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오래되거나 後續作이 出市되면 利用者가 줄고, 게임의 追加的인 서비스와 支援도 마무리되는 건 모든 게임의 宿命이다. 그런데 有料로 산 게임의 싱글 플레이까지 막힌다면 이건 正當한 政策이라고 할 수 있을까? 英國에서 이러한 게임의 '죽음'에 反對하는 캠페인이 불고 있다.

論難의 始作은 지난 4月 온라인 支援이 終了된 유비소프트의 게임 '더 크루'였다. 유비소프트의 費用 節減 政策도 政策이지만, 10年이 지난 게임은 이미 더 크루2, 더 크루 모터페스트 等 後續作이 두 篇이나 出市됐다. 이에 지난해 12月 일찌감치 게임의 支援 終了를 알렸고 DLC, 인게임 有料 財貨 等의 販賣를 中斷했다. 그리고 4月 1日 모든 서비스 支援이 終了됐다. 게임 出市 後 約 10年 만의 일이다.

問題는 '더 크루'가 온라인 接續을 必要로 하는 게임이라는 데 있었다. 온라인 서비스가 멈추면 그間 購買한 DLC 等을 包含해 어떠한 게임 플레이로 不可能하게 된다. 特히 라이선스, 서버 인프라 等의 制約에 따른 決定이었지만 終了 發表 以後 約 3個月間 유저 反撥에도 싱글 플레이 可能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結局, 게임 서비스 支援 終了와 함께 有料로 게임을 샀음에도 게임 플레이가 不可能하게 됐다.

'더 크루'의 終了는 'Stop Killing Games'運動으로 이어졌다. 퍼블리셔가 顧客에게 販賣한 게임을 破壞하는 慣行을 종식시키는 데 그 目的을 뒀으며 英國, 캐나다, 濠洲 等에서는 政府 請願으로까지 이어졌다.

特히 英國 政府는 이에 對한 答辯을 公式 提出했다. 英國 디지털/文化/미디어/스포츠부는 公式 答辯을 통해 '서버 維持에 드는 運營 費用을 考慮해 商業的 決定을 내리는 境遇가 있을 수 있다'라면서도 消費者法을 會社가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게임이 利用者에게 無期限 플레이할 수 있다고 믿도록 하는 境遇 Consumer Protection from Unfair Trading Regulations 2008에 따라 技術的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플레이 可能 업데이트 等을 要求할 수 있다고 傳했다.

大型 퍼블리셔의 게임들은 最近 長期的인 收益 創出을 目標로 게임에 인앱 財貨를 活用한 成長, 强化 要素를 多數 導入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의 境遇 非認可 프로그램의 使用을 막기 위해 온라인 接續을 必要로 한다. 單, 서비스가 終了되면 該當 콘텐츠의 境遇 利用하지 못하는 問題가 생긴다. 特히 많은 게임이 收益性을 위해 게임 內 人氣 콘텐츠에 담으며 온라인 支援이 該當 콘텐츠의 壽命이 되기도 한다.

한便 英國 請願은 10月 16日까지 進行되며 署名 10萬 名이 넘으면 議會에서 該當 案件을 論議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