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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과의 距離 30㎝… 曺國 “誇張된 억지 微笑, 안타깝다”-국민일보

尹과의 距離 30㎝… 曺國 “誇張된 억지 微笑, 안타깝다”

“저런 모습을 자주 接하게 되지 않을까”

入力 : 2024-05-16 13:52 / 修正 : 2024-05-16 15:37
尹錫悅 大統領이 15日 서울 종로구 曹溪寺에서 열린 불기 2568年 부처님오신날 奉祝法要式이 끝난 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와 握手하고 있다. 聯合뉴스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가 尹錫悅 大統領과 5年 만에 대면한 일과 關聯해 “(尹 大統領 表情이) 誇張된 억지 微笑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타깝더라”고 16日 말했다.

조 代表는 유튜브 채널 ‘金於俊의 謙遜은 힘들다 뉴스工場’에 出演해 “한 30~40㎝ 거리에서 눈이 2~3秒間 正面으로 마주쳤는데, 나는 그 狀態에서 웃지 않았고 尹 大統領은 (言論에 報道된) 저 表情을 지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代表와 尹 大統領은 前날 서울 종로구 曹溪寺에서 만나 握手를 했다. 둘이 公式席上에서 만난 것은 文在寅政府 時節인 2019年 7月 25日 靑瓦臺에서 열린 檢察總長 任命式 授與式 以後 4年 9個月 만이다.

尹 大統領은 前날 조 代表에게 눈人事를 하고 손을 내밀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 조 代表는 握手하면서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조 代表는 이날 ‘두 분 모두 感情이 妙했을 것 같다’는 進行者 質問에 “尹 大統領도 感情이 妙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저런 모습을 자주 接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동훈 全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이 黨 代表가 되면 國家行事 때 나란히 앉지 않겠나’라는 質問에는 “재밌을 것 같은 게 저와의 握手 前에 大統領과 한 前 委員長의 惡手가 있을 텐데, 그때도 저 表情을 짓지 않을까”라고 答했다.

이정헌 記者 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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