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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매니저에 `飮酒運轉했다, 警察에 代身 出席해달라` 錄取 確保 - 每日新聞
매일신문

김호중, 매니저에 "飮酒運轉했다, 警察에 代身 出席해달라" 錄取 確保

事故 發生 17時間 지나 警察署 찾아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日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서 트로트 歌手 김호중이 熱唱하고 있다. 안성완 記者 asw0727@imaeil.com

뺑소니 嫌疑로 立件된 트로트 歌手 김호중 氏가 自身의 매니저에게 '代身 警察에 出席해달라'고 直接 要請한 事實이 알려졌다. 警察이 該當 錄取파일을 確保한 만큼, 김호중의 飮酒運轉 疑惑 搜査에도 速度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5日 複數의 言論에 따르면 김호중은 事故 直後 매니저에게 電話를 걸어 "飮酒運轉을 하다 事故를 냈다"고 說明한 뒤 "警察에 代身 出席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 또한 該當 錄取파일을 確保해 調査하고 있는 것으로 把握됐다.

앞서 김호중은 事件이 알려지면서 "飮酒運轉은 아니었다"고 主張한 바 있다. 警察이 飮酒 測定器로 김호중의 血中알코올濃度를 測定했을 때 免許停止(0.03% 以上)에 該當하는 數値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김호중은 事故 發生 約 17時間 만에 警察署를 찾았다. 警察은 事故 後 相當한 時間이 지나서야 飮酒 測定이 이뤄졌다는 點을 根據로 김호중이 술을 마시고 運轉했을 可能性도 排除하지 않고 搜査를 이어왔다.

김호중은 지난 9日 午後 11時 40分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進路를 變更하다 마주 오던 택시와 接觸事故를 내고 달아난 嫌疑를 받고 있다. 以後 事故 發生 約 2時間 뒤 김호중의 매니저가 警察署를 찾아 自身이 事故를 냈다고 陳述한 바 있다.

하지만 警察은 事故를 낸 車輛 所有者 名義를 바탕으로 김호중을 追窮했고, 그 結果 김호중은 警察에 出席해 自身이 運轉한 事實을 認定했다.

'運轉者 바꿔치기' 疑惑도 일고 있는 狀況에서 김호중은 事故 以後에도 豫定된 公演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의 所屬社는 "當社는 아티스트 保護를 위해 最善을 다할 것이며, 그 어떠한 境遇에도 아티스트를 지킬 것을 約束드린다"며 "豫定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昌原 ·金泉,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日程 變動 없이 進行하려고 한다"고 傳했다.

김호중은 事件 發生 直後인 11日과 12日에도 高陽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公演을 進行했다.

한便 김호중은 2019年 트로트 競演 藝能 프로그램에 出演해 聲樂 唱法으로 노래하면서 '트바로티'(트로트와 파바로티의 合成語)라는 別名과 함께 큰 人氣를 얻었다. 그는 2021年에도 인터넷 不法 사이트를 利用해 不法 賭博을 한 嫌疑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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