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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라이프 - 國民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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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轉役… ‘再結合’ 첫발 뗐다
防彈少年團(BTS)의 맏兄 津이 12日 約 1年 6個月間의 軍 服務를 마치고 轉役했다. 全 世界 아미(BTS 팬덤)들이 기다려온 BTS의 再結合이 첫걸음을 뗀 것이어서 外信의 關心도 集中됐다. 진은 이날 午前 京畿道 漣川 陸軍 5師團
2024-06-13 04:20

學田 小劇場 새 이름 ‘아르코꿈밭劇場’… 7月 開館
옛 學田 小劇場(寫眞)李 7月부터 ‘아르코꿈밭劇場’으로 새롭게 出發한다. 韓國文化藝術委員會(藝術委)는 12日 “어린이·靑少年 中心 劇場이 되는 옛 學田 小劇場의 새 이름을 對國民 온라인 投票 結果 1位를 차지한 아르코
2024-06-13 04:01

‘犯罪都市4’ 德에 最高 占有率 韓 映畫, 下半期 氣勢 잇는다
韓國 映畫가 劇場街를 꽉 쥐고 있다. 지난해 ‘서울의 봄’, 올해 初 ‘破墓’에 이어 ‘犯罪都市4’가 累積 觀客 1000萬 記錄을 이어가며 大衆을 映畫館으로 이끌었다. 下半期에도 이런 氣勢가 이어질지 여름 盛需期를 앞둔 劇場
2024-06-13 04:00

見學프로그램·障礙學生 e페스티벌… 넷마블, 톡톡 튀는 社會貢獻
게임社의 社會貢獻에는 톡톡 튀는 즐거움이 있다. 넷마블의 社會貢獻 프로그램이 그렇다. 넷마블은 지난해 엔데믹이 本格化한 後 오프라인 行事를 再開하며 게이머뿐 아니라 學父母와 障礙人 等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2024-06-12 05:38

揷畵 그리고 寫眞 編輯하고… 山水畫家 李象範의 裏面
서울 종로구 弼雲代로 ‘李象範 家屋’은 國家登錄遺産이다. 忠南 公州 出身의 靑田 李象範(1897∼1972)李 1942年부터 作故할 때까지 살았던 自宅 兼 畫室이었다. 김달진美術資料博物館이 이상범 家屋에서 ‘李象範, 仁王山 너
2024-06-12 05:15

在佛畫家 김기린, 1970年 韓國 單色畫의 ‘始作點’ 찍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메이저 商業畫廊 갤러리현대에서 故(故) 김기린(1936∼2021·아래 寫眞) 作家의 個人展 ‘無言의 領域’을 한다. 이곳에서 個人展을 하기는 2016年 以後 처음이다. 作家 作故 後로는 첫 個人展인 이番 前
2024-06-12 05:05

KBS, 7月부터 受信料 分離 告知·徵收
KBS가 TV 放送 受信料 分離 告知·徵收를 다음 달부터 施行한다. 放送法 施行令 改正을 통해 電氣料金과 受信料를 分離 徵收할 根據를 마련한 지 1年 만이다. KBS는 11日 社報를 통해 “한국전력과 契約 變更 等에 對한 協商을
2024-06-12 04:48

세븐틴, K팝 最初 유네스코 親善大使 委囑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靑年 親善大使에 任命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1日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中 처음으로 유네스코 公式 親善大使로 委囑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가 靑年 親善大使를 임명한 건 이番이 처음이다.
2024-06-12 04:40

“平昌大關嶺音樂祭, 20~30年 後 記憶될 祝祭 만들겠다”
“平昌에서 觀覽한 公演이 20~30年 後에도 記憶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平昌大關嶺音樂祭는 높은 水準의 藝術性을 追求하는 祝祭라는 正體性을 지켜가고자 합니다.” 올해로 21回째를 맞는 平昌大關嶺音樂祭가 作曲家 베
2024-06-12 04:39

SM 장철혁·탁영준,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選定
SM엔터테인먼트의 장철혁(오른쪽), 탁영준(왼쪽) 共同代表가 美國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選定됐다. 美國 빌보드는 10日(現地時間) 公式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를 發表했다. 여기엔 長鐵
2024-06-12 04:38

靑春, 가끔 灰色빛 그리고 칙칙… 現實을 노래하는 少女들
밝고 淸凉한 걸그룹만 있는 건 아니다. 灰色빛의 現實을 겪고 있는 靑春을 慰勞하는 걸그룹들이 大衆의 共感을 받으며 注目받고 있다. 最近 작은 突風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트리플에스는 音樂에 담은 메시지로도 눈길을 끌고
2024-06-12 04:30

‘K팝 最初’ 記錄 쌓는 에이티즈… 신보 ‘빌보드 200’ 2位
그룹 에이티즈(사진)가 最近 發賣한 미니 10輯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2位에 올랐다. 이番 신보가 ‘빌보드 200’ 톱3 안에 들면서 에이티즈는 네 番 連續 該當 차트 톱3에 이름을 올리는 記錄을 세웠다.
2024-06-11 04:06

1000원 12分짜리도 登場… ‘2時間 長篇’ 映畫가 바뀐다
映像 콘텐츠가 消費되는 플랫폼이 多邊化하면서 콘텐츠의 形態도 다양해졌다. 짧은 映像에 對한 大衆의 選好度가 커지는 가운데 드라마, 映畫, 藝能 等 여러 장르에서 새로운 試圖가 이어지고 있다. 映畫는 오랜 歲月 上映 時間
2024-06-11 00:05

‘고래사냥’ 정광석 撮影監督 別世
‘고래사냥’ ‘人情事情 볼 것 없다’ 等 170餘 篇의 韓國 映畫를 撮影한 정광석(寫眞) 撮影監督이 91歲를 一期로 世上을 떠났다. 9日 遺族과 映畫界에 따르면 鄭 監督은 前날 老患으로 別世했다. 1933年 서울에서 태어난 그
2024-06-10 04:32

正規 앨범 아니지만 人氣 뜨거운 ‘팬송’
K팝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팬송을 公開해 大衆의 呼應을 얻고 있다. 팬들에게 感謝와 사랑을 傳하기 위해 만드는 팬송은 正規 앨범에 包含되기도 하지만 이벤트性으로 發表되기도 한다. 軍 服務 中인 防彈少年團(BTS) 政局이 지
2024-06-10 04:01

“老人과 아이가 함께 웃는 게 좋은 藝能 아닐까요”
“丈人, 丈母님이 여든이 넘으셨는데 저희 11살, 5살 아이와 ‘地球마불 世界旅行’(地球마불)을 보면서 같이 웃고 계시더라고요. 70年을 뛰어넘은 웃음 共通點이 發見되는 프로그램이라면 좋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
2024-06-10 04:00

[김상연의 K컬처] ‘에코델타洞’과 ‘세모벌’은 같은 뜻일 수 있을까
김치, 江南스타일, BTS, 映畫 寄生蟲 等 一過性 이벤트들에 머물렀던 世界의 關心이 이제 韓國文化 全般으로 擴大되고 있다. K컬처로 代辯되는 國內外의 다양한 社會現象들, 그리고 그들의 明과 癌을 社會科學的으로 觀察하고 反芻
2024-06-08 06:07

김재한 트롬본 獨奏會·노선형 피아노 獨奏會
트롬보니스트 김재한의 第8回 獨奏會(포스터)가 오는 12日 서울 永登浦區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김재한은 한양대를 거쳐 現在 美國 뉴잉글랜드 音樂院에 在學 中이다. 韓國音樂協會 主催 海外派遣콩쿠르 等 多數의 國內 콩쿠르
2024-06-08 05:27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公演, 韓國 觀客 사랑이 原動力”
國內 뮤지컬界에서 ‘윌休’ 콤비로 불리는 박천휴(41) 作家와 윌 애런슨(43) 作曲家는 손대는 作品마다 評壇과 大衆의 사랑을 놓치지 않는다. 지난해 末 開幕한 윌休 콤비의 新作 ‘일 테노레’는 쏟아지는 好評 속에 올 上半期
2024-06-08 05:20

[200字 읽기] ‘또 다른 宇宙’ 개미의 世界
25年間 개미를 硏究한 生物學者가 地下 世界에 개미가 지은 神祕로운 둥지와 개미의 習性을 紹介한다. 개미의 運搬 能力은 想像을 超越한다. 개미는 둥지 유닛, 房, 通路로 構成된 모듈을 追加하는 方式으로 建築 技術을 進化시킨
2024-06-07 06:45

[200字 읽기] 바다는 巨大한 地球의 엔진
海洋物理學을 中心으로 自然史와 地理學, 歷史와 文化를 넘나들며 바다의 움직임을 追跡한다. ‘블루 머신’은 地球 全體를 循環하며 世界의 均衡을 調律하는 바다를 巨大한 엔진이라는 意味로 著者가 만들어 낸 말이다. 이 푸른
2024-06-07 06:39

[200字 읽기] 프랑스의 過去와 오늘, 歷史 藝術
革命과 藝術이 發源하고, 陰鬱과 歡喜가 뒤엉킨 巨大 都市 파리가 부서지고 피어난 記錄이다. 英國 新聞 가디언은 “집 안에서 훌륭한 地圖와 함께 볼 수 있는, 觀光客들이 성가시게 하지 않는 地域들을 돌아다니며 旅行할 수 있
2024-06-07 06:33

[200字 읽기] 筋肉 키우 듯 멘탈 단련시키는 法
著者는 水營 皇帝 마이클 펠프스를 비롯한 世界 最高의 스포츠 選手들의 ‘멘탈’을 단련시켜온 ‘멘탈 코치’다. 著者는 “筋肉을 키우듯 멘탈度 訓鍊할 수 있다”면서 ‘自己愛와 自己 受容을 練習할 것’ ‘두려움을 두려워하
2024-06-07 06:28

[200字 읽기] 日常에서 만나는 肯定의 힘
40年間 企業과 政府 機關에서 몸담았던 著者가 日常의 생각들을 整理한 글을 모았다. “사람은 幸福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幸福하다”는 著者의 말처럼 日常에서 만나는 肯定의 힘을 强調한 글이 많다. 어린 時節 가난과 싸웠던 일
2024-06-07 06:21

上半期 書店街 키워드는 ‘쇼펜하우어’… 出刊 10年 넘은 小說도 人氣
올해도 書店街에 쇼펜하우어 烈風이 거세다. 最近 교보문고가 發表한 ‘2024年 上半期 베스트셀러 目錄’에 따르면 강용수가 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綜合 1位를 차지했다. 지난해 11月 셋째 週부터 5週 連續 1位를
2024-06-07 06:17

[市價 있는 休日] 工夫
洞네 사람들이 크게 다치거나 큰일을 當하면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의 일 같지 않다. 다 내 일이다. 洞네 아이들과 싸우고 어디가 터져 들어오면 어머니는 늘 이렇게 나를 달랬다. 어디가 부러져 病身만 안
2024-06-07 06:15

‘빵의 故障’ 파리에 뿌리 내린 첫 韓國人 製빵師 夫婦 이야기
韓國人 最初로 프랑스 파리에 빵집을 열고 프랑스 製빵大會를 席卷하기까지 熾烈했던 서용상·양승희 夫婦의 25年의 이야기다. 파리에 둥지를 튼 이들의 빵집 밀레앙은 正午 무렵이면 모든 빵이 동나고 여름이면 팥빙수를 즐기
2024-06-07 06:10

人間의 老化와 죽음을 들여다 보다
人間은 大體로 죽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누군가 죽었을 때 “돌아가셨다” “떠났다”라고 하는 表現에서도 알 수 있듯 죽음을 完全한 끝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轉換이라고 생각하는 傾向이 있다. 죽고 싶지 않다는 것은
2024-06-07 06:08

내 모든 日常에 地球가 병든다
우리는 一週日에 한 番 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 飮食物 쓰레기는 따로 排出한다. 廢乾電池度 뒷山에 버리는 게 아니라 別途의 收去函에 모아 놓는다. 우리는 大體로 親環境的으로 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日常의 行動이 低節
2024-06-07 06:06

김태용·탕웨이 新作 ‘원더랜드’, 박스오피스 1位로 出發
映畫 ‘犯罪都市4’의 觀覽 行列이 꺾이자 다양한 映畫들이 競爭하고 있다. 한동안 開封하지 않았던 韓國 映畫들과 할리우드 大作들이 連이어 開封하며 박스오피스 1位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는 模樣새다. 當場은 지난 5
2024-06-07 04:01

忠武路 벗어나는 監督·俳優들… 드라마로 世界 進出 노린다
俳優들이 드라마보다 映畫를 選好하는 건 演藝界에서 一般的인 現象이었다. 製作 環境, 出演料 等도 映畫 쪽이 더 좋았다. 그렇다 보니 같은 主演 俳優라도 映畫 쪽이 ‘級’이 더 높다는 認識이 자리 잡았다. 하지만 最近 들
2024-06-07 04:00

BTS 제이홉, 軍 發表 最優秀賞 “軍 服務는 큰 自負心”
오는 10月 全域을 앞둔 防彈少年團(BTS) 멤버 제이홉(寫眞)이 4日 서울 용산구 戰爭記念館에서 열린 ‘2024 剛한 戰死, 陸軍! 發表 競演大會’에 參加해 最優秀賞을 받았다. 제이홉은 ‘K팝을 世界로 이끈 先頭 走者, BTS 제이
2024-06-06 04:06

愉快한 액션과 유머…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韓國에 ‘犯罪都市’가 있다면 美國엔 ‘나쁜 녀석들’이 있다. 할리우드를 代表하는 액션 프랜차이즈 ‘나쁜 녀석들’의 네 番째 映畫가 6日 開封한다. 美國 마이애미 強力班 刑事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런스) 콤비
2024-06-06 03:37

“外界人도 나오는데, 東洋人 제다이度 있지 않았을까요”
東洋人 最初의 제다이를 맡은 이정재가 出捐하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5日 베일을 벗었다. 스페이스 오페라 ‘스타워즈’ 시리즈의 延長線에 있으면서도 只今껏 다뤄진 적 없던 고 共和國 時代를 背景
2024-06-06 03:32

景福宮 밑 350m 걸어가니 朝鮮王室 寶物倉庫 ‘활짝’
朝鮮王室의 國寶·寶物 倉庫가 열렸다. 5日 서울 景福宮 西쪽 國立故宮博物館 地下. 이곳에서 地下 連結通路를 따라 景福宮 땅밑을 350m쯤 걸어가니 地下 收藏庫 16個가 次例로 나타났다. 2005年 國立故宮博物館 開館 以後 數
2024-06-06 00:21

作品名이 베니스비엔날레 主題가 된 그 作家, 韓國 첫 展示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美術展 藝術監督인 南美 出身 아드리아노 페드로사는 展示 主題로 ‘外國人은 어디에나(Foreig ners Everywhere)’를 내걸었다. 이 題目은 프랑스 作家그룹 클레어 퐁텐의 작품명을 借用한 것이다. 德分에
2024-06-05 06:08

“解決되지 않은 歷史는 언제든 幽靈처럼 出沒한다”
劇場처럼 캄캄하다. 그럼에도 壁面에는 展示場임을 換氣하기라도 하듯 死角 프레임에 흐르는 映像이 作品처럼 걸려 있다. 日本 漫畫의 한 컷 같은 場面, 虎狼이가 제 꼬리를 물고 圓을 그리는 場面, 시지프스 神話를 聯想시키는
2024-06-05 06:06

[게임 獅子吼] 22代 國會에서 復活할 게임 法案은?
22代 國會가 幕을 올렸다. 으레 새 國會가 열리면 처음 몇 달 間은 直前 國會에서 발의되었으나 通過되지 못한 法案들을 再發議한다. 이番에도 비슷하게 흘러갈 展望인데, 若干 差異가 있다. 歷代 大部分 國會가 任期 마지막엔
2024-06-05 06:01

映振委 새 委員長에 한상준 委員 選出
映畫振興委員會(영진위)가 新任 委員長으로 한상준(66·寫眞) 委員을 選出했다. 4個月餘의 首長 空白 끝에 영진위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발板이 마련됐다. 영진위는 4日 第9次 臨時會議를 열고 한 委員을 委員長으로 選出했
2024-06-05 04:32

‘日本海’ 字幕 ‘더 에이트 쇼’… 넷플릭스 “早速히 修正”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의 스페인語 字幕에서 東海가 日本海로 잘못 表記된 것이 確認됐다. 넷플릭스는 失手를 認定하고 字幕을 修正키로 했다. 問題가 된 場面은 ‘더 에이트 쇼’의 3禍에서 나왔다. 極
2024-06-0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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