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日 한덕수 國務總理 主宰로 開催된 國政懸案關係長官會議에서는 '海外 直購 急增에 따른 消費者 安全 强化 및 企業 競爭力 提高 方案'李 發表됐다. 政府는 △消費者 安全 確保 △消費者 被害 豫防 및 救濟 强化 △個人的 使用을 위한 海外 直購 禁止 △海外 直購 通關 遮斷 强化 △流通小商工人과 製造業體의 價格 競爭力 喪失 問題 解決 △海外 直購 急增에 따른 關聯 産業의 衝擊 緩和 △中小 流通?小商工人의 새로운 事業 機會 創出 等을 名分으로 내세워 海外 直球를 막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全國 各地에서는 “無識한 政策에 화딱질이 난다", “共産 國家냐, 移民 가고싶다", “泮中 政策 支持하니까 알리·테무·쉬인까지 禁止하라는 것인 줄 아느냐" 等 非難 輿論이 沸騰했다. IT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大韓民國 成人들의 趣味 生活에 終末을 告하게 됐다"는 反應이 나왔다. 以後 지난 19日, 이정원 國務調整室 國務2次長은 發表 사흘만에 “國民들께 混線을 끼쳐 罪悚하다"며 “80個 品目에 對한 海外 直球를 一時에 遮斷하겠다는 뜻은 아니며, 그럴 수도 없고 KC 認證에 對해서도 多樣한 意見 收斂을 거쳐 愼重히 檢討하겠다"고 言及했다. 事態의 深刻性을 뒤늦게 認知한 尹錫悅 大統領은 “關係 部處들로부터 報告받지 못해 몰랐던 內容"이라면서도 海外 直購 對國民 '도게者'를 박았다. 以後 海外 直球를 막지 않겠다던 政府는 한便으로는 가이드 라인을 마련해 6月 中 施行하겠다는 '和戰兩面' 戰術을 驅使하고 있다. 國務調整室은 海外 直購 태스크 포스(TF)의 會議錄을 非公開한다는 方針이어서 密室에서 拙速 行政을 벌인다는 批判을 받고 있다. 實務 擔當者들은 政府 關係 部處 合同 報道資料를 보고서야 直購 禁止 政策이 推進된다는 消息을 接했고, 一部 部處에서는 海外 直購 全面 禁止에 反對 意見을 提示해 얼마나 充分한 檢討 없이 마구잡이로 發表한 것인지가 如實히 드러난다. 이 渦中에 지난 16日 13時, 눈치 없는 關稅廳은 調達廳 電子 調達 시스템 '나라장터'에 '海外 直接購買 增價가 國內 産業 等에 미치는 影響과 對應 方案' 入札 公告를 開始해 27日 11時에 마감했다. 이는 流札됐지만 28日 10時 再入札이 始作됐고, 마감은 6月 3日 11時로 잡혀있다. 事業 金額은 以前과 마찬가지로 9000萬원이다. 元來 立場을 固守하며 事實上 9000萬원에 海外 直購 反對 論理를 開發해올 作業者들을 求한다는 意味다. 그러면서도 “(該當 用役은) 올해 1月 課題로 選定돼 入札 公告된 것으로, 汎政府 海外 直購 對策과는 全혀 無關하고 該當 發表에 따른 後續 措置라고 할 수 없다"며 “現 段階에서는 政策 方向이 定해지지 않았다"며 辨明을 늘어놓고 있다. “向後 國民 輿論과 專門家, 關聯 業界와 深度있는 意見 收斂, 論議를 거쳐 最終 政策 方向을 決定할 豫定"이라고 했지만 이는 國民을 개돼지 取扱하며 '들어는 보겠다'고 籠絡하는 것과 다름 없다. 이미 對 政府 信賴度가 바닥으로 떨어진 狀況에서 誤解 살 일을 하지 말아야 함에도 不拘하고 關稅廳은 무얼 하고 있는지 도무지 理解가 가질 않는다.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瓜田不納履 李下不正冠)', '오이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고쳐 쓰지말라'는 오랜 格言이다. 關稅廳 當局者들은 잘 새겨듣기 바란다. 박규빈 記者 kevinpark@ekn.kr