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 톺아보기-121]최근 國內에서 日本語 包含 外國語로만 表記된 看板들이 急增했다는 消息이 日本에도 傳해져 關心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3日 뉴스위크 日本語版은 “韓國에서 日本語 看板이 贊反 論難을 일으키고 있다” 고 紹介하면서도 “(韓國에서) 日本文化에 對한 憧憬과 歷史的 背景이 얽히며 새 文化的 흐름을 形成하고 있다”고 報道했습니다. 日食堂 이
2024-02-1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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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또 바쿠욘진, 브라보! 욘眞 街코이!" 어디선가 들어본 말 같으면서도 아리송한 이 말은 "파이팅 박연진, 브라보! 年진이 멋지다!"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문동은(송혜교)의 日本語 더빙版 臺詞다. 日本 넷플릭스 購讀者 사이에서는 '더 글로리' 1·2部가 公開된 뒤 日本人 성우가 錄音한 문동은 大使가 流行語가 됐다. 桐銀과 煙塵의 '..
2023-04-14 17:39:48
"日本과 韓國에 物理的 時差는 없지만 文化에는 꾸준히 時差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技術 發達에 힘입어 人的 交流가 活潑해지며 그 間隔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韓日 大衆文化 評論家 候樓野 마사유키 氏(49)는 한일이 政治·社會的 이슈에도 꾸준히 文化 交流를 이어올 수 있었던 理由로 文化를 享有하는 兩國 國民의 힘을 꼽았다. 候樓野 氏는 2003年 韓國과 ..
2023-04-14 17:36:22
韓드라마 正走行·逆走行 烈風 日本 오사카의 30代 會社員 가토 아키타로 氏는 韓國 드라마의 오랜 마니아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韓國 드라마 '덕후'인 그에게도 오래 記憶될 作品이었다. 가토 氏는 "2部를 기다리는 時間이 宏壯히 焦燥했을 程度"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은숙 作家는 前半部에 뿌려놓은 伏線을 모두 回收하는 緻密함이 特徵"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