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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起承轉結 强한 `린票` 발라드, 朴새별에 고마워"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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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起承轉結 强한 `린票` 발라드, 朴새별에 고마워"

박세연 記者
入力 : 
2018-10-25 16: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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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規 10輯 앨범으로 돌아온 歌手 린. 寫眞|강영국 記者
[每日經濟 스타투데이 박세연 記者] 歌手 린이 作曲家 兼 싱어송라이터 박새별과의 作業 所感을 밝혔다.

린은 25日 午後 서울 청담동 日誌아트홀에서 正規 10輯 '#10' 發賣 記念 쇼케이스를 開催했다.

타이틀曲 '離別의 溫度'는 린과 싱어송라이터 朴새별의 共同作業으로 만들어진 感性的인 발라드曲이다. 박새별과의 作業에 對해 린은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듣고, 노래가 가진 힘이 가늘고 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었다. 한番에 임팩트 剛한 것보다 오래오래 들을 수 있는 힘이라는 생각에 連絡해서 함께 作業을 했다"고 말했다.

린은 "女性 作曲家와는 많이 맞춰보지 않았는데, 우리만 할 수 있는 단짠단짠한 것들이 結果物로 나온 것 같아 박새별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起承轉結이 뚜렷한 발라드를 해왔고, 처음 린에게 關心 가져주셨던 분들이라면 그게 익숙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10집쯤 되면 大衆性度 重要하지만 내가 해왔던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10輯 歌手로서의 優雅함이 이 曲에 充分히 넉넉하게 들어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0'은 린이 린 特有의 音樂的 全部를 담아낸 앨범이다. 曲 作業에 많은 時間을 쏟은 만큼 린만의 色彩가 고스란히 묻어있다. 린은 前 曲 作詞에 參與해 自身만의 感性을 짙게 녹여냈다.

이밖에 이番 앨범에는 그동안 린과 作業하며 수많은 代表曲들을 만들어냈던 황성제와 하정호, 황찬희 作曲家 等이 參與해 完成度를 높였다.

린은 正規 10輯 앨범 發賣를 記念해 오는 11月 3, 4日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三星홀과 12月 1日 大邱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單獨 콘서트를 開催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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