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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는 왜 정대현이 必要한가
記事入力 2011.11.22 10:18:45 | 最終修正 2011.11.22 1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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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볼티모어 入團이 有力한 정대현. 來年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韓國野球의 自尊心을 살릴 수 있을지 期待를 부르고 있다.
[mk스포츠= 윤은용 記者] 메이저리그 進出을 위해 美國으로 건너간 정대현이 볼티모어 오리올스行이 臨迫했다는 消息이 알려져 많은 關心을 받고 있다. 關聯記事에 따르면 정대현은 볼티모어와 契約金을 包含하여 2年間 最大 320萬달러(韓貨 約 36億원)의 契約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基本 保障額만 140萬달러다.

볼티모어에서 정대현에게 注目하는 點은 球速이 빨라서라든지의 平凡한 理由가 아니다. 制球力도 制球力이지만, 그것보다는 메이저리그 打者들이 낯선 언더핸드 投手이기 때문이다.

언더핸드 投手가 메이저리그에서 生疏하다는 點은 큰 競爭力이다. 歷史上 唯一하게 150勝-300세이브를 記錄하고 名譽의 殿堂에 오른 데니스 에커瑟里 같은 境遇는 且置하고서라도 全盛期 김병현이 애리조나 마무리로써 메이저리그 打者들을 相對로 보여줬던 壓倒的인 모습은 衝擊的이었다. 하지만 언더핸드로 150km가 넘는 强速球를 뿌려대던 김병현은 어떻게 놓고 보면 突然變異였다. 實際로 많은 언더핸드 投手들의 拘束은 그리 빠르지는 않으며 또한 負傷 危險度도 높아 많은 球團들이 언더핸드 投手들을 忌避하고 있다.

그러나 韓國舞臺에서 11年 동안이나 언더핸드로 活躍한 정대현이라면 적어도 負傷에 對해서는 자유롭다고 봐도 된다. 거기에 各種 國際大會에서 보여줬던 活躍相은 메이저리그 關係者들로 하여금 큰 印象을 심어주기에 充分했다. 萬若 볼티모어가 正말로 身分照會 要請을 했다면 亦是 이러한 點들에 注目할 것이다.

그렇다면 볼티모어 불펜은 現在 어떤 狀況일까. 올 시즌 볼티모어 불펜의 平均自責點은 4.18로 메이저리그 全體에서 27位로 그보다 낮은 팀은 메츠(4.33), 휴스턴(4.49), 미네소타(4.51)의 3팀 뿐이다. 우에하라 고지가 텍사스로 트레이드되기 前까지 47이닝을 던져 平均自責點 1.72를 記錄하는 눈부신 活躍을 했고 짐 존슨 亦是 한 몫을 했지만(6승5패 2.67), 이 2名을 除外하고는 그야말로 災殃이었다.

이러한 狀況에서 정대현이 볼티모어로 간다면 當場이라도 核心的인 役割을 맡을 수 있다. 정대현과 같은 언더핸드 投手인 채드 브래드포드度 볼티모어 時節이었던 2007年 4勝7敗 平均自責點 3.34를 記錄한 뒤 2008年 첫 47競技에서 16홀드 平均自責點 2.45의 좋은 모습을 보이며 탬파베이로 트레이드 된 적이 있다.

4年 連續 地球 最下位에 14年 連續 5割 勝率 未滿을 이어가고 있는 볼티모어는 홈競技 일때도 양키스나 보스턴 等의 人氣팀이 遠征을 오지 않는 以上은 觀衆이 좀처럼 들어차지 않고 있다. 어떻게 놓고 보면 自身이 가진 것을 모두 보여줘야 하는 정대현 立場에서는 負擔이 덜하다는 것이 유리하게 作用할 것이다. 韓國프로野球 最初로 메이저리그에 直行할 것이 有力한 정대현이 來年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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