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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별’에 사랑한다는 말 처음”… ‘살림남’ 박서진, 팬클럽에 傳한 첫 속마음 울컥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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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별’에 사랑한다는 말 처음”… ‘살림남’ 박서진, 팬클럽에 傳한 첫 속마음 울컥

서예지 記者
入力 : 
2024-06-15 23:44:54
修正 : 
2024-06-16 00: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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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살림남’. 寫眞lKBS

박서진이 팬클럽 ‘달빛’에게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15日 午後 放送된 KBS2 ‘살림하는 男子들 시즌2’(以下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이민우가 팬을 言及했다.

이날 放送에서 은지원은 “西進 氏 팬분들이 西晉 氏를 王子님이라고 부르는 거죠? 神話는 뭐라고 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우는 “저희는 朱黃 公主라고 했죠. 팬 컬러가 朱黃色이니까 ‘安寧下냐橘~’이랬었다”고 答했다.

박서진은 “神話처럼 팬들에게 公主님이라고 부를 수 있나”는 은지원의 質問에 “民友 先輩님이 眞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을 最近에 처음 했어요”라고 答해 모두를 驚愕하게 했다.

이에 백지영은 “濫發할수록 좋은 게 사랑한다는 말”이라며 助言했고 박서진은 바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座中을 爆笑케 했다.

‘살림남’은 每週 土曜日 午後 9時 15分에 放送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客員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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