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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情報

[싱글]
앨범名 247
定期고
發賣日
2015.10.27
장르
R&B/Soul
發賣社
카카오엔터테인먼트
企劃社
(週)스타쉽 엑스
收錄曲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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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情報
Title 一週日 (247) (Feat. Zion.T, Crush, DEAN)

定期고
앨범紹介
Kpop씬 最高 R&B 보컬리스트 定期고의 '시즌2' 開幕!
定期고-자이언티-크러쉬-딘..國內 R&B 드림팀 參與!

定期고의 목소리는 便安하다. 過하지 않게 便安하게 核心을 꿰뚫는 方法을 아는 그는 지난해 "썸"의 메가히트로 신드롬의 主人公이 된 後, 차근차근 大衆에 가까워졌다. 더 以上 낯선 이름이 아닌 定期고는 事實 2002年에 데뷔해 많은 노래에 痕跡을 남긴 베테랑 歌手다. 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魅力的인 보이스는 國內 블랙뮤직씬에서 이미 오래 前부터 構築해온 그만의 領域. 지난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入城해 成功的으로 메이저씬에 安着한 定期고가 華麗한 타이틀을 果敢히 내려놓고 더욱 깊어진 自身만의 소리를 들려주고자 한다.

1年 5個月만에 公開되는 定期고의 새 싱글 "一週日 (247)"은 本格的으로 自身의 音樂世界를 들려줄 正規앨범의 첫 信號彈이다. 그의 보이스가 가진 魅力과 最適化된 네오소울 장르의 이 曲은 大衆音樂씬의 트렌드세터들이 뭉쳐 만들어낸 結果物이기도 하다. 定期고를 中心으로 자이언티, 크러쉬, 딘 等 國內 알앤비씬의 代表走者들이 보컬에 參與했고 히트메이커 쿠시와 피제이가 作曲과 編曲 等 프로듀싱을 맡아 탄탄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지친 日常을 보낸 一週日이라는 期間과 離別 後 겪는 感情의 模糊함을 表現한 曲 "一週日"은 誇張 없이 眞率하다. 그런 平凡한 共感을 얘기하면서도 4名의 보컬은 마치 하나처럼 매끄럽다. 그동안 수많은 피처링 作業에 參與하며 助演을 自處했던 定期고가 主人公으로 제 몫을 忠實히 해내며 曲 全體를 이끌어간다. 그의 두터운 커리어가 갖는 老鍊味와 함께 現 알앤비씬의 大勢走者들이 선보이는 디테일한 個性이 잘 녹아든 트랙이다. 게다가 바람이 適當히 불고 마음이 便安해지는 가을의 季節과도 잘 어울려 鑑賞의 適切한 타이밍도 膳賜하는 曲이다.

어반알앤비와 네오疏鬱의 境界를 能熟하게 넘나드는 纖細한 보이스, 팔세토 唱法의 莫强한 吸入力은 如前히 有效하다. 더불어 曲의 都市的인 洗練味는 感覺的인 映像과 맞물려 더욱 津한 感想을 傳達한다. 지코의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크러쉬, 非프리 等 힙합 뮤지션들의 映像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監督이 뮤직비디오를 演出했고, 美國 스털링 사운드의 크리스 게링거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參與해 完成度를 높였다.

大衆性과 音樂性을 同時에 인정받아온 그의 커리어는 現在進行 中이다. 2012年 第9回 韓國大衆音樂上 最優秀 알앤비 部門 受賞부터 지난해 22個 트로피를 휩쓴 "썸" 신드롬까지, 두 領域을 同時에 涉獵하는 아티스트는 國內에 많지 않다. 華麗함 보다는 眞率함에 가까운 그의 音樂은 앞으로도 더욱 짙은 風味를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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