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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日新聞

임재환 記者 rehwan@imaeil.com

記事

  • 육군 병사 1명 또 사망…경찰·군 당국 조사 착수

    陸軍 兵士 1名 또 死亡…警察·郡 當局 調査 着手

    陸軍 第51步兵師團에서 兵士 1名이 死亡해 警察과 軍 當局이 調査에 着手했다. 23日 京畿 南部警察廳과 軍 當局에 따르면 이날 午前 5時쯤 京畿 華城市 비봉면 51師團 營外 直轄隊 所屬 A(20) 一兵이 숨진 채 發見됐다. 아직까지 A一兵이 發見된 現場에선 他殺 等 犯罪 嫌疑點은 確認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과 軍 當局은 部隊 內에서 A 一兵을 相對로 한 괴롭힘이나 暴言, 暴行이 있었는지 把握하는 等 仔細한 事故 經緯를 調査하고 있다. 한便 最近 軍에서는 死亡事故가 잇따라 發生하고 있다. 지난달 27日에는 京畿道 某 部隊 幹部가 營外 獨身者 宿所에서 숨진 채 發見됐다. 또 같은 날 江原道 陸軍 21師團 尉官級 將校가 車輛에서 死亡하기도 했다. 같은 달 23日에는 陸軍 12師團 訓鍊兵 1名이 軍機訓鍊을 받다가 쓰러져 民間 病院으로 옮겨져 治療를 받았지만 이틀 만에 숨졌다. 21日에는 陸軍 32師團 新兵敎育隊에서 手榴彈 爆發 事故로 訓鍊兵 1名이 숨졌다.

    2024-06-23 22:14:51

  • 10대 제자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 유명배우였다…

    10代 弟子 性暴行한 演技學院 代表, 有名俳優였다…

    지난해 10代 弟子를 性暴行한 嫌疑로 檢察에 送致된 演技學院 代表가 有名 俳優라는 事實이 알려졌다. 最近 JTBC '事件班長'은 지난해 10月 演技學院 代表 A氏가 未成年者 弟子 B孃을 性暴行한 事件을 다뤘다. 當時 A氏는 自身의 生日을 祝賀하기 위해 電話限 未成年 弟子들을 집으로 招待해 술을 勸했다. 以後 "相談을 좀 하겠다"며 B孃을 除外한 나머지 學生들을 집으로 보냈다. A氏는 B孃과 단둘이 남게 되자 "나와 性關係할 時 學院費를 안 내도 된다"고 提案했다. 이 자리에서 B孃은 性暴行을 當했고 以後 警察에 申告했다. B孃 側이 公開한 映像에는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A氏가 "未安하다. 나 너 사랑했다", "理解해 달라. 容恕해 주면 안 되냐" 等의 말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A氏는 B孃 아버지와의 通話에서도 "罪悚하다. 어떻게 하면 容恕하실 수 있겠냐"라고 謝過했으나, 現在는 "性暴行은 絶對 없었다. 誤解의 素地가 있는 映像은 앞뒤로 여러 事情이 있었다"고 主張했다. A氏는 現在 靑少年性保護法 違反 强姦 等 嫌疑로 檢察에 送致된 狀態다. 다만 拘束은 免해 現在도 學院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事件班長' 양지열 辯護士는 A氏에 對해 "얼굴이 알려진 演技者"라며 "TV에도 얼굴이 나와서 얼굴을 보게 되면 아마 저희가 아는 사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3 21:21:39

  • '공무원 갑질' 트라우마에 대구 치킨집, 폐업…

    '公務員 갑질' 트라우마에 大邱 치킨집, 廢業…"눈빛 못 잊을 것 같아"

    大邱 中區廳 公務員 一行으로부터 甲질을 當했다고 呼訴한 치킨집이 結局 廢業을 決心했다. 21日 채널A 報道에 따르면 大邱에서 아내와 치킨집을 運營하던 A氏는 "그 (公務員의) 눈빛을 못 잊겠다"며 가게를 門 닫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日 大邱 中區廳 公務員 男性 4名이 A氏의 가게에서 술을 마셨다. 이 過程에서 한 男性이 바닥에 麥酒를 일부러 쏟아버리는 모습이 捕捉됐다. 當時 A氏 아내는 麥酒로 흥건해진 바닥을 닦았고, 公務員 一行은 가게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A氏 아내에게 삿대질하며 소리쳤다. 이들은 "麥酒를 흘릴 수 있지, 바닥 치우는 게 그렇게 대수냐"며 "내가 여기 區廳 職員인데 장사 亡하게 해주겠다"고 脅迫했다. 實際로 이들은 大邱 中區廳 公務員이었고, 該當 事實이 擴散하자 區廳長은 지난 18日 公式 謝過文을 올렸다. 謝過文이 나오기 前날 이들은 치킨집을 訪問해 A氏 夫婦에게 謝過를 표했다. 그러나 한 名은 허리에 兩손을 올린 채 謝過했고, 다른 한 名은 팔짱을 끼고 서 있기도 해 論難은 더욱 커졌다. 이에 對해 A氏는 "姿勢도 그렇고 껄렁껄렁하더라. 그냥 시켜서 謝過한 거 같다"고 主張했다. A氏 夫婦는 이番 일로 생긴 트라우마로 因해 치킨집을 그만둔다고 傳했다. A氏는 "술에 醉한 사람을 보면 좀 그럴(생각날) 것 같다. 그 아저씨의 그 눈빛을 못 잊을 것 같다"고 했다. 한便 大邱 中區廳은 甲질 論難이 提起된 公務員들에 對해 監査를 進行하고 있다.

    2024-06-23 20:38:17

  • 20대 아들이 아버지 살해…아들도 자해 후 사망

    20代 아들이 아버지 殺害…아들도 自害 後 死亡

    20代 男性이 아버지를 殺害하고 뒤따라 숨진 것으로 推定되는 事件이 發生해 警察이 搜査에 着手했다. 23日 警察에 따르면 이날 午前 3時 24分쯤 大田 유성구의 한 多世帶住宅에서 A(20代) 氏와 父親 B(50代) 氏가 凶器에 찔린 채 發見됐다. 當時 함께 집에 있던 女同生의 申告로 出動한 消防當局이 이들을 病院으로 移送했지만 結局 둘 다 숨졌다. 警察은 A氏가 凶器를 휘둘러 B氏를 殺害하고, 以後 自害한 것으로 把握하고 있다. 警察 關係者는 "A氏와 B氏 剖檢 等을 통해 正確한 死因을 밝힐 豫定"이라며 "仔細한 經緯는 調査 中이라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2024-06-23 19:52:59

  • "강아지 맡긴 아들 前 女親, 헤어지니 데려가" 訴訟에 判事들 選擇은?

    伴侶犬을 分讓받은 사람과 實際로 키운 사람 사이에서 所有權 訴訟이 벌어졌다. 앞서 1·2審 法院이 正反對의 判決을 내놓은 가운데, 大法院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關心이 쏠리고 있다. 23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高法 民事4部는 A氏가 아들의 前 戀人 B氏에게 '伴侶犬을 돌려 달라'며 낸 有體動産引渡訴訟에서 原告 敗訴로 判決했다. 이들의 伴侶犬 所有權 訴訟은 지난 2017年 8月 15日로 거슬러 올라간다. 當時 B氏가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를 分讓받았고, 2020年 8月까지 강아지를 돌봐달라고 A氏에게 付託했다. 以後 移徙를 한 뒤에는 伴侶動物을 키울 與件이 안 돼 A氏에게 全的으로 맡겼다. 그러다 B氏가 A氏의 아들과 訣別했고 강아지를 데리고 갔다. 이에 A氏는 民事訴訟으로 對應했다. 1審 裁判部는 기른 情을 認定하면서 A氏의 손을 들어줬다. 飼育費用을 30個月 동안 A氏가 大部分 負擔했고, 動物登錄證上 所有者가 A氏 아들이란 點이 有利하게 作用했다. 當時 1審 裁判部는 "伴侶動物은 物件과 달리 情緖的 紐帶關係를 形成하게 된다"며 "交際가 끝났다는 理由로 動物을 데려가면서 30個月 동안 維持·强化된 紐帶關係를 一方的으로 破壞한 點 等을 綜合하면 B氏가 A氏에게 動物을 贈與했거나 所有權을 抛棄했다고 봄이 妥當하다"고 判示했다. 하지만 2審에서는 B氏를 主人으로 認定했다. A氏의 아들이 B氏가 강아지를 데리고 갈 때 制止하지 않은 點 等이 유리하게 作用한 것이다. 또 B氏가 A氏의 아들에게 寫眞을 傳達받으며 伴侶犬 狀態를 여러 次例 살핀 部分도 考慮됐다. 2審 裁判部는 "B氏가 明示的으로 A氏에게 贈與하겠다거나 所有權을 抛棄하겠다는 意思 表示를 했다고 認定할 根據가 없다"고 說明했다. 2審 判決에 不服한 A氏는 上告했고, 最終 判斷은 大法院에서 내려지게 됐다.

    2024-06-23 19:10:53

  • 동성 제자와

    同性 弟子와 "뽀뽀 異常도 했다" 中學校 女敎師, 職位解除

    同性 學生과 不適切한 交際를 했다는 疑惑을 받는 大田의 한 中學校 女敎師가 結局 職位 解除됐다. 大田市敎育廳은 副敎育監 主導로 非常對策會議를 거쳐 該當 敎師 A(20代) 氏를 職位 解除하기로 決定했다고 23日 밝혔다. 앞서 市敎育廳은 A氏가 옛 弟子인 B孃에게 不適切한 便紙와 文字 메시지를 보내 만남을 要求하고, 不適切한 交際 關係를 이어왔다는 民願을 받은 바 있다. 이에 眞相調査에 着手하고 警察에 搜査 依賴했다. 市敎育廳은 이날 A氏에게 職位解除 通報 後 다음 株 監査官室로 불러 그를 對面 調査할 計劃이다. 아울러 오는 24日부터 이틀間 A氏의 直前 勤務地와 現在 勤務 學校 學生들을 對象으로도 交際 關聯 被害가 있는지 全數 調査를 벌일 方針이다. 市 敎育廳 關係者는 "敎育公務員 品位 維持 違反 事案으로 判斷해 職位解除 措處했다. 向後 調査와 搜査 結果를 土臺로 懲戒委員會에 回附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A氏는 지난해 1月 卒業한 弟子 B孃이 高等學校에 進學했음에도 電話하고 文字 메시지를 보냈다. 또 가스라이팅(心理的 支配)에 依한 不適切한 交際를 이어갔다는 疑惑을 받는다. A氏는 B孃에게 自身이 性小數者임을 밝히고 '아주 많이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 아니면 說明이 안 된다' 等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孃으로부터 該當 內容을 傳達받은 家族들은 A氏를 만나 '連絡하지 말아 달라'고 付託했다. 하지만 A氏는 이를 無視하고 持續的으로 連絡을 했던 것으로 把握됐다. A氏는 現在 病暇를 내고 出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도 該當 疑惑에 對해 內査에 着手해 事實關係를 把握하고 있다. 警察 關係者는 "不適切한 性的 接觸이 있었는지 等을 調査하고 嫌疑 適用 與否를 考慮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3 18:14:16

  • 윤 대통령, 경산 찾아 상인들과 하이파이브하며 격려…시민들 환호

    尹 大統領, 慶山 찾아 商人들과 하이파이브하며 激勵…市民들 歡呼

    尹錫悅 大統領이 20日 慶北 經産의 代表 傳統市場인 慶山公設市場을 찾아 商人들을 激勵하는 等 民生探訪에 나섰다. 現職 大統領의 慶山市 訪問은 金大中 前 大統領이 찾은 지난 2001年 以後 23年 만이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後 2時 15分쯤 慶山公設市場에 到着해 500m 距離를 移動했다. 그는 場날을 맞아 市場을 찾은 1千餘名의 市民, 商人들과 一一이 握手를 했다. 慶山 市民들 一部는 '大統領님 歡迎합니다'고 적힌 손펼침막을 들어 歡呼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尹 大統領은 靑年 商人이 運營하는 닭집을 찾아 "닭 消費는 어떠냐"며 民生을 探訪하기도 했다. 또 商人과 주먹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激勵하기도 했다. 과일商街에서는 慶山의 代表的인 特産物인 복숭아와 자두 葡萄 3박스를 14萬원어치 購入하기도 했다. 尹 大統領은 慶山公設市場에서 30分間 머문 뒤 浦項으로 移動했다. 尹 大統領이 떠난 後에는 조지연 國民의힘 議員과 조현일 慶山市腸이 記者 懇談會를 갖고 大統領 訪問 意味와 成果를 說明했다. 特히 조 議員은 지난 4月 總選 候補였던 當時 遊說에서 "當選되면 尹 大統領을 慶山에서 모시고 民生討論會를 열겠다"고 公約한 바 있다. 이와 關聯해 조 議員은 "'우리 慶山도 機會를 한番 주십시오'라고 많이 說得해 尹 大統領께서 選擧 끝나고 첫 行步로 經産을 찾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大統領과 民生討論에서 建議된 慶山~蔚山 高速道路 開設件과 스타트업 파크 造成, 大邱都市鐵道 慶山延長과 循環線 構築 等 3個 프로젝트는 반드시 推進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일 慶山市場度 "慶山에 國家元首께서 오셨다는 것만으로 기쁘고 警査"라며 "市場을 訪問한 尹 大統領도 市場 商人들의 손을 一一이 잡아주면서 激勵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建議된 스타트업 파크 等 3個 프로젝트가 推進될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며, 大統領이 訪問한 이 기운을 經産의 未來 100年으로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便 現職 大統領의 慶山市 訪問은 金大中 前 大統領이 지난 2001年 韓國造幣公社 貨幣本部(舊 慶山造幣倉)와 慶山産業團地 入住業體를 訪問한 지 23年 만에 이뤄졌다.

    2024-06-20 22:32:44

  • 경찰

    警察 "한동훈 딸, 虛僞스펙 疑惑 再搜査 안 한다" 無嫌疑 結論

    警察이 한동훈 全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딸의 '虛僞스펙' 疑惑과 關聯해 再搜査를 하지 않기로 決定했다. 서울警察廳은 20日 午後 警察 搜査審議委員會를 열고 한 前 委員長 딸의 論文 代筆 等 疑惑에 對한 告發 事件 再搜査 與否를 審議했다. 搜査審議委 結果 最終 無嫌疑 結論을 내린 것으로 確認됐다. 앞서 지난 2022年 5月 民生經濟硏究所 等 市民團體들은 한 前 委員長 夫婦와 딸이 公募해 學術誌 論文 代筆과 論文 剽竊, 奉仕活動 부풀리기를 한 疑惑이 있다며 이들을 警察에 告發했다. 다만 警察은 1年 6個月에 걸친 搜査 끝에 한 前 委員長 家族들에게 嫌疑가 없다고 判斷, 지난해 12月 不送致 決定을 내렸다. 이에 民生經濟硏究所 等은 事件 搜査 與否를 다시 決定해달라며 서울警察廳에 異議 申請을 했다. 이날 열린 搜査審議委는 이들 團體의 異議申請에 따른 것이다.

    2024-06-20 22:19:08

  • 한동훈 윤 대통령과 통화…

    한동훈 尹 大統領과 通貨…"黨代表 出馬, 이기는 政黨 만들겠다"

    國民의힘 次期 黨代表 競選에 出馬하는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이 尹錫悅 大統領과 通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前 委員長 캠프 關係者인 정광재 前 代辯人은 "한 前 委員長이 尹 大統領에게 어제(19日) 電話를 드렸다"고 20日 밝혔다. 鄭 前 代辯人에 따르면 한 前 委員長은 尹 大統領과의 通話에서 "危機를 克服하고 이기는 政黨을 만들어보겠다"는 趣旨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對해 尹 大統領은 한 前 委員長을 激勵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番 通貨를 起點으로 한 前 委員長이 尹 大統領과의 關係 改善에 直接 나선 것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한 前 委員長은 지난 4·10 總選 慘敗 後 尹 大統領과의 午餐 會同을 提案받았으나, 健康上 理由로 參席하기 어렵다며 拒絶했다. 以後 非對委員과 事務處 職員 等과 만나면서 尹 大統領과의 葛藤說이 提起되기도 했다.

    2024-06-20 20:38:24

  • [속보] 세기의 이혼 최태원, 대법원 간다…상고장 제출

    [速報] 世紀의 離婚 崔泰源, 大法院 간다…상고장 提出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館長과 離婚 訴訟을 進行 中인 최태원 SK그룹 會長이 1兆3千808億원에 達하는 抗訴審 裁判部의 財産分割 判斷에 不服해 20日 上告狀을 提出했다. 이에 따라 崔 會長과 盧 館長의 '世紀의 離婚'은 大法院에서 最終 結論이 날 展望이다. 法曹界에 따르면 崔 會長은 이날 서울高法 家事2部에 上告狀을 提出한 것으로 알려졌다. 崔 會長은 지난 17日 記者會見을 통해 "財産 分割에 關해 客觀的이고 明白한 誤謬가 發見돼 上告하기로 決心했다"고 밝힌 바 있다. 崔 會長 側은 SK 株式 價値 增大와 關聯한 崔 會長 父子의 寄與 程度를 判斷한 抗訴審 裁判部의 計算에 誤謬가 있다는 立場이다. 이와 關聯해 盧 館長 側은 "如前히 SK 株式 價値가 莫大한 上昇을 이룩한 事實은 否定할 수 없고 結論에는 支障이 없다"며 "一部를 針小棒大해 司法府의 判斷을 妨害하려는 試圖"라고 反駁했다. 抗訴審 裁判部는 判決文 一部를 訂正하면서도 慰藉料 20億원과 1兆3千808億원의 財産 分割 判斷에는 影響이 없다는 立場을 냈다.

    2024-06-20 20:16:34

  • 김건희에 300만원 엿 선물 가능?…권익위

    김건희에 300萬원 엿 膳物 可能?…權益委 "職務 關聯 없으면 可能"

    尹錫悅 大統領의 夫人 김건희 女史의 名品 가방 收受 疑惑을 '違反 事項 없음'으로 處理한 國民權益委員會(權益委)가 "職務 關聯이 없으면 公職者 配偶者의 金品 收受를 制限하지 않는다"는 立場을 20日 밝혔다. 權益위는 이날 홈페이지 내 '請託禁止法 質疑應答' 揭示板에서 지난 11日 作成된 請託禁止法 關聯 有權解釋 質疑에 答辯했다. 當時 作成된 揭示글은 '大統領 令夫人께 300萬원 相當 名品백을 膳物을 하려 한다. 大統領의 地位를 利用하지는 않을 豫定이지만 令夫人의 地位를 좀 利用하고 싶은데 法에 抵觸되는지 궁금하다'는 內容이었다. 이와 關聯해 權益위는 "請託禁止法은 公職者 等의 職務와 關聯이 없는 境遇에는 公職者 等 配偶者의 金品 等 수수를 制限하지 않는다"고 答했다. 그러면서 權益위는 "問議하신 內容만으로는 請託禁止法上 膳物 可能 與否를 答辯드리기 어려우며, 該當 金品 等 提供이 該當 公職者 等의 職務와 關聯 있는지 與否, 法 第8條3項 各 號의 例外 事由에 該當하는지에 對한 事實關係가 考慮돼야 함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權益위는 '大統領 夫人께 300萬원 相當의 엿을 膳物해도 問題가 되지 않을지 問議한다', '令夫人께 디올白은 膳物해도 된다는데 時計는 안 되는 것 같아 가방 種類만 되는지 궁금하다' 等 質의 글에도 같은 趣旨의 答辯을 달았다. 앞서 지난 10日 權益위는 金 女史가 名品 가방을 收受했다는 內容의 非違 申告 事件을 '違反 事項 없음'으로 終結 處理했다. 정승윤 權益委 腐敗防止 擔當 副委員長 兼 事務處長은 "大統領 配偶者에 對해 請託禁止法上 公職者들의 配偶者의 制裁 規定이 없기 때문에 終結 決定했다"고 말했다. 이어 "大統領과 이 事件 提供者에 對해서는 職務 關聯性 與否, 大統領 記錄物인지 與否에 對하여 論議한 結果 終結 決定했다"며 "이는 請託禁止法 施行令 14條에 따른 終結 事由에 該當된다"고 했다.

    2024-06-20 19:35:52

  • 밀양 성폭행 가해자

    密陽 性暴行 加害者 "200萬원 寄附, 父母님 癌 手術" 自筆 謝過文

    20年 前 發生한 密陽 集團性暴行 事件 加害者로 指目된 男性이 自筆 謝過文을 쓰고 被害者에게 後援金을 보낸 事實이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戰鬪토끼'는 20日 加害者 朴某 氏로부터 메일을 받았다며 '密陽 加害者 朴○○ 最初 謝過文'이라는 題目의 映像을 올렸다. 公開된 映像에는 朴 氏가 作成한 2張의 自筆 謝過文이 담겼다. 朴 氏는 謝過文을 통해 "무슨 말을 해도 公憤을 살 것 같아 두렵고 후회스럽다. 被害者분께 너무 罪悚하고 또 罪悚하다"며 "直接 하는 것도 失禮가 될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어 "20年 前 그 當時 高等學生으로 어리석고 바보 같은 行動으로 被害者分께 平生 동안 지워지지 않을 罪를 지었다"며 "只今도 苦痛 속에 지내오셨다니 罪悚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當時 特殊 强制醜行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고, 被害者와 合意가 돼 少年裁判으로 넘어가면서 1號, 3號 處分을 받고 社會奉仕를 했다"고 덧붙였다. 朴 氏는 또 "그때는 20年이 지난 只今까지 問題가 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차라리 그때 處罰이라도 제대로 받고 謝過했다면 被害者分科 國民들의 憤怒가 조금이나마 덜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事件들로 혼자서 많이 挫折하고 虛送歲月 흥청망청 살다 보니 40이 다 돼가는 나이가 됐다. 유튜브에 제 寫眞이 公開되고 제 惡行이 얘기될 때 놀라기도 했지만 '제가 이런 놈이구나' 다시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父母님을 向해서도 "平生을 外食 한 番 안 해보고 農事만 지으시다 癌 手術하신 父母님께 너무나 송구스럽고 죄스럽다. 容恕를 바라지 않는다. 살아가며 또 謝罪하며 살겠다"고 했다. 朴 氏는 한국성폭력상담소에 '密陽 性暴力事件 被害者 指定後援'으로 200萬원을 寄附한 領收證도 함께 添附했다. 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진 것, 잘난 것 없지만 조금씩이나마 被害者分 몰래라도 조금씩 合意金 名目 삼아 後援하겠다"고 말했다. 密陽 集團 性暴行 事件은 2004年 44名의 男學生이 1年間 女中生을 性暴行한 內容이다. 加害者들은 被害 狀況을 映像으로 撮影하고 '申告하면 流布하겠다'고 脅迫하기도 했다. 當時 加害者들은 1986~1988年生 高等學生이었고, 檢察은 性暴行에 直接 加擔한 一部를 起訴했고 나머지는 少年部에 送致하거나 풀어줬다. 起訴된 10名도 이듬해 少年部로 送致됐지만 保護觀察 處分 等을 받는 데 그쳤다. 特히 이 事件은 44名의 加害者 中 單 한 名도 刑事 處罰을 받지 않았다는 點에서 全國民的 公憤을 샀다. 該當 事件을 素材로 映畫 '한공주', 드라마 '시그널'李 製作되기도 했다.

    2024-06-20 18:44:52

  • [속보] '마스터키'로 문열고 투숙객 성폭행한 호텔직원 구속

    [速報] '마스터키'로 門열고 投宿客 性暴行한 호텔職員 拘束

    '마스터키'로 漫醉한 投宿客의 房을 侵入해 性暴行한 30代 호텔 職員이 拘束됐다. 濟州西部警察署는 性暴力犯罪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違反(住居侵入强間) 嫌疑로 濟州市 某 호텔 프런트 職員 30代 A氏를 拘束했다고 20日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A氏는 지난 14日 午前 4時쯤 제주시 聯動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를 利用해 中國人 觀光客 B氏의 房에 侵入해 性暴行한 嫌疑를 받는다. 當時 B氏는 漫醉 狀態였고 별다른 抵抗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氏의 犯行은 같은 날 아침 精神을 차린 B氏가 성폭행당했다는 事實을 一行에게 알렸고, 知人이 이를 警察에 申告하면서 發覺됐다. 警察은 閉鎖回路(CC)TV 等을 통해 A氏가 B氏의 客室로 들어간 事實을 確認하고 緊急 逮捕했다. 警察調査에서 A氏는 "B氏가 룸서비스를 申請했는데 노크를 해도 應答이 없자 마스터키를 利用해 들어갔다"며 "B氏가 反抗하지 않아 同意한 줄 알았다"며 嫌疑를 一部 夫人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06-20 18:15:52

  • 국힘, 강민구

    國힘, 강민구 "李在明은 아버지" 發言에 "朝鮮勞動黨이냐"

    國民의힘은 강민구 더불어民主黨 最高委員이 李在明 民主黨 代表를 '민주당의 아버지, 집안의 큰 어르신'이라고 치켜세운 데 對해 "朝鮮勞動黨人 줄 錯覺했다"고 批判했다. 江 最高委員은 19日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저를 最高委員으로 임명해 주신 李在明 代表님께 感謝드린다'며 "집안의 큰 어르신으로서 이 代表가 總選 直後부터 嶺南 민주당의 發展과 前進에 繼續 關心을 가져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첫발을 李 代表께서 놓아주신 것에 對해 大邱 民主黨 同志를 代身해 깊은 感謝를 드린다"고 하자 이 代表도 "강민구 最高委員을 다시 한番 歡迎한다"고 答했다. 國民의힘은 江 最高委員의 '李 代表 讚揚' 發言에 對해 "名비어천가"라며 "金大中·盧武鉉 前 大統領과의 絶緣"이라며 批判했다. 호준석 代辯人은 같은 날 論評을 통해 "1人 獨裁 李在明 祠堂이 된 民主黨 現實을 端的으로 보여주는 場面"이라고 했다. 이어 "(李 代表는) 國會에서는 브레이크 없이 暴走하며 防彈膜을 겹겹이 세우고 黨에서는 牽制와 均衡 없는 帝王的 黨代表로 無所不爲 權力을 휘두르고 있다"며 "傲慢에 對해 國民의 忍耐는 길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장겸 議員 또한 自身의 페이스북을 통해 "朝鮮勞動黨人 줄 錯覺했다. 偶像化가 始作됐느냐"고 批判했다.

    2024-06-19 17:16:18

  • [속보] '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2심도 벌금 80만원

    [速報] '曺國 아들 인턴 虛僞 發言' 崔康旭 2審도 罰金 80萬원

    曺國 曺國革新黨 代表 아들의 虛僞 인턴 確認書 發給과 關聯해 虛僞事實을 公表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崔康旭 前 議員이 抗訴審에서도 罰金刑을 宣告받았다. 서울高法 刑事 6-3部는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崔 前 議員에게 1審과 같은 罰金 80萬원을 宣告했다고 19日 밝혔다. 崔 前 議員은 지난 2020年 總選 期間 한 인터넷 팟캐스트 放送에 出演해 조 代表 아들의 인턴 活動 確認書 虛僞 發給 疑惑과 關聯해 "인턴 活動을 實際로 했다"는 趣旨로 發言해 虛僞 事實을 公表한 嫌疑로 起訴됐다. 1審 裁判部는 조 代表의 아들이 인턴 活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턴 確認書는 虛僞라고 判斷했다. 抗訴審에서는 '告發 使嗾' 疑惑이 爭點이 됐다. 告發 使嗾 疑惑은 2020年 總選을 앞두고 檢察이 當時 汎與圈 人士들을 告發하도록 野黨 側에 使嗾했다는 內容이다. 崔 前 議員은 自身이 告發 使嗾로 告發當한 當事者라며 이 事件 起訴가 公訴權 濫用이라고 主張했다. 裁判部는 "搜査를 進行한 다음 犯罪 構成要件에 該當한다고 判斷하면 公訴를 提起한 以上 搜査 開始의 端緖가 된 公訴狀 傳達 經緯가 公訴權 濫用에 該當한다고 볼 수 없다"고 判決했다. 그러면서 "公訴提起 等 一連의 過程을 보면 節次가 適法하고 손준성의 不當 介入이 있었다고 볼 만한 客觀的 資料가 없다"고 했다. 이날 判決 後 崔 前 議員은 記者들과 만나 "裁判部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到底히 理解할 수 없다. 當然히 大法院에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便 崔 前 議員은 虛僞 인턴 確認書 發給 嫌疑에 對해서 지난해 9月 大法院에서 懲役 8個月에 執行猶豫 2年을 確定받고 議員職을 喪失했다.

    2024-06-19 16:18:37

  • '얼차려 사망' 훈련병 어머니

    '얼차려 死亡' 訓鍊兵 어머니 "就寢時間 말 조금, 죽을罪인가" 痛哭

    지난달 軍機訓鍊(얼차려) 途中 쓰러져 이틀 만에 숨진 陸軍 訓鍊兵의 어머니가 19日 眞相糾明을 促求하는 便紙를 公開했다. 이날은 숨진 訓鍊兵의 修了式이 豫定돼 있던 날이기도 하다. 訓鍊兵 어머니 A氏는 軍人權센터를 통해 "入隊하던 날 練兵場에서 엄마, 아빠를 向해 '忠誠'하고 敬禮를 외칠 때가 기억난다"며 "마지막 人事하러 練兵場으로 내려간 엄마, 아빠를 안아주면서 '걱정마시고 잘 내려가시라'던 아들의 얼굴이 선하다"고 했다. A氏는 "오히려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등을 다독이던 우리 아들. 이제는 아무리 불러도 對答이 없다"고 했다. 이어 "'첫째도 安全, 둘째도 安全, 셋째도 安全하게 훈련시켜 修了式 날 보여드리겠다'던 大隊長님의 말을 記憶한다"며 "우리 아들의 安全은 지켜주지 못했는데 어떻게, 무엇으로 책임지실 것인가? 아들 葬禮式에 오셔서 말씀하셨듯 '나는 그날(5月 23日, 아들이 쓰러진 날) 部隊에 없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대실 것인가?"라고 했다. A氏는 "軍이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에게 씌운 프레임은 '떠들다가 얼차려 받았다'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同僚와 나눈 말은 '助敎를 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겠네' 같은 말이었다고 한다"며 "自隊配置를 念頭에 두고 몇 마디 한 것뿐일 텐데 그게 그렇게 죽을罪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軍裝을 아직 다 普及받지도 않아서 內容物도 없는 狀況에서 冊과 生必品을 넣어서 26킬로 以上 完全軍裝을 만들고, 그 狀態에서 銃을 땅에 안 닿게 손등에 올리고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銃을 땅에 떨어뜨리면 다시 시키고, 殘惡한 先着順 달리기를 시키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驅步를 뛰게 하다가 아들을 쓰러뜨린 中隊長과 우리 아들 中 누가 規則을 더 많이 어겼나?"라고 물었다. A氏는 "擔當 醫師先生님은 '2~3日 뒤에는 抛棄하실 때가 옵니다'라는 말을 했을 때, 億丈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했던 말이 있다"며 "'아들아, 아빠 엄마가 應急헬기를 띄울 힘 있는 父母가 아니어서 너를 죽인다' 只今도 그 悲痛함을 어찌 다 말로 表現할까"라고 했다. A氏가 便紙를 公開한 이날은 아들의 修了式이 豫定됐던 날이기도 하다. A氏는 "오늘 修了式 날인데, 修了生 251名 中에 우리 아들만 없다"며 "大體 누가 책임질 것인가? 國家의 부름에 入隊하자마자 上官의 命令이라고 服從하다 우리 햇병아리, 大韓의 아들이 보고 싶다"며 便紙를 끝맺었다. 이날 서울 용산역 廣場에는 午前 11時부터 午後 8時까지 A氏의 아들을 追慕하는 市民 焚香所가 마련된다. 午後 6時쯤부터는 A氏 等 家族들도 直接 市民을 맞이할 豫定이다.

    2024-06-19 15:29:49

  • "술먹고 運轉해도 罪없어" 김호중 飮酒 無嫌疑에 憤怒 爆發

    술을 마시고 運轉하다 交通事故를 낸 뒤 逃走한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김호중의 嫌疑에서 飮酒運轉 嫌疑가 除外되자, 온라인上에서 批判이 殺到하고 있다. 一部 네티즌들은 "술 마시고 運轉하다 일 생기면 도망가라는 것이냐" 等 激昂된 反應도 보였다. 前날 서울중앙지검 刑事5部는 김호중을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危險運轉致傷·逃走致傷, 道路交通法上事故後미조치, 犯人逃避敎唆 嫌疑로 拘束起訴했다. 飮酒運轉 嫌疑는 除外했다. 警察은 時間 經過에 따라 飮酒 數値를 逆算하는 '위드마크 公式'을 活用해 김호중의 血中알코올濃度를 0.031%로 推算했고, 飮酒運轉 嫌疑를 適用해 檢察에 送致했다. 다만 檢察은 김호중이 時間 間隔을 두고 여러 次例 술을 마신 點을 考慮했을 때, 逆推算 方式의 위드마크만으로는 그의 飮酒 數値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判斷했다. 飮酒運轉 情況이 있었고 김호중度 認定했으나 正確한 飮酒 數値를 알 수가 없고, 法廷에서 證據로 쓰일 수 없다는 것이다. 情景일 交通事故 專門 辯護士도 지난달 言論 인터뷰를 통해 "警察이 錄取 파일 等 여러 飮酒 情況을 確保한다고 해도 正確한 (血中알코올濃度) 數値를 確定 짓기는 어렵기 때문에 飮酒運轉 嫌疑가 認定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萬若 起訴된다고 해도 刑事裁判에서 血中알코올濃度는 被告人에게 유리하게 算定하는 것이 原則이기 때문에 無罪 判決이 나올 可能性이 크다"고 내다봤다. 實際 지난 2017年 4月 交通事故를 낸 放送人 이창명(55) 氏도 事故 發生 9時間 만에 警察에 出席해 飮酒運轉 嫌疑로 起訴됐지만 無罪判決을 받았다. 當時 裁判部는 "李 氏가 술을 마시고 運轉했다는 合理的 疑心은 들지만 술의 量이나 飮酒 速度 等이 測定되지 않아 證明되지 않는다"고 判斷했다. "술을 먹고 運轉했지만 飮酒運轉은 아니다"라는 우스갯소리가 現實이 되자, 네티즌들은 一齊히 批判하고 있다. 이들은 김호중의 飮酒運轉 嫌疑 不起訴 消息에 "앞으로 飮酒運轉이 摘發될 것 같으면 도망갔다가 17時間 後에 自首하라", "前方에 飮酒 團束이 보이면 便宜店으로 달려가 甁喇叭 불어라" 等 反應을 보였다.

    2024-06-19 14:36:19

  • [속보] 푸틴, 김정은에게

    [速報] 푸틴, 김정은에게 "러시아 支持하는 北韓에 感謝"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19日 頂上會談을 始作했다. 푸틴 大統領은 우크라이나 戰爭 等과 關聯해 "러시아의 政策에 對한 北韓의 支持에 感謝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國營 타스통신은 金 委員長과 푸틴 大統領이 平壤 錦繡山 迎賓館에서 頂上會談을 始作했다고 報道했다. 로이터通信도 이날 낮 12時 40分쯤 會談 始作 消息을 傳했다. 이날 北韓 側에서는 김덕훈 內閣 總理와 최선희 外務相, 박정천 勞動黨 中央軍事委員會 副委員長, 조용원 黨 組織祕書, 김성남 黨 國際部長, 임천일 러시아 擔當 外務省 負傷 等 6名이 會談에 參席했다. 러시아 側에서는 데니스 만투로프 第1 副總理,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部門 副總理,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宮 代辯人, 有利 우샤코프 크렘린宮 補佐官,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國防長官, 세르게이 라브로프 外務長官 等 13名이 陪席했다. 푸틴 大統領은 "우크라이나 戰爭을 包含해 러시아 政策에 對해 北韓이 보내는 변함없는 支持에 辭意를 표한다"고 말하며 會談을 始作했다. 會談에 앞서 푸틴 大統領과 金 委員長은 平壤 中心部 김일성 廣場에서 公式 歡迎式에도 함께 參席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平壤 住民들은 손에 꽃을 들고 김일성 廣場으로 모였고, 周邊 建物들은 러시아와 北韓 國旗로 裝飾됐다. 中央 壇上에는 푸틴 大統領과 金 委員長의 肖像畫가 걸렸다. 푸틴 大統領은 當初 前날부터 1泊 2日 日程으로 訪北할 豫定이었지만, 到着이 늦어지면서 이날 하루만 北韓에서 日程을 消化할 것으로 보인다.

    2024-06-19 14:06:00

  • 송영길, 디올백 목사 만나

    宋永吉, 디올백 牧師 만나 "尹錫悅·김건희, 大統領 놀이 답답"

    더불어民主黨 '돈封套 撒布' 疑惑으로 裁判을 받는 宋永吉 소나무當 代表가 김건희 女史에게 名品백을 건넨 崔在亨 牧師를 만났다고 밝혔다. 宋 代表는 지난 18日 自身의 페이스북에 崔 牧師와 만난 寫眞을 올리며 "崔 牧師와 茶 한盞 나누고 있다. 大韓民國의 未來를 걱정하는 眞摯한 對話를 나눴다"고 말했다. 宋 代表는 "牧師님이 '大統領의 자리는 國民의 安危를 책임지는 자리이지 코스프레 놀이를 즐기는 舞臺가 아니다'고 답답해하신다"며 "大統領은 國家의 方向을 提示하고, 國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 大統領 놀이에 빠져 있는 只今의 모습이 正常으로 보일 理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國家의 首長은 國民의 信賴와 尊敬을 받아야 하며, 그 자리의 무게를 느껴야 한다. 尹錫悅·김건희 夫婦는 大統領 夫婦 코스프레가 아닌, 眞正한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면 國民은 새로운 希望을 찾아 촛불을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宋 代表는 "國民의힘이 최재영 牧師를 告發하고 搜査하는 賊反荷杖이 反復되고 있다"며 "崔 牧師님의 愛國的 鬪爭에 支持를 표하며 힘을 나누는 자리였다. 家族을 美國에 두고 원룸을 얻어 살면서 鬪爭하고 있는 崔 牧師님을 應援한다"고 했다. 한便 崔 牧師는 지난 2022年 9月쯤 金 女史에게 名品백을 傳達한 모습을 몰래 撮影한 嫌疑(建造物 侵入·스토킹處罰法 違反)를 받고 있다. 이와 關聯해 來달 4日 서울 西草警察署에 出席해 스토킹處罰法 違反 關聯 첫 被告發人 調査를 받게 된다.

    2024-06-19 13:18:08

  • 이상민

    李尙玟 "秋美愛는 李在明의 猛犬…물으라면 문다"

    李尙玟 全 國民의힘 議員은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愛玩犬' 發言을 擁護한 秋美愛·양문석 民主黨 議員을 向해 "李在明의 猛犬"이라고 剛하게 批判했다. 李 前 議員은 19日 채널A '政治 시그널'에서 "李在明 代表보다 양문석, 추미애 議員 얘기가 더 甚하다"며 "本人들이 言論을 愛玩犬이라고 하는데, 本人들은 猛犬 아닌가? 李在明의 猛犬. 물어 그러면 무는 사람들 아니냐"고 말했다. 錘 議員은 前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言論은 質問하고 追窮하고 對答이 없거나 틀리면 무는 것으로 그런 意味에서 Dog은 예전부터 言論에 붙여진 別稱이었다"며 "제역할을 다하는 워치독(Watch Dog)인지, 아니면 言論 機能을 안 하는 愛玩犬(Lap Dog )인지 公的 領域에서 얼마든지 知的당하고 批判받을 수 있다"고 李 代表의 發言을 支援 射擊했다. 앞서 양문석 議員도 "(李 代表가) 普通名詞가 된 '記레기'(記者+쓰레기)라고 하지 왜 格調 높게 '愛玩犬'이라고 해서 非難을 받는지 모르겠다. 앞으로는 그냥 記레기라고 하시면 좋을 듯"이라고 말했다. 한便 李 代表는 前날 自身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愛玩犬' 表現과 關聯한 立場을 밝혔다. 그는 "言論 全體에 對한 批判으로 誤解하게 했다면 저의 不足함 탓이며, 遺憾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大多數 言論人이 監視犬으로서 眞實과 正義를 찾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民主主義를 지키는 正論直筆에 늘 感謝한 마음"이라고 했다. 다만 이 代表는 一部 言論을 對象으로 한 發言이라며 言論界 全體에 걸쳐 批判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一部 言論의 明白하고 深刻하며 民主主義를 威脅하는 愛玩犬 行態 批判을 全體 言論에 對한 根據 없고 不當한 批判인양 변질시키는 것도 안타깝다"며 "그런 式이면 어떤 省察도 子正도 어려울 것"이라고 指摘했다.

    2024-06-19 1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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