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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歲 아들과 아내 病院行… 有名 카페 주스에 비닐 잔뜩-國民日報

5歲 아들과 아내 病院行… 有名 카페 주스에 비닐 잔뜩

入力 : 2024-05-14 13:53 / 修正 : 2024-05-14 14:07
프랜차이즈 카페 飮料서 發見된 비닐조각. 聯合뉴스

國內 有名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注文한 과일주스에 多量의 비닐 조각이 나와 이를 모르고 마신 一家族이 病院 身世를 지게됐다는 主張이 나왔다.

14日 연합뉴스에 따르면 世宗市에 居住하는 A氏 夫婦는 지난 8日 낮 한 프랜차이즈 카페 加盟店에서 柑橘주스를 注文했다. 夫婦는 이날 밤 다섯살 아들에게 柑橘주스를 건넸다.

아들이 마시던 柑橘주스를 한 입 마신 A氏 아내는 목에 異物質이 걸리는 느낌이 들어 ‘橘 껍질이겠거니…’ 하고 뱉었다고 한다. 그런데 입에서 나온 건 橘 껍질이 아닌 긴 비닐 조각이었다는 게 A氏 主張이다.

깜짝 놀란 A氏가 柑橘주스를 살펴보니 주스 안에서 다양한 크기의 비닐 조각이 發見됐다. 柑橘주스는 이미 아들이 3分의 1 程度 마신 狀態였다.

A氏는 아내와 아들이 이틀 뒤 高熱을 同伴한 腹痛과 嘔吐에 시달렸다고 傳했다. 病院을 찾은 이들은 急性腸炎·胃炎, 詳細 不明의 腹痛 診斷을 받았다고 한다.

A氏 夫婦는 飮料 製造 過程에서 비닐에 掃墳된 橘을 믹서器에 넣다가 비닐이 함께 들어간 것으로 推定하고 食藥處에 該當 事實을 申告했다.

A氏는 “어떻게 사람이 마시는 飮料에 비닐을 함께 넣고 믹서器를 돌렸는지, 當然하게 믿고 사 먹은 것에 배신당한 氣分”이라며 “차라리 傷한 飮食을 먹고 頉이 났다면 괜찮았겠지만 얼마나 많은 微細 비닐이 아이 몸에 들어갔을지 父母로서 罪責感 든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이어 “微細 플라스틱이 아이와 아내 몸에 어떤 影響을 줄지 두렵기만 한데, 아직도 該當 加盟店은 버젓이 營業하고 있는 게 抑鬱하다”고 吐露했다.

該當 店主는 A氏에게 謝過하고 過失에 따른 保險 處理를 進行 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加盟店 本社 亦是 該當 賣場의 CCTV를 確保해 製造 過程에서 과일 小噴湧 비닐이 流入됐을 可能性을 一部 認定한 것으로 傳해졌다.

本社는 公式立場을 통해 “顧客께서 不便함을 느끼신 點에 對해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며 “該當 賣場에 對해서는 市政要求書를 發送하고 메뉴 製造 管理 水準을 높이는 敎育을 進行한 狀態”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加盟店 管理에 萬全을 期하고 該當 顧客에게 被害가 없도록 努力하겠다”고 했다.

김민경 인턴記者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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