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가 남편과 사별 후 딸에게 위로받았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송선미가 男便과 死別 後 딸에게 慰勞받았다고 밝혔다. /寫眞=TV朝鮮 '白飯奇行' 放送캡처

俳優 송선미가 初等學校 3學年이 된 딸을 放送에서 처음으로 公開했다.

송선미는 지난 26日 放送된 TV조선 藝能물 '食客 허영만의 白飯奇行'에 게스트로 出演해 近況을 公開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年 結婚해 2014年에 딸을 얻었다. 하지만 2017年 不意의 事故로 男便을 떠나보낸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송선미는 "딸이 몇 살이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初等學校 3學年이다"라고 答했다.이어 "元來 딸이 엄마 바라기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옛날만큼 놀아 달라고 하지는 않더라"며 딸의 近況을 傳했다.

그러면서 "딸이 只今은 키가 작은데 比率은 좋다. 내가 다리가 기니까 影響을 받지 않았을까"고 자랑했다.

송선미는 2021年 딸과 함께 發刊한 童話冊을 紹介하기도 했다. "아리코라는 公主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살다가 男便을 잃고 딸이랑 같이 未來를 向해 살아나가는 童話"라며 송선미가 글을 쓰고, 딸이 그림을 그렸다고 說明했다.


"冊에서 제가 좋아하는 部分이 '勇氣, 勇氣, 勇氣를 세 番 외치고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公主의 가슴에 대주었어요'라는 句節이다. 實際 딸이 저에게 해준 얘기이기도 하다. 삶을 살아나갈 때 가끔은 두렵고 躊躇하게 될 때 恒常 이 말을 저에게도 하고 딸에게도 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