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擴大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7)과 타히티 出身 아리(30)의 結婚式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總出動했다.

려욱과 아리는 지난 26日 서울 某處에서 結婚式을 올렸다. 온라인上에 本式 寫眞이 公開된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全員이 參席한 모습이 捕捉돼 눈길을 끈다.

寫眞에는 슈퍼주니어 現在 멤버뿐만 아니라 팀 活動을 中斷한 성민, 脫退한 강인·기범·韓經, 슈퍼주니어 M 멤버였던 헨리, 朝美까지 함께해 남다른 義理를 誇示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結婚式 2部 祝歌에 나서 다함께 히트曲 ‘쏘리쏘리’를 불렀다는 後聞이다.

려욱과 아리는 지난 2020年 9月 熱愛 認定 以後 約 4年 만에 結婚이라는 사랑의 結實을 맺었다.

려욱은 結婚 消息을 알리며 “앞으로도 變함없이 슈퍼주니어 려욱으로서, 노래하는 려욱으로서 熱心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했고, 아리는 “앞으로 더욱 더 責任感을 가지고 行動하며 여러분이 憂慮하시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모습으로 내 家庭을 지키며 여러분을 配慮하며 잘 살도록 하겠다”라고 所感을 밝혔다.

한便 려욱은 2005年 슈퍼주니어로 데뷔 後 ‘쏘리 쏘리(Sorry, Sorry)’, ‘데빌(Devil)’, ‘美人아’, ‘미스터 심플(Mr. Simple)’ 等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뮤지컬 俳優로도 領域을 擴張해 ‘겨울나그네’, ‘메리셸리’, ‘광염소나타’, ‘아가사’ 等 多數의 公演 舞臺에 올랐다.

아리는 2012年 데뷔한 그룹 타히티 멤버로, 2018年 팀 解體 後 演技者로 轉向했다.

[이다兼 스타투데이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