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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被害者와 合意 成功…處罰 量刑 줄일까-국민일보

김호중, 뺑소니 被害者와 合意 成功…處罰 量刑 줄일까

김호중, 35日 만에 被害者와 合意
被害者 合意, 量刑에 反映 與否 關心
有利하게 參酌될 可能性

入力 : 2024-06-15 16:41 / 修正 : 2024-06-15 21:56
歌手 김호중.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飮酒 뺑소니 嫌疑로 拘束된 트로트 歌手 김호중(33)李 被害者와 合意에 成功한 것으로 傳해졌다. 事件 發生 35日 만이다.

15日 한 媒體는 김호중이 지난 13日 이 事件으로 被害를 본 택시技士 A氏와 合意했다고 報道했다.

A氏는 現在 通院治療를 받고 있으며, 택시는 修理를 맡긴 狀態라고 한다. A氏는 “當場 運轉대를 잡을 엄두가 안 나서 쉬고 있다”고 말했다.

A氏는 事故 當時 狀況에 對해 “갑자기 택시 위로 車가 올라왔는데 (加害 車主가) 逃亡을 갔다”며 “혼자 112에 申告하고 調査를 받았는데 뉴스를 보고나서야 김호중人 걸 알았다”고 했다.

이어 “保險處理를 해야 하는데 警察이 電話番號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主張했다. A氏는 個人 保險으로 治療費와 自車 修理 費用 等을 處理했다고 傳했다.

A氏와 김호중 間 合意는 檢察 搜査 段階에서 兩側의 連絡이 닿으며 이뤄진 것으로 傳해졌다. A氏는 “檢察 調査에서 김호중 側 意思를 傳達 받아 지난 12日에 連絡이 됐고 다음날 謝過를 받고 合意를 했다”고 說明했다.

警察 關係者는 A氏 主張에 對해 “初期 診斷으로는 全治 2週가 나왔지만 몸이 漸漸 안 좋아져서 被害 狀態가 確定이 안 됐고 김호중度 搜査 中이었다”고 媒體에 말했다.

김호중이 被害者와 合意에 成功하며 이 點은 量刑에도 유리한 要素로 作用할 것으로 보인다. 通常 交通事故 事件의 境遇 被害者와의 合意가 處罰 水位에 큰 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달 9日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道路에서 술을 마신 채 運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逃走한 嫌疑로 立件됐다. 그는 열흘間 “술盞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고 主張했으나 結局 飮酒運轉 事實을 認定했다. 以後 같은 달 24日 拘束令狀이 發付돼 拘束 狀態에서 搜査를 받고 있다.

김지훈 記者 germa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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