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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칸나’ 김창동, T1과 葛藤 終止符 찍고 농심으로 移籍

[LCK] ‘칸나’ 김창동, T1과 葛藤 終止符 찍고 농심으로 移籍

記事承認 2021-11-25 17: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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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칸나’ 김창동, T1과 갈등 종지부 찍고 농심으로 이적
'칸나' 김창동. 寫眞=門大讚 記者

길었던 移籍 史家가 마무리됐다. ‘칸나’ 김창동이 레드포스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다.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團 농심 레드포스는 25日 “過程上 어려움을 잘 마무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팀 合流를 決定한 ‘칸나’ 김창동 選手에게 歡迎과 感謝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2022年 농심 레드포스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김창동 選手에게 많은 關心과 應援 付託드립니다”고 迎入 事實을 밝혔다.

2020年 T1에서 데뷔한 김창동은 같은 해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優勝하며 로얄로더(데뷔 시즌에에 優勝한 選手)로 登極했다. T1에서 2年間 主戰 塔라이너로 活躍하면서 많은 팬들의 눈圖章을 찍었다.

하지만 2021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끝난 뒤 移籍 節次 過程에서 T1과 葛藤을 빚었다.?

김창동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塔스피드 에이전시는 지난 22日 報道資料를 내 移籍 推進 過程에서 T1과 葛藤이 있다고 밝혔다.

에이전시에 따르면 T1과 2022年까지 契約이 되어있는 김창동은 活躍 如何에 따라 2021年 11月 末까지 2022시즌에 對한 年俸 協商을 하기로 故 존 킴 T1 COO와 口頭 合意 했다. 萬若 年俸 協商이 合意에 이르지 못하면 現 契約을 終了, 自由 契約(FA) 選手로 풀어줄 것을 約束 받았다.?

김창동은 티원과 論議 過程에서 팀에 殘留夏至 않고 他팀으로 移籍을 決定했다. 이 過程에서 D팀의 迎入 提案을 받았으나 T1의 反對로 인해 N팀과의 契約이 旣定事實化 됐다는 것이 에이전시의 主張이다.

최성훈 T1 團長은 같은 날 午後 11時 緊急 記者會見을 열고 該當 內容에 對해 反駁했다. 崔 團長은 “故 존 킴 COO와 口頭 合意했다는 內容은 確認이 不可하다. 또한 김창동은 4强 直後부터 持續的으로 FA에 對해 問議했고 이는 情況上 T1을 떠나겠다는 意志로 判斷해 移籍을 推進했다”라며 “以前부터 持續的으로 移籍에 關해 論議한 팀이 좋은 條件을 提示했고 김창동을 該當 팀으로 利敵시키기로 했다”고 言及했다.

以後 김창동의 次期 行先地로 알려진 농심이 김창동을 迎入할 것이라고 立場을 表明했다. 농심 側은 SNS를 통해 “T1과 約 10日間의 協議 끝에 19日 저녁 김창동 選手의 트레이드에 合意했다”라며 “트레이드 節次 上 LCK 規定을 違反한 바 없음을 確認하며, 誠心誠意껏 김창동 選手와의 協議를 통해 트레이드 節次를 完了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移籍 過程에서 큰 雜音이 일었지만, 김창동의 農心行이 完了되면서 길었던 騷亂은 끝이 났다.?

농심은 김창동을 迎入하면서 遠距離 딜러 포지션만 空白인 狀況이다. 김창동 以外에 정글러 ‘드레드’ 이진혁, 美드라이너 ‘非디디’ 곽보성,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를 迎入했다.

김찬홍 記者 kch0949@kukinews.com 記事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