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記者]
俳優 고은미가 實感나는 눈물 熱演으로 안房劇場을 눈물로 적셨다.
SBS 週末드라마 '千萬番 사랑해'(극본 김사경/演出 김정민)에 出演 中인 고은미는 지난 9日 放送分에서 實感나는 눈물演技로 視線을 모았다.
劇中 이선영 役의 고은미는 3年 동안 自身을 속인 男便 백세훈(留陣 分)을 向한 背信의 눈물, 內緣女를 向한 憤怒의 눈물, 그리고 아들 유빈에 對한 애틋한 母性의 눈물로 視聽者의 눈물샘을 刺戟했다.
劇中 이선영은 自身의 동생 이철(김희철 分)의 結婚式에 參席하지 않은 男便 백세훈이 病院에 入院해있다는 消息을 듣고 한걸음에 病院을 찾아갔으나 그곳에서 內緣女 홍연희(李始榮 分)를 안고 있는 세훈과 마주쳤다.
3年間 自身을 속인 男便에 對한 背信과 또 다른 女子에 對한 憤怒로 理性을 잃은 선영은 가방으로 演戱를 때리고 가슴을 치며 눈물을 쏟아내 視聽者의 心琴을 울렸다.
以後 고은미는 親庭 어머니 김청자(김청 分)과의 눈물의 抱擁으로 또 한番 안房劇場을 눈물로 적셨다. 男便의 外道事實을 媤宅에 밝히고 堂堂히 離婚을 要求한 後 親庭으로 돌아와 親庭엄마를 보며 "엄마 나 이제 어떡해"하며 눈물을 터트린 것.
視聽者들은 "고은미 正말 演技 잘한다. 感情移入 最高" "엄마랑 같이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고은미 演技力에 놀랐다. 最高 演技다" "유빈이를 안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場面 正말 最高"라며 고은미의 延期에 讚辭를 보냈다.
한便 10日 放送된 '千萬番 사랑해'는 이날 24.2%(AGB닐슨 首都圈基準)의 視聽率을 記錄하며 KBS 2TV '개그콘서트'를 제치고 同時間帶 1位에 올랐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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