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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 法院이 이르면 16日 政府의 醫大 增員을 멈춰달라는 執行停止 申請에 對한 決定을 내릴 展望이다. 結果에 따라 27年 만의 醫大 增員이 이뤄지거나 霧散될 수 있어 法院 判斷에 關心이 쏠린다.15日 法曹界 說明을 보면, 서울高等法院은 醫大 敎授, 專攻醫, 醫大生 等이 政府를 相對로 낸 醫大 增員 執行停止 申請 抗告審에 對해 16日이나 17日 決定을 내릴 豫定이다. 法院은 醫大 增員 效力을 停止하는 ‘引用’과 訴訟 要件이 되지 않는다는 ‘閣下’, 申請을 받아들이지 않는 ‘棄却’ 中 決定한다.法院이 却下 或은 棄却을 決定하면 政府가 事實上 醫大 增員의 마지막 걸림돌을 넘어서면서 增員에 彈力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反面 法院이 引用하면 來年도 增員은 霧散된다. 이 境遇 政府는 2026年度 入試에 增員분이 反映되도록 論議를 이어가겠지만, 動力이 弱해질 수밖에 없다. 醫師 出身인 박호균 辯護士(法務法人 히포크라테스 代表)는 “政府가 많은 資料를 (法院에) 提出했는데 棄却이나 却下 決定이 나오면, 政府 政策의 節次的 正當性만 높여주는 格이 된다”며 “認容되면 그間 政府가 推進해온 政策이 彈力을 잃고, 政策 信賴에도 打擊을 입을 수밖에 없어 來後年 增員도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政府와 醫師團體 쪽 모두 法院이 期待와 다른 決定을 내리면 再抗告하겠다는 立場이다. 다만 來年度 大入 日程을 考慮하면 兩쪽 모두 再抗告를 통해 決定을 뒤집기는 物理的으로 어렵다. 各 大學이 이달 末 或은 다음 달 初까지 大入 隨時 募集 要綱을 發表하면서 定員이 確定되기 때문이다.한便, 全國 醫大敎授 非常對策委員會(全義非)는 이날 午後 會議를 열고 法院 引用 決定에 따른 大學別 對應 方案에 對해 論議한다. 全義費는 2000名 增員과 大學別 定員 配定의 根據의 問題點에 對해서도 論議할 豫定이다. 全義費는 法院 決定 뒤 醫大 敎授들의 休診과 關聯해서도 論議하겠다는 計劃이다.김윤주 記者 <a href="mailto:kyj@hani.co.kr">kyj@hani.co.kr</a> 천호성 記者 <a href="mailto:rieux@hani.co.kr">rieux@hani.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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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大增員

김윤주

천호성

society

health

증원 執行停止 抗告審 16~17日 結果…來年도 入試 決定 棄却·却下 땐 政府 正當性 뒷받침…認容 땐 增員動力 잃어

opinion

editorial

임재희

김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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