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甚한 恐慌”이라더니…사고 後 通話하는 김호중 捕捉-國民日報

“甚한 恐慌”이라더니…사고 後 通話하는 김호중 捕捉

入力 : 2024-05-16 17:38 / 修正 : 2024-05-17 09:42
김호중이 지난 9日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道路에서 反對便 車線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한 골목에서 누군가와 通話를 하는 모습. 채널A 유튜브 캡처

뺑소니 嫌疑로 立件된 歌手 김호중(33)李 지난 9日 事故 直後 現場과 200m 떨어진 곳에서 電話 通話를 하는 모습이 捕捉됐다. 김호중 所屬社 側이 “事故 當時 김호중에게 恐慌이 甚하게 왔다”고 解明했으나, 恐慌 發作 症勢와 多少 距離가 먼 모습으로 골목길을 서성이며 通話하는 場面이 捕捉돼 論難이 일고 있다.

김호중이 한 골목길에서 어두운色 系列의 衣裳을 입고 通話하는 映像을 16日 채널A가 公開했다. 이는 隣近 CCTV의 一部 場面으로, 채널A는 該當 場所가 事故 現場과 不過 200m 程度 떨어진 골목이라고 報道했다. CCTV에는 車에서 내려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골목길을 서성이며 電話 通話를 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恐慌障礙는 美國精神科醫師協會가 製作한 DSM-5 診斷 基準에 따라 臨床的인 症狀을 考慮해 醫師가 判斷한다. DSM-5는 恐慌發作의 症勢를 胸痛, 두근거림, 窒息할 것 같은 느낌, 죽을 것 같은 恐怖 等으로 說明하고 있다. 總 11가지 症狀 가운데 4가지 以上의 症狀이 存在하면서 또 다시 恐慌發作이 發生할 것 같은 두려움으로 인해 日常生活에 支障이 생기는 等 ‘豫期不安’까지 있다면 通商 恐慌障礙로 본다.

김호중 側 關係者는 事故 消息이 알려진 뒤 한 媒體에 “김호중이 2020年부터 恐慌障礙 症勢를 보여 病院에 週期的으로 다녔다”며 “最近 症勢는 모르지만 이番 事故와 함께 다시 症狀이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은 實際 恐慌障礙 診斷 與否를 떠나, 事故 直後 김호중의 모습이 恐慌發作 症勢와는 距離가 멀어 보인다고 指摘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호중 關聯 글에는 “恐慌發作이 오면 서 있기도 힘들다” “恐慌發作 오면 숨 쉬기도 힘든데” “恐慌發作 겪은 뒤 너무 무서워서 사람 많은 곳은 다 避하게 된다” 等의 댓글이 달렸다.

歌手 김호중이 지난 9日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道路에서 낸 追突事故. SBS 캡처

김호중은 지난 9日 午後 11時40分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道路에서 中央線을 넘어 反對便 車線에 있던 택시를 衝突한 뒤 달아난 嫌疑(道路交通法上 事故 後 未措置)를 받는다.

애初 김호중의 매니저인 30代 男性 A氏가 事故 約 3時間 뒤 警察에 出席해 自身이 運轉했다고 虛僞로 自首했으나, 警察은 追窮 끝에 實際 運轉者가 김호중人 것을 밝혀냈다. 김호중은 警察의 繼續된 連絡에도 答하지 않다가 事故 17時間 뒤인 10日 午後 4時30分쯤 警察에 出席해 調査를 받았다.

김호중은 事故를 낸 直後 自宅이 아닌, 京畿道 九里 隣近에 있는 호텔로 移動한 것으로 傳해졌다. 當時 會社 車輛으로 移動했으며, 運轉은 現場에 있던 또 다른 매니저가 했다.

김호중이 事故 直前 遊興酒店에 들렀던 事實이 알려지며 飮酒運轉 疑惑도 일고 있는 狀況이다. 그러나 所屬社 側은 飮酒運轉은 絶對 아니라고 强하게 否認했다. 김호중 所屬社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代表는 “김호중이 지난 9日 親戚이자 所屬社 代表인 저와 一行들에게 人事次 遊興酒店을 訪問했다”며 “當時 김호중은 高陽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飮酒는 絶對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後 김호중은 먼저 歸家했고 運轉 未熟으로 事故가 났다”면서 “事故 當時 恐慌이 甚하게 오며 잘못된 判斷을 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警察은 이 같은 이 代表의 主張이 信憑性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호중이 自身의 飮酒運轉 事實을 言及하며 매니저에게 連絡한 錄取錄度 이미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사라진 김호중 車輛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等 決定的 端緖를 찾기 爲해 이날 午前 김호중 自宅과 所屬社 事務室을 押收搜索 했다.

박은주 記者 wn1247@kmib.co.kr

GoodNews paper ⓒ 國民日報(www.kmib.co.kr) , 無斷轉載, 蒐集, 再配布 및 AI學習 利用 禁止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