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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갖고 싶은 男親의 定石 ‘薰薰’ - 뉴스1

‘우리집 꿀단지’ 이재준, 갖고 싶은 男親의 定石 ‘薰薰’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記者 | 2015-12-30 08:39 送稿
俳優 이재준이 갖고 싶은 男親의 面貌를 드러냈다.

지난 29日 저녁 8時25分 放送된 KBS1 日日드라마 ‘우리집 꿀단지’(劇本 강성진 正義連/演出 김명욱) 42回에서는 吳봄(송지은 분)을 風길當 本社에 入社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强마루(이재준 分)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마루는 吳봄과 함께 알콩달콩한 팩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막걸리 팩으로 아이디어 公募展에 挑戰하는 吳봄을 돕기 위해 선뜻 自身의 얼굴을 내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어 강마루는 自身의 머리에 노란 머리핀을 꽂는 誤봄의 모습에도 “시키는 대로 해야지. 어쩌겠느냐”라며 배시시 웃어넘겼다.

    
배우 이재준이 송지은과 함께 팩 데이트를 즐겼다. © News1star/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俳優 이재준이 송지은과 함께 팩 데이트를 즐겼다. © News1star/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이와 달리 迂餘曲折 끝에 結實을 맺은 강마루의 사랑에는 자꾸만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강마루와 誤봄의 사이를 妨害하는 안태호(최민수 分)과 최아란(鉏이안 分)에 이어 이番에는 아버지 최정기(이영하 분)마저 두 사람의 戀愛를 反對했다. 아버지의 反對에 강마루는 조용히 한숨만 내뱉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수많은 迂餘曲折 끝에 사랑을 싹 틔운 강마루와 誤봄이 앞으로 닥쳐올 수많은 어려움을 어떻게 克服해나갈지 이야기 展開에 期待感을 더하고 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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