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이 라온텍과 半導體 웨이퍼 後工程 自動光學檢事(AOI) 裝備에 對한 供給 契約을 締結했다고 24日 밝혔다. 이 裝備는 增强現實(AR) 글라스龍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半導體 웨이퍼 檢査를 위해 使用될 豫定이다.

半導體 웨이퍼 AOI 裝備는 半導體 製造 後工程段에서 웨이퍼 異物, 얼룩, 汚染, 스크래치, 變色, 腐蝕 等 다양한 檢査를 遂行하는 裝備다. 메모리 半導體 産業뿐만 아니라 이미지센서, 디스플레이 等을 비롯한 다양한 非메모리 半導體 産業 領域에서 使用할 수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이 新事業 進出을 위해 最近 數年 間 半導體 웨이퍼 AOI 裝備를 開發해왔다. 會社는 自社 AOI 裝備가 半導體 웨이퍼에 對한 0.5마이크로미크론(μμ) 單位 檢査를 高速으로 精密하게 遂行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代表는 “向後 國內外 市場 大部分을 占有하고 있는 外産 半導體 웨이퍼 AOI 裝備 領域의 本格的인 進出을 위해 積極的인 營業을 展開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金映豪 記者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