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國防大가 62年 서울時代를 마감하고 忠南 論山으로 移轉했다. 國防大(總長職務代理 金炳朝)는 26日 午後 忠南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새 廳舍에서 以前 記念式을 열고 論山時代를 開幕했다. 記念式에는 송영무 國防部 長官, 김용우 陸軍 參謀總長, 嚴賢聖 海軍參謀總長, 이왕근 空軍 參謀總長, 전진구 海兵隊 司令官 等 軍 高位 關係者와 安熙正 忠南道知事, 황명선 論山市場, 論山市民 等 600餘名이 參席했다. 송영무 國防部 長官은 祝辭에서 “우리나라 國家安保戰略을 先導해온 國防大가 忠節과 禮學의 고장인 論山에서 새 出發을 하게 됐다. 民軍 和合과 相生을 바탕으로 文在寅 政府의 國政 目標인 ‘고르게 發展하는 地域’을 實現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金炳朝 總長職務代理는 “統一의 얼이 숨 쉬는 論山에서 世界 一流 國防大의 100年을 열겠다. 地域과 相生하고 住民에게 信賴받는 國防大가 되겠다”고 밝혔다. 國防大는 69萬7207㎡ 터에 3500餘億원을 들여 敎育施設 5棟, 住居施設 20棟, 宗敎施設 4棟, 勤務支援施設 36棟을 갖췄다. [%%IMAGE2%%] 이날 國防對는 忠南道, 논산시와 交流·紐帶를 强化하는 業務協約度 맺었다. 논산시는 國防大 以前에 따라 敎職員과 敎育生 等 2千餘名이 流入돼 地域經濟 活性化 및 雇傭 效果를 누리는 것은 勿論 論山·鷄龍 國防産業團地 造成事業과 論山 케이티엑스(KTX)驛 建設 事業이 促進될 것으로 期待했다. 國防大는 1955年 8月15日 서울에서 國防大學으로 創設해 國防硏究院·國防大學院 時節을 거쳐 國防大學校로 發展했다. 2007年 大統領 直屬 地域發展委員會에서 國家均衡發展을 위해 忠南 論山으로 移轉을 決定했으며, 2014年 11月에 建物 着工에 들어가 지난 7月 完工했다. 송인걸 記者 <a href="mailto:igsong@hani.co.kr">igsong@hani.co.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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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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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家均衡發展 爲해 서울時代 마감하고 以前 양촌면 69萬餘㎡에 敎育施設 等 65棟 新築 忠南道·논산시와 交流·유대 活性化 業務協約

國防大 論山時代 開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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