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政府가 캄보디아와의 關係를 '戰略的 同伴者'로 格上했다. 有名 觀光地인 앙코르와트 寺院으로 有名한 캄보디아는 東南아시아國家聯合(아세안) 所屬 國家 가운데 가장 빠르게 成長하는 國家 中 하나다.
尹錫悅 大統領은 16日 서울 龍山 大統領室에서 勳 마넷 캄보디아 總理와 頂上會談을 갖고 '韓國-캄보디아 戰略的 同伴者 關係 樹立에 關한 共同聲明'을 採擇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頂上會談에서 "兩國 間 戰略的 同伴者 關係를 樹立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交易·投資 協力을 擴大하고, 디지털 環境과 같은 未來 志向的 分野에서의 協力 强化도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마넷 總理는 "캄보디아의 經濟成長과 發展은 韓國의 寄與와 分離할 수 없다"며 "다양한 分野, 經濟, 인프라, 보건, 敎育 等에서 正말 많은 寄與를 해주셨다"고 和答했다.
한-캄보디아 關係가 戰略的 同伴者 關係로 定立됨에 따라 兩國은 行政府 및 立法府 間 交流 擴大와 痲藥 密輸 等 超國境 犯罪 對應 强化 等 政治·安保·國防 協力을 强化하기로 했다.
具體的으로 知識財産 分野 協力 强化와 한-캄보디아 特別經濟區域 設立 可能性 摸索 等 經濟·金融 協力을 强化하고 社會·文化·環境 分野 協力과 '韓-캄보디아 友情의 다리 事業' 履行 等 開發 協力을 擴大할 豫定이다.
이날 兩 頂上은 頂上會談과 協力文書 署名式에 가진 後 夫婦 同伴으로 公式午餐을 했다.
令夫人 김건희 女史가 公開席上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2月 15日 尹 大統領의 네덜란드 巡訪 同行 歸國 以後 153日 만이다.
與圈에선 이달부터 尹錫悅 大統領의 頂上外交 日程이 잡혀 있기 때문에 金 女史가 令夫人 役割을 非公開로만 消化하기에는 制限的이라는 判斷에 따라 公開 活動을 再開한 것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大統領室에 따르면 이날 金 女史와 勳 마넷 總理의 配偶者 뺏 짠모니 女史는 配偶者 親交·幻談 日程을 進行했고 이어 兩國 頂上 夫婦가 午餐을 함께했다.
金 女史는 이날 公開 日程 以後 政治權 反應과 國民 輿論 等을 考慮하며 活動 水位를 調節할 것이라는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