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年內 워크아웃 卒業"… 최진국, 태영建設 再上場시킬까
워크아웃(財務構造 改善作業) 節次를 밟고 있는 태영建設이 지난 11日 臨時 株主總會를 열고 九州에 對한 100對 1 減資 等의 案件을 議決했다. 母會社인 티와이(TY)홀딩스 等 大株主 保有 株式을 100代 1로, 少額株主 保有 株式을 2對 1로 各各 減資하는 "資本金 減少"와 任員 退職金을 削減하는 案件 等도 株總에서 通過됐다.올 3月 就任한 최진국(67·寫眞) 태영建設 社長은 워크아웃의 첫 番째 節次를 完遂함에 따라 올 下半期에 株式 再上場을 推進할 것으로 보인다. 不動産 프로젝트 파이낸싱(PF) 不實로 워크아웃에 突入한 태영建設은 財務 問題들이 整理되면 下半期 內 再上場을 期待할 수 있다는 立場이다.12일 業界에 따르면 이番 株總은 앞서 債權團協議會와 締結한 企業改善計劃 履行 約定의 後續 措置로 태영建設의 株式 數는 旣存 4020萬1240株에서 1212萬4035株로, 資本金은 201億원에서 60億6000萬원으로 줄어든다. 감자 基準日은 오는 26日이다.부채를 株式으로 變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