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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報] 取材陣 避해 地下로… 飮酒 뺑소니 김호중, 警察 出席-國民日報

[速報] 取材陣 避해 地下로… 飮酒 뺑소니 김호중, 警察 出席

江南警察署 正門에 待機하던 取材陣 被害
地下 出入口 利用해 非公開로 出席

入力 : 2024-05-21 14:15 / 修正 : 2024-05-21 14:29
歌手 김호중. 오른쪽 寫眞은 그가 지난 9日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道路에서 낸 追突事故. SBS 報道畵面 캡처

飮酒 運轉 뺑소니 事故를 일으킨 트로트 歌手 김호중(33)氏가 21日 警察에 出席했다. 지난 9日 飮酒 狀態에서 택시와 接觸事故를 낸 지 12日 만이다.

金氏는 이날 午後 2時쯤 서울 江南警察署에 出席했다. 金氏는 警察署 正門에 待機하던 取材陣을 避해 地下 出入口를 利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逃走致傷, 事故 後 未措置 等의 嫌疑를 받고 있다.

金氏는 지난 9日 午後 11時40分쯤 서울 강남구 한 道路에서 反對便 택시를 衝突하는 事故를 낸 뒤 措置 없이 現場을 떠났다. 金氏 매니저는 金氏의 運轉 事實을 숨기기 위해 金氏 옷으로 갈아입고 自己가 運轉한 것이라며 虛僞 自白을 했다. 이를 疑心한 警察이 事實을 追窮하면서 運轉者 바꿔치기 疑惑이 드러났다.

金氏는 事故 直後 警察의 出席 要求에 應하지 않고 京畿道에 있는 한 호텔에 潛跡했다. 以後 飮酒測定이 어려운 17時間 뒤에야 警察에 出席했다. 當初 金氏 所屬社 側은 事故 當時 金氏가 술을 마신 狀態가 아니라고 主張했다. 다만 여러 飮酒 情況이 追加로 드러나면서 金氏는 事故 10日이 지난 19日 飮酒 事實을 認定했다.

警察은 이番 召喚 調査에서 事故 當時 金氏가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立證하는 데 搜査力을 集中할 方針이다. 警察은 運轉과 直接的 關係가 있는 飮酒가 어느 程度인지 確定하는 게 先決 課題라는 立場이다.

警察은 金氏에게 위드마크 公式을 適用할 豫定이다. 위드마크 公式은 마신 술의 種類와 體重 等을 計算해 時間 經過에 따른 血中알코올濃度를 類推하는 方式이다.

정신영 記者 spiri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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