액츄얼리'에 對해 說明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番 타깃의 마음을 얻기 위해 切實하게 準備했다. 그들만의 媒體로 남기 위해 더 努力하겠다"며 "온스타일이 사랑받았던 그 자리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있었다. 타깃 곁에 密接히 다가가려는 努力을 하고 있다. 努力의 結實이 닿아서 타깃과 共感할 수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온스타일이 變化하게 된 理由와 覺悟를 덧붙였다.
한便 온스타일 '熱情 같은 소리'는 8月 1日 午後 9時 30分, '뜨거운 사이다'는 8月 3日 午後 9時 30分, '바디 액츄얼리'는 8月 5日 午後 11時 30分, '떠나보고서'는 8月 8日 午後 8時 20分 첫 放送된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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