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第22代 總選은 모두 끝났지만
總選 後遺症은 如前히 進行形입니다. 

지난 總選 選擧 運動 過程에서 
소병철 議員에 依해 公開됐던 
정병회 市議長의 音聲 파일 波紋이 
市議會 內 葛藤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記者가 報道합니다.

(記者)
지난 2月 민주당 소병철 國會議員의 
22代 總選 不出馬 記者會見. 

소병철 議員은 "함께 破滅한다"는 意味의 
同歸御眞을 引用하며  順天市度議員들에 對한 
여러 疑惑들을 作心하고 쏟아냈습니다. 

이 過程에는 정병회 順天市議長의  
對話 錄音 파일까지 公開되면서 
論難을 키웠습니다. 

이 錄音 파일 波紋의 當事者인 정홍준 議員이 
순천시議會 本會議場에서 謝過의 뜻을 밝혔습니다. 

鄭議員은 순천시議會 1次 本會議에서 
정병회 議長과 面談 過程에서  
脫黨을 言及한 部分을 錄取해 
黨에 報告한 事項인데 
意圖와 달리 物議를 빚게 된 點에 對해 
謝過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外 여러가지 일로 市議會의 信賴度가 떨어지는 狀況에
이 일로 인한 不信이 加重되었음을 認知하고
앞으로 自肅하는 마음으로 議政活動에 臨하겠습니다."

정병회 議長은 큰 틀에서
一旦 受容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홍준 議員의 倫理委 提訴 案件은 
富의 期間을 넘겨  自動 廢棄됐음을 알리면서  
論難을 收拾하려는 模樣새를 갖췄습니다.  

하지만 김영진 議員은  鄭議員의 身上 發言이 
眞正한 謝過의 意味로 와닿지 않는다며 
如前히 强度높게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이자리에 선 것은 分明히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무슨 생각에서인지 傾聽과 謝過의 姿勢가 全혀 없고
뒤에서 茅沙를 통해 狀況을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努力하는
同僚 議員의 行態를 指摘하고자 함입니다."

여기에 정홍준 議員의 倫理委 提訴 件과 關聯해 
黨 次元의 收拾 過程에서 
金文洙 國會議員 當選人의 
壓力이 作用했다는 疑惑이 일면서
또 다른 論難으로 擴散되고 있는 狀況. 

순천시議會 內部에서 相互 自制를 要求하는 
목소리도 새어 나오고 있는 狀況이어서  
錄取 波紋을 둘러싼  議會 內 葛藤이 
어떤 形態로 縫合될 수 있을 지 注目됩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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