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再生 버튼(▶) 누르고 放送을 들어주세요.

無料 展示인데 中古去來 플랫폼엔 10萬원짜리 暗票까지 나왔고, 取消表를 求할 수 있는 ‘취케팅 꿀팁’도 登場했습니다. 現場 豫賣 ‘오픈런’ 줄서기도 펼쳐졌고요. 아이돌 콘서트 얘기냐고요? 3年 동안 250萬 觀衆을 모은 ‘ 李健熙 컬렉션’ 이야깁니다.

總 2萬3000餘 點 가운데 國寶만 14件, 寶物은 46件 包含됐습니다. 時代와 分野를 網羅하는 蒐集品에 全 世界가 놀랐습니다. 史上 最大 規模 寄贈은 우리 美術館의 記錄 體系를 바꿨고, 다른 이들의 寄贈도 불러왔죠.

이미 美術館·博物館에서 名作을 느끼셨다고요? 아님 한 番도 보지 못해 아쉬禹신가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世紀의 寄贈이 남긴 뒷얘기 를 準備했습니다. 더中央플러스 ‘李健熙·홍라희 마스터피스’ 를 連載한 文化部 권근영 記者와 名作의 運命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봤습니다. 權 記者는 한국 近現代美術로 碩·博士 學位를 받았고 오랜 期間 美術 記事를 써왔습니다.

오늘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에서는 ① 어떤 作品을 눈여겨보면 좋을지 紹介하고 ② 記事엔 담지 못한 取材 비하인드 를 傳해 드립니다. ③ 只今 나들이하기 좋은 展示會도 推薦해 드리겠습니다.

또 ‘國民畫家’ 朴壽根의 삶과 作品 世界를 오디오 드라마처럼 鑑賞할 수 있는 ‘朗讀’도 놓치지 마세요. 仔細한 內容은 팟캐스트로 들어 보시죠.

 ※ 放送 專門 스크립트度 提供합니다.

??進行 : 최하은 記者
??答辯 : 권근영 記者
??企劃·編輯: 최하은 記者

▷최하은〉 無慮 2萬3000餘 點에 達합니다. 國寶·寶物 같은 文化遺産부터 李仲燮·朴壽根 같은 近代美術品까지. 總 鑑定價는 3兆원에 이를 거란 推定도 나왔죠. 2021年 4月, 故 李健熙 三星 會長 遺族의 美術品 寄贈 이야깁니다. ‘世紀의 寄贈’이란 修飾語가 붙었죠.

더中央플러스 ‘李健熙·홍라희 마스터피스’에선 私的인 所藏品에서 모두의 마스터피스가 된, 名作의 運命을 鑑賞할 수 있는데요. 오늘 ‘뉴스 페어링’은 시리즈를 連載한 文化部 권근영 記者를 모시고 더 깊은 이야기 들어보려 합니다. 저는 進行을 맡은 최하은 記者입니다. 바로 권근영 記者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권근영〉 네 安寧하세요.

▷최하은〉 簡單한 紹介 付託드립니다.

▶권근영〉 ‘李健熙·홍라희 마스터피스’를 連載한 권근영입니다. 저는 (大學에서) 韓國 近·現代 美術을 專攻해 碩士·博士學位를 받았고요. 그래서 이番 機會에 近代 美術을 좀 整理하고 싶다 이런 생각에서 始作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에 많은 분이 反應해 주셔서 신나게 感謝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하은〉 이番 連載를 위해서 日帝强占期의 新聞 記事부터 1970年代 展示 圖錄을 찾고, 또 李健熙 컬렉션의 숨은 助力者들을 두루 만났다고 들었습니다. ‘마스터피스’ 시리즈, 많은 讀者분들이 보셨겠지만 어떤 企劃인지 簡單히 說明해 주시겠어요?

▶권근영〉 李健熙 컬렉션 戰時에 正말 많은 분이 오셨죠. 250萬 名이 넘었다고 해요. 只今은 濟州島에서 展示 中이고요. 李健熙 컬렉션의 온라인 豫約이 늘 邁進이다 보니까 無料 展示인데도 10萬원짜리 暗票까지 돌았대요. ‘왜 그렇게 보고 싶어 할까?’ 이런 궁금症에서 出發한 連載입니다. 事實은 10年 넘게 美術 擔當 記者를 했기 때문에 리움美術館이나 호암미술관의 어지간한 展示는 다 봤어요. 그래서 李健熙 컬렉션도 아는 그림들이겠지 했는데 막상 보니까 ‘어, 이런 것도 모았었네’ 하는 新鮮함이 있었어요. 作品을 모을 1970~80年代 當時에는 그리 이름이 높지 않았을 畫家들의 初期作들까지. 그렇게 한點 한點 모은 過程도 궁금해졌고요. 좋은 作品이 들어오기까지 기다렸고, 또 손에 넣을 뻔하다가 다른 컬렉터한테 놓치기도 했고요. 온라인 연재인 만큼 作品 이미지나 貴한 資料 寫眞들을 豐富하게 보여드릴 수 있었거든요. ‘李健熙·홍라희 마스터피스’ 찬찬히 뜯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하은〉 或是 시리즈 題目에도 意味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