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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친 江南區 `生活圈計劃` - 每日經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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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動産

뒷북친 江南區 `生活圈計劃`

김기정 記者
入力 : 
2017-07-09 17:48:14
修正 : 
2017-07-09 2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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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큐브 社屋 移轉 모른채 "K팝 거리 만들겠다" 構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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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藝企劃社를 中心으로 강남구 鴨鷗亭·청담동에 K팝 테마 거리를 造成하려던 서울市와 강남구의 生活圈 計劃이 'JYP 社屋 移轉'이라는 暗礁를 만났다. 計劃 發表 한 달 만에 國內 3代 엔터테인먼트 會社인 JYP엔터테인먼트가 旣存 江南區 淸潭洞 社屋을 떠나 강동구 성내동에 새 둥지를 틀기로 했기 때문이다. 生活圈計劃은 市가 2014年 發表한 基本 都市計劃 '2030 서울플랜'의 後續 計劃안으로 市 都市計劃의 根幹이 되는 資料다. 서울 5個 圈域과 116個 地域 與件을 反映한 具體的 開發計劃이 담겼다. 市는 지난 5月 새로운 生活圈計劃(案)을 發表하며 自治區 協議 200餘 回, 專門家 會議 180回, 地域住民 워크숍 230餘 回 等 意見 收斂 過程을 거쳤다고 밝혔다. 當時 朴元淳 서울市長은 "5年間 大長程 끝에 發表한 生活圈計劃은 市民 日常生活을 綜合的으로 담은 삶의 地圖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各 區廳이 作成한 一部 生活圈計劃은 最近 動向을 제대로 反映하지 못했다고 批判 받는다.

江南區 生活圈計劃에 따르면 강남구는 SM, JYP, 큐브엔터테인먼트 等 演藝奇劃社가 多數 몰려 있는 狎鷗亭·청담동에 패션·뷰티 觀光據點을 造成하고 K팝 等 韓流 테마施設을 擴充할 計劃이다. 또 청담驛과 嶺東大路를 잇는 K팝 테마거리를 만든다는 構想도 담겼다.

實際 淸潭洞 JYP 社屋 周圍에는 演藝人들을 보려는 韓流 觀光客들이 밤낮으로 몰려 K팝 聖地 役割을 해 왔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는 最近 강동구 성내동의 地上 10層 建物을 約 202億원에 買入해 移轉을 準備 中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14年 최태원 SK그룹 會長의 女同生 최기원 SK幸福나눔財團 理事長에게 JYP 淸潭洞 社屋을 賣却하고 傳貰살이를 해왔다. 이番에 傳貰 契約期間이 滿了되면서 社屋을 옮기기로 決定한 것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社屋 移轉을 통해 駐車 問題를 解決하고 賃借 事務室을 社屋빌딩으로 統合해 生産性을 向上시킨다는 計劃이다.

서울市와 江南區가 5年間 準備했다는 '生活圈計劃'李 卓上行政으로 만들어졌다는 批判도 나온다. 江南區 生活圈計劃에 들었던 또 다른 企劃社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청담동을 떠나 성동구 성수역 隣近으로 社屋을 옮긴것도 反映되지 않았다. 한便 JYP를 誘致해 마포구 상암동 DMC의 엔터테인먼트 機能을 强化하려 했던 마포구도 '헛물'을 켜게 됐다. JYP는 上巖洞 移轉도 檢討했으나 지나치게 까다로운 規制 壁을 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市 生活圈計劃은 國土交通部 等 關係機關 協議(7月), 都市計劃委員會 審議(8月) 等을 거쳐 10月께 最終 確定될 豫定이다.

[김기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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