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邱FC가 最近 上昇勢가 무서운 江原FC에게 後半 追加時間 決勝골을 내주며 3連勝이 挫折됐다.

大邱는 26日 午後 4時 30分 DGB大邱銀行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14라운드 江原과의 競技에서 1對 2로 졌다.

大邱는 이날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세징야를 筆頭로 박용희와 정재상이 攻擊 先鋒에 섰고, 中原은 홍철·벨톨라·박세진·황재원이 책임졌다. 고명석과 朴軫永, 김진혁이 守備壁을 形成했고 골대는 오승훈이 지켰다.

前半에 팽팽한 競技를 펼치던 兩팀은 後半 들어 得點이 쏟아졌다.

먼저 機先 制壓을 한 팀은 江原이었다. 後半 8分 김이석은 大邱의 패널티 地域 가까운 곳에서 박세진으로부터 공을 뺏은 뒤 곧바로 슈팅을 날려 공을 大邱 골대 모서리로 꽂아넣었다.

後半 21分 大邱는 競技가 제대로 풀리지 않자, 3名을 한꺼번에 바꾸는 變化를 줬다. 정재상과 박재현, 박세진이 나오고 고재현과 김영준, 장성원이 各各 그라운드로 들어갔다.

後半 31分 交替 카드가 빛을 봤다. 交替로 들어간 장성원이 골대 구석진 곳으로 中距離슛을 찼고,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相對 골키퍼가 全혀 손을 쓸 수가 없는 氣가 막힌 골이었다.

그러나 後半 追加時間에 江原에게 結局 一擊을 當했다. 後半 追加時間 2分에 정한민의 패스를 받은 황문기가 大邱 守備陣을 제친 뒤 슈팅을 날려 大邱 골문을 흔들었다. 勝負는 1代 2. 以後 大邱는 同點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結局 勝負를 바꾸기에는 時間이 不足했다.

한便 大邱는 이날 올시즌 6番째 全席 賣盡을 達成했다. 홈 7競技 中 6番째 賣盡을 記錄하면서 홈팬들의 熱氣가 뜨겁다는 것을 다시 한 番 確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